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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올리신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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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생일) |
꿈 공유하시는, 해몽하시는, 꿈을 읽으시고 감사댓글 남기시는, 가족님 모두 대박 기원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친정아버지꿈을 꾸었습니다.
돌아가신 후 어제 꾼 것 까지 두번 ... 겨우 두번째였습니다.
오랜 세월 직업군인으로 계셔서 항상 단정하시고 흐트러지신 모습 뵌 적이 없을 정도였어요.
꿈에서도 아주 깔끔하신 모습으로...
생전에 국수종류를 무지 좋아하셨어요. 꿈에서 제가
국수를 아주 맛있게 만들어서 친정아버지께 드리고, 저도 먹을려고 막 자리에 앉았어요.
미처 먹지는 못했는데 꿈에서 깼어요 .. 국수를 앞에 놓고 제 마음이 무지 좋았던 느낌이
첫댓글 국수 5나 11 돌아가신 아버지 18이나 기일참고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3-39
39
공유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가슴이 찡하네요. 공유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