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년생 이신 저희 엄마가 하행 결장암에..간에 전의가 댄 상태라 합니다..
종양내과..에서 1차 항함후.. 이주후.. 백혈구 수치가 낮아서..수치올리는 약 맞고..
그후 일주일후 어제까지.. 2차 항함 맞으시고 퇴원 하셨구여...
일단 6개월 12차 로 잡혀있습니다..
표적 치료제 권 하여서..같이 하였습니다..
엄마에 암을 안것이 이제 한달 째여서.. 정신도 없구.. 궁금 한것도 많습니다..
저희 엄마는 수술은 아예 앞으로도 할수가 없을까요?
6개월 후에도.. 계속 다른 방법에 항암치료만 해야 하는걸까요?
환자에 상태에 따라.. 한다지만...
그저..수술도 못한 생태여서...많이 맘이 불안 합니다...
의지할곳없고..아는지식 없어 인터넷 을 많이 보는데..
비타민 c 요법이란게 있던데... 항암 하면서...같이 할수 있나요??
어제 이차 하면서... 그얘길 해떠니..무슨 소린줄 알게따면서... 같이해주긴 하셧는데..
그게 그게 맞는지... 아닌거같은데...
너무 두서 없이 써내려가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음... 많이 걱정되고, 속상하시죠... ㅠㅠ 비타민c요법은 처음들어봐서 잘 모르겠어요.. 항암치료로 암을 줄여놓고, 수술로 가능하지 않을까 싶긴한데요.. 힘내세요...
항암 중에는 비타민요법 그런거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간수치 올라가면 항암 못합니다 우리도 민들레차 홍삼먹고 간수치 올라 항암 못한 적 있습니다 남편도 직장암 간전이였는데 표적치료제랑 옥살리 젤로다로 항암 12차중 9차하여 크기 줄여 수술하였습니다 잘 되실거에요 희망을 가지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