네, 멋집니다. 몸이 불편한 환우님들께서 무대에 설치하시느라고 애 많이 쓰셨기 때문에 더 그런 듯합니다. 저는 손 하나 까딱 안 했습니다. 내일 수피아 쉼터를 처음 가는데 환우님들을 만날 섕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그리운 산님도 그분들 중에 한 분이십니다. 아, 갑자기 눈물이 날라 그러네요... 내일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타 선생님이 환우들을 찾아가서 공연하겠다고 한 아름다운 선의를 받아주신 수피아 쉼터 이종우 회장님과 도움을 주신 환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mk1000님 환영합니다
코로나가 우리에 발목을 잡아 뵈은지 일년이 지난것같네요
내일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풀향기님!
맞습니다. 코로나가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뺏어 갔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안정되어 가면서 지부 모임도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조금씩 조금씩 수그러 들어 완전히 물러 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환우님들을 뵌지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감사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풀향기 님!
맨 아래 사진은 돈의문 박물관 마을 공연 장면입니다.
무대가 멋집니다^^
이가을에 알차고 좋은 작은음악회가 되길..
네, 멋집니다. 몸이 불편한 환우님들께서 무대에 설치하시느라고 애 많이 쓰셨기 때문에 더 그런 듯합니다. 저는 손 하나 까딱 안 했습니다. 내일 수피아 쉼터를 처음 가는데 환우님들을 만날 섕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그리운 산님도 그분들 중에 한 분이십니다. 아, 갑자기 눈물이 날라 그러네요... 내일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타 선생님이 환우들을 찾아가서 공연하겠다고 한 아름다운 선의를 받아주신 수피아 쉼터 이종우 회장님과 도움을 주신 환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환우님들! 그리고 그리운 산님!
지금쯤 끝났겠네요..
여기가 서울이라면,분명 나도 그곳에 참석해 있었을터인데..
오늘(24일) 영상도 올려주세요
mk1000 님도 한곡 뽑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