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김진현 선수 대신에 다른 선수를 뽑는다면 신화용,이범영 선수가 좋지 않을까싶네요
신화용선수는 포항에서 주전gk로서 정말 좋은 모습 보여주고있고 이범영 선수는 김진현 선수와 같은 맥락이랄까요. 체격조건도 좋고 반사신경도 굉장히 좋은 골키퍼 같더군요
DF-갠적으로 조광래감독의 변형3백때문에 K리그내 우수한 풀백 자원들이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름은 김창수,신광훈 선수가 있네요
그리고 11시즌 후반기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최철순 선수도 국대감이라고생각하네요
왼쪽에선 박원재,최재수,박주호 선수를 한번 시험해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박원재 선수는 일본전때 부상으로 조기교체 되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국대에서 좀 제대로 보고싶었는데
그리고 최재수선수.. 저 개인적으로 울산이 철퇴축구를 할수 있는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최재수선수가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산 경기를 직관했는데 킥 능력이 상당하더군요.
풀백으로서의 공수 밸런스도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박주호선수
J리그 시절엔 수비에서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많은분들이 스위스 리그 진출이후에 상당히 좋은 플레이를 한다고하더군요
불러서 테스트 해볼만한 선수인거같습니다
MF-미드필더에서 생각 나는이름은 김성준,고명진,하대성,이호,정훈,박현범 선수중에서 뽑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쿠웨이트 전에 구자철 선수가 경고누적으로 뛸수없는데 김성준,고명진 선수는 구자철 선수가 맡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상당히 잘해줄것같고,
하대성선수는 공수밸런스도 상당히 좋고 미드필더로서의 능력은 고루고루 가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호선수는 이번 PO를보니 에스티벤과 함께 중원을 씹어먹더군요
허정무 감독때 국가대표에 한번부름받고 그이후 선발되지 않은걸로아는데 한번 불러봐도 괜찮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정훈 선수는 최강희 감독의 축구를 굉장히 잘아는 선수고 이용래 선수만큼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는 선수니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현범 선수도 이번시즌 K리그에서 보여준걸 보면 뽑아봐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국대 주전 한자리는 꼭 뼈느님이 맡았으면 좋겠네요
워낙 능력있는 선순데 조광래 감독에게 왜 팽당했는지 모르겠습니다
FW-공격은 당연히 이동국 선수의 이름이 가장먼저 생각나고,김신욱선수의 이름도 생각이 나네요
이동국 선수는 뭐 K리그 팬분들이라면 설명이 필요없는선수고,김신욱 선수는 PO때 보니 최전방 공격수임에도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더군요. 머리뿐만 아니라 발기술도 상당한 선수같았습니다
첫댓글 성남 김성환...
신화용선수는 공중볼만 나오면 불안해서..
이외에 유병수 조성환 김대호가 보고싶음
라돈이도한번써봤으면 ㅋ 정성훈처럼헤딩셔틀 ㄱㄱ !
하대성..제발좀 뽑아갔으면...
이호 도 폼 많이 올린것같던대 , 뼈느님은 뽑혀야함 ㅋ 가끔 욱하는 반칙만 않하면 ㅋ
김신욱-이동국-김정우
염기훈-김정우-이호
최재수-김창수-심우연-최철순
포지션 상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이렇게 세워놔도 왠만한 팀은 바를 수 있지 않을까요?
po 수원전때 최재수와 이호의 플레이는 정말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