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YqDsmc-zqWY 여성시대 개야마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캡쳐해옴
살던 집을 팔게 된 사연자=매도자
자신이 빌트인으로 설치해놓은
식세기, 세탁기, 냉장고 등등 가져가겠다고 하자
부동산 중개인이 그건 매수인이랑 협의해보고 가져가야한다고 함
내가 샀으니까 내가 가져가겠다는 게 왜 문제냐
통상적인 매매계약서에는
'매수인이 집을 보러왔을 때 옵션 그대로 인도한다'고 명시되어있다고 함
내돈내산 빌트인 가전제품을 가져가고싶으면
매매계약서에 '매도인이 개별설치한 건 이사 시 가져가겠다'는 특약을 넣던가
매수인이 집을 보러 왔을 때 '이런이런 빌트인은 부동산 기본옵션 아니고 내가 설치한 거'라고
얘기해줘야한다고 함
침대, 소파 이런 것과 달리
빌트인 가구들은 '부동산 부합'으로
부동산에 부착되있는 거, 즉 부동산의 일부로 본다고 함
그렇기 때문에 매도인과 매수인의 사전 협의가 없으면 이런 논쟁이 발생하는 거라고
실제로 맘카페에서 이사 앞둔 사람들이
고민글로 많이 올리는 내용이라고 함
영상 댓글에는 이런 얘기도 있음
첫댓글 맞말
원래거버렸으면두고가야지
맞아 집보러갈때도 다 미리말해주자나. 빌트인이다 아니다 가져갈거다 이렇게.
당연한거 아니야??ㅋㅋ
당연한거 아님?ㅋㅋㅋ 잇던거 버리고 맘대로 넣은거면 두고 가야지.. 아님 잇던거 가져오던가..
울 세입자도 빌트인 식세기 바꿔도 되냐고 나갈때 걍 두고 나간대서 특약에 적어뒀음 다시 갖고 나갈거면 원복이 맞다
너무 당연
나도 기존 침대 버리고 새 침대 놓은거 있었는데 한치의 의심없이 놓고감ㅋㅋ빌트인 아니라도 원상복구 개념이니까 저게 맞지
복구해놓고 나가야지ㅋㅋㅋ어이없
댓글 맞말ㅋㅋㅋㅋ 기본옵션 갖춰놓으면 말을안하지 그냥 쏙 빼가니까 그런거
계약할때 얘기하던가 계약서 다쓰고 가져간다는게 말이되냐구요.집 보여줄때 계약서쓸때 기본옵션 아니라고 명시해야지
그럼빈통으로놔두나고
당연...가져갈려면 복구해놔야지
뜯어가는 것도 일이겠다 ㅋㅋㅋ
ㅇㅇ원상복구해야지
나 집 매매 한번도 안해봐서 그런데 아파트 지어진거 첫 입주할때도 싱크대 다 있어???????
ㅇㅇ 싱크대는 다 잇어~
원상복구 해놓고 가져가면 되지 저것만 빼가면 저기만 텅 비어있는데;
이사가는집 가구 빌트인 되어있는거 그대로 쓰기로했는데 다 뜯어감...ㅎㅎ ㅠ 졸라 사기당한 기분이야
당연한거아냐? 거래할때 옵션이나 빌트인 다보고하는건데 말도없이 떼가면ㅋㅋㅋ
아니몀 떼어간거 복구는 해놔야지 …
도어락 떼어간 전세입자 생각나네 원래 열쇠상태로 복구도 안해놓고 지껏만 쏙 빼간 ㅋㅋㅋ 당연히 말해야지 추가비용드는거 고려하고 집 선택하는건데
원상복구하면되자나ㅋㅋㅋㅋ
엥?? 했다가 원상복구보니까 아~~ㅇㅇ 함ㅋㅋㅋㅋ
원복은 하구가야지 그 공간이 텅 비는거잖아..
근데보통은 다 빌트인가전 이거 떼갈건지 아니면 포함인지 사전에 말을 다 맞추지 않나?!?! 안그러는경우도 있구나..
22 미칫나
제목보고 뭐이런 깡패같은 했는데 그치..원상복구는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