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스튜디오(Barça Studios)는 2022년 여름 이사회가 선수 등록을 위해 사용한 레버 중 하나였다. 2년 후, 비록 구단은 해결책이 있기 때문에 침착함을 요구하지만, 작업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2021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가면, 위원회는 이사회에 바르샤 스튜디오의 소수 지분을 한 명 이상의 투자자에게 매각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사회는 몇 달 후 그 허가를 선수 등록을 위한 레버로 사용했다. "우리는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이 FFP를 위한 TV 중계권 판매와 같은 다른 수입을 받아들이지 않고 게임 중간에 우리를 위해 게임 규칙을 바꿨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구단은 설명한다. 구단이 한 일은 가치이고 메타버스나 NFT와 관련된 사업의 일부를 감사 허가를 받아 24.5%를 소시오스(Socios.com)에 €100M에, 그리고 같은 금액에 24.5%를 오르페우스 미디어(Orpheus Media)에 매각했다. 구단은 이 €408M를 자산으로 주목했고 지불 일정이 수립됐다.
우선 소시오스와 오르페우스 미디어 모두 €10m를 지불했다. 2023년 여름, €60m가 더 들어올 예정이었고 그 돈을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은 바르샤는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사업 참여와 지불 일정을 모두 재조정했다. 니파 캐피탈(NIPA Capital)로부터 €20m가, 리베로(Libero)로부터 €40m가 도착할 예정이었고 바르사는 작년 말에 지불하지 않은 리베로를 고소했다. 일부 선수들은 도착한 돈 덕분에 등록할 수 있었고 리베로가 지불하지 않은 돈 때문에 일부 임원들은 모든 계약을 등록할 수 있도록 라리가에 보증을 제시해야 했다.
올 여름에, 수립된 지불 일정에 따라 니파 캐피탈과 소시오스로부터 €60m가 더 도착해야 하지만 리베로와 함께 일어난 모든 일들 이후 도착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는 구단에 €100M의 공백과 라리가에 선수 등록에 새로운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구단은 6월 30일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몇 주 안에 이 프로젝트의 새 투자자들의 진입과 작업의 새로운 구조조정과 관련해 긍정적인 소식이 있을 수도 있다고 발표한다. 게다가,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모든 것이 잘못되어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다른 부문에서 언급됐듯이, €400M의 손실이 기록돼야 한다고 설명한다. 우선, 매각된 €200M 중 €40m가 이미 회수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단은 다른 카드를 들고 있다. 예를 들어 당시 리베로의 미지급으로 제기했던 해결되지 않은 채 법정에 남아있는 고소다. 구단은 항상 감사의 지지를 받으며 해결되기 전까지 그 €40m가 손실로 간주될 수 없고 라리가도 손실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구단은 예상 투자자를 찾지 못하면, 자신들이 확신하는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감사의 도움으로 작업의 가치를 다시 계산해야 한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프로젝트에 계속해서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또 다른 에이스가 필요하다. 그리고 구단은 초기 작업에서 소위 바르샤 비전(Barça Vision)이라 불리는 바르샤 스튜디오의 일부만 매각됐던 것을 기억한다. 수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려는 콘텐츠 플랫폼인 바르샤 원(Barça One)의 최근 등장과 곧 출시될 바르샤 게임즈(Barça Games) 덕분에 바르샤 미디어(Barça Media)는 여전히 그 조합 속에 있고 이는 더 큰 가치를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