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22 아동 보호를 위해 법제화 된거야ㅎㅎ이건 아이들을 위한 법이야 자영업자를 위한게 아니라ㅎㅎ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제28조(게임물 관련 사업자의 준수사항) 제7호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영업시간 및 청소년의 출입시간을 준수할 것”을 규정하고,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 제2호 가목에 “청소년게임제공업자, 복합유통게임제공업자(「청소년보호법 시행령」제5조 제1항 제2호 단서에 따라 청소년의 출입이 허용되는 경우만 해당한다)
참고로 나도 노키즈존 적극 찬성하지만 피씨방이랑 전혀 다른 이야기임.. 그리고 나는 비꼬는게 아니라 노노인존도 찬성임ㅎㅎ 나는 그냥 자영업자한테 그정도 자유는 있다고 생각함
오 맞는말 시장자본주의의 당연한 이치였네 애들이 주타겟도 아니고 애들이 구매력 있는거도 아니고 어른들은 본인들하고 안맞는 곳 알아서 안가는데 굳이 노노인존이 생기겠노 ㅋㅋㅋ 웃긴게 한남들 자주 가는 곳은 왜 노키즈존이 없겠어 즈그한남한테나 공동육아 하라고는 찍소리도 못하고
아마 여시는 왜 생겼는가를 고찰해준거라고 생각해서 흥미롭게 읽었어. 그렇지만 구매력이 없으며 영업을 방해하기 쉬운 아이를 존중해줄 필요가 없어서 노키즈존은 세우기 쉽다 라는것을 받아들이는것은 공공적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건 여시 말대로 똑같이 일에 차질을 주더라도 구매력이 없으며 내쳐도 덜 문제가 되는 사회적 약자부터 내치게 되어있는 것 같아... 시장을 뒷받침으로 권리를 주장할수 있냐 없냐를 따지는건 조금 위험한 것 같아..!
노인? 주문 잘 못하고 냄새나고 다른 고객들이 싫어하고 뭐 이런이유로도 충분히 노 노인존 가능하다고 생각해ㅎㅎ 법으로 노노인존 금지된거 아니잖아? 지금도 후에도 자영업자 지지함 클럽도 옷차림이나 생김새보고 못들어오게 하는데 뭐 모든건 사장마음이라고 생각 싫으면 법으로 막든가 노노인존 아닌 곳으로 가면 되는거지 노노인존 없어? 그럼 나오지마... 걍 집에 있어 뭐하러 아득바득 기어나와..
근 십년간 밖에서 자식 제대로 훈육하는 부모 본 적이 없어ㅋㅋ 실내에서 뛰고 소리지르고 킥보드 타고다녀도 말로만 뛰지마~^^ 조용히해~~^^ 하는게 훈육인가..남들이 대신 혼내면 득달같이 화낼거면서ㅎㅎ
노키즈존은 중학생만 돼도 저지하는 가게 없을텐데 왜 들어가면 안되는지 설명해주고 좀 더 클때까지 참고 기다렸다 가자고 말해주는것도 교육이라고 생각함 아 그리고 노아재존 있어요...캠핑 남자손님끼리 못가게 하는데 있다매 클럽 감주는 노중년존 아님? 고등학생 이상만 들어오게 해주는 스터디카페는?? 왜 유대인 흑인 동양인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ㅋㅋ
아니 근데 노키즈존 찬성하는 사람들은 아이일때 완벽했음? 실수했으면 그게 다 본인 부모님들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사는거임? 영유아의 발달이라는게 그렇게 그림같지 않고... 본인들 역시 어른이 되기 위해 수많은 관용과 배려를 받지 않았나? 삐삐롱스타킹 빨간머리앤 아기공룡둘리 다 원작 읽어봐 사고치나 안치나... 그냥 우리 사회가 연대의식이 없어진 느낌임. 윗댓 보니까 본인 늙어서 노노인존 나와도 오케이라는데 난 우리 부모님 식당 모시고 가고싶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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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은 좀 다른 부분같은데 그건 보호차원이니까 청소년 보호랑 어른들의 편리를 위해서 노키즈존을 유지하는게 비교대상은 아닌거같아..
@박수진. 22 아동 보호를 위해 법제화 된거야ㅎㅎ이건 아이들을 위한 법이야 자영업자를 위한게 아니라ㅎㅎ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제28조(게임물 관련 사업자의 준수사항) 제7호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영업시간 및 청소년의 출입시간을 준수할 것”을 규정하고,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 제2호 가목에 “청소년게임제공업자, 복합유통게임제공업자(「청소년보호법 시행령」제5조 제1항 제2호 단서에 따라 청소년의 출입이 허용되는 경우만 해당한다)
참고로 나도 노키즈존 적극 찬성하지만 피씨방이랑 전혀 다른 이야기임.. 그리고 나는 비꼬는게 아니라 노노인존도 찬성임ㅎㅎ 나는 그냥 자영업자한테 그정도 자유는 있다고 생각함
@나는 팥붕을 좋아해 다른걸 아는데 선택적혐오주장이라고하는건 좀 앞뒤가 안맞지않아?
막말로 자영업자가 임신시켰나 이게 다 재미만 보고 육아 안하는 한남 잘못임
또 자영업자만 후드려맞네.. 애들끼리 오는 장소야?? 분명 부모랑 늘 같이오는데 부모들이 그동안 케어를 안했잖아..
공공시설도 아니고 자영업자면 사장맘대로 할수도있지 뭐 얼마나 당했으면 그렇겠어... 불쾌한사람들은 다른가게 가면 될일...(자영업자 아니)
자영업자가 안타까운 거랑 노키즈존이 혐오인건 별개의 얘기지 노키즈존을 설정한 자영업자가 억울해할 필요 없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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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는말 시장자본주의의 당연한 이치였네 애들이 주타겟도 아니고 애들이 구매력 있는거도 아니고 어른들은 본인들하고 안맞는 곳 알아서 안가는데 굳이 노노인존이 생기겠노 ㅋㅋㅋ 웃긴게 한남들 자주 가는 곳은 왜 노키즈존이 없겠어 즈그한남한테나 공동육아 하라고는 찍소리도 못하고
3 그리고 난 교산데 5학년도 2학년 정도 애들 싫어함 시끄럽고 몸 둔하다고. 그걸 학교에선 담임이 도와주고 교육하고 돌봐주도록 할 수 있음. 부모가 그걸 해?
아마 여시는 왜 생겼는가를 고찰해준거라고 생각해서 흥미롭게 읽었어. 그렇지만 구매력이 없으며 영업을 방해하기 쉬운 아이를 존중해줄 필요가 없어서 노키즈존은 세우기 쉽다 라는것을 받아들이는것은 공공적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건 여시 말대로 똑같이 일에 차질을 주더라도 구매력이 없으며 내쳐도 덜 문제가 되는 사회적 약자부터 내치게 되어있는 것 같아... 시장을 뒷받침으로 권리를 주장할수 있냐 없냐를 따지는건 조금 위험한 것 같아..!
1. 차별 맞다
2. 노키즈존 찬성함
3. 마구 달려서 문에 들어오면 안됩니다🤗
4. 우리 늙으면 나올 노노인존도 찬성함
노인? 주문 잘 못하고 냄새나고 다른 고객들이 싫어하고 뭐 이런이유로도 충분히 노 노인존 가능하다고 생각해ㅎㅎ 법으로 노노인존 금지된거 아니잖아? 지금도 후에도 자영업자 지지함 클럽도 옷차림이나 생김새보고 못들어오게 하는데 뭐 모든건 사장마음이라고 생각 싫으면 법으로 막든가
노노인존 아닌 곳으로 가면 되는거지
노노인존 없어? 그럼 나오지마...
걍 집에 있어
뭐하러 아득바득 기어나와..
냄새 안나고 주문 잘하는 노인은 뭐 할수없지ㅠ 그런건 노인끼리 해결해
자영업자 자유라고 생각해… 아이들은 좀 더 크면 마음껏 즐길수있잖아 인종이나 성별 뭐 그렇게 바꿀수없는걸 막는건 차별이지만 아이들은 자라니까..
저 애도 어른이 되면 노키즈존 이해할거야
어후 차별이고 혐오임 이런저런 예시로 합리화 시켜도 그 혐오대상이 내가 됐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답이 나옴 ㅠㅠㅋㅋ
어른돼서 가
2년 전엔 아니었는데 2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지... 자기네도 마구 달려 들어가 놓고 우린 아니에요 라고 할 수 있나.
애들이 무슨 잘못이겠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가르쳐줘야 알지 어른들이 자기 애들 교육 안 시키고 관리 안 하거나 못한 탓임. 노키즈존은 차별이고 혐오 맞음. 그리고 자영업자도 자기가 원하지 않는 손님 안 받을 자유는 있음.. 뭐 어쩌겠어 노키즈존은 안 가야지
자업자득... 애 키우는 부모들이 반성해야돼
차별 혐오 맞아요~ 무개념 부모들 많지~
근데 그냥 일반 사람들도 무개념 많아!
딱 집어서 왜 노키즈존만 만들어?
그건 여자가 주로 하는 일이라 만들어지는 것임~~
일기만 봐도 왜 노키즈존인지 알꺼같은데
왜 노키즈존인지 알겠군.... 그렇게 마구 뛰는데 부모님은 주의도 주지않고 저 멀리서 걸어왔기 때문이란다..
삭막한 사회.. 요즘은 유아동반석에서조차 아이들에게 눈치를 주는 사회.. 약자혐오.. 아이들이 불쌍해
근 십년간 밖에서 자식 제대로 훈육하는 부모 본 적이 없어ㅋㅋ 실내에서 뛰고 소리지르고 킥보드 타고다녀도 말로만 뛰지마~^^ 조용히해~~^^ 하는게 훈육인가..남들이 대신 혼내면 득달같이 화낼거면서ㅎㅎ
노키즈존은 중학생만 돼도 저지하는 가게 없을텐데 왜 들어가면 안되는지 설명해주고 좀 더 클때까지 참고 기다렸다 가자고 말해주는것도 교육이라고 생각함 아 그리고 노아재존 있어요...캠핑 남자손님끼리 못가게 하는데 있다매 클럽 감주는 노중년존 아님? 고등학생 이상만 들어오게 해주는 스터디카페는?? 왜 유대인 흑인 동양인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ㅋㅋ
혐오맞는데 왜 혐오가 생겼는지 생각하면 내가 앞장서서 할말은 없음 애초에 부모가 애들 케어 잘했으면 그럴일이 없잖아
자영업자 입장만 생각하고 자기 의견을 공론화할 수 있는 힘이 없는 애들 입장이나 하고 싶어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어른들이 제한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혐오라고 생각해..
혐오는 맞고 이렇게 된 배경을 자영업자들 탓할게 아니라 지 자식들 방치하고 케어안하는 부모가 정신차려야한다고 생각.. 진짜 애들 난리쳐도 손놓고있는 부모가 태반이던데
생각이 많아지네...
아니 근데 노키즈존 찬성하는 사람들은 아이일때 완벽했음? 실수했으면 그게 다 본인 부모님들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사는거임? 영유아의 발달이라는게 그렇게 그림같지 않고... 본인들 역시 어른이 되기 위해 수많은 관용과 배려를 받지 않았나? 삐삐롱스타킹 빨간머리앤 아기공룡둘리 다 원작 읽어봐 사고치나 안치나...
그냥 우리 사회가 연대의식이 없어진 느낌임. 윗댓 보니까 본인 늙어서 노노인존 나와도 오케이라는데 난 우리 부모님 식당 모시고 가고싶거든.
생각 많아진다
애시당초에 부모가 케어를 잘했으면 노키즈존이 왜생겼겠나싶다
어떤 서비스직 여성이 저렇게 말함..?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