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形而上學)의 뜻 <형체를 초월한 영역>
인간의 죽음을 주제로 장사하는 학문(외도학外道學)은 사람들이 삶을 좋아하고 죽음을 싫어함과
길(吉)을 추구하고 흉(兇)을 회피하는 사람의 나약한 감정을 이용하여 장수와, 예언의 수작질과 윤
회보응설 영혼불멸설을 내새웠다.
그러한 작태를 몸소 행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하나 죽고난 후에는 다시 증거를 물을 데도
없고 검증해 볼수도 없어서 이러저러한 술법을 닦아서 행하거나 그 말하는 것을 비난하고 배척하거
나를 막론하고마침 대기로 돌아가서 태어나기 이전과 다르지 않게 될 것이다.
기(氣)는 단지 움직임 행할 수 있을 뿐인데 어찌 각 사람들의 옳고 그름, 잘한 것과 못한 것, 선함과
악함 삶과 죽음을 분별 할 수있겠는가?
세상 사람들은 각각 듣고 본 봐에 따라 시비,훼방,칭찬,선악 . 생사를 생각하는데 이는 세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일이지 움직이는 기(氣) 의 일이있는 것은 아니다.
정말 동서고금의 모든 사람들이 일체라는데 통달 할수 있다면 옛날에는 나의 갓 태어난 때가 되고
중간세대는 나의 유년이 되고 오늘날에는 나의 청년시기가 된다.
백 년 이내의 삶과 죽음을 시작과 끝으로 하지 않으면 장수,예언,윤회응보 영혼불멸설이 여러 설이
실로 그 근거를 가질것이다.
그런데 그전에 내려오는 책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개인의 생사문제로써 후대 사람들에게 권하고 있다
어찌 그 설을 세운 사람들의 본 뜻이 그렇지않는데도 설을 전한 사람들이 잘못 안 것이겠는가?
최한기의 기학(氣學) 중에서 쉽게 풀이 하였습니다.
첫댓글 기(氣)는 단지 움직임 행할 수 있는 진행형 에너지 라는 .... 따라서 그것을 사람이 이용 할 수는 있되 ... 기(氣)를 되 돌리거나 변형 시키는 일은 불가하다 ... 는 의미인가 봅니다 .....한 사람의 사고와 행동은 그것을 지배하는 정신(마음)에 달려 있는 것 ... 당사자가 /어/떤/ 처/지/에서, /어/찌 /맘/을 /먹/고 /있/느/냐/에 ... 사고가 정해지고 ... 나아가 자신의 신념이 되는것 ....(원효대사의 해골바가지 이야기가 다시 생각 납니다)
형이상학을 이의 위치에 놓고 기를 논한것이 어찌 형이상학의 비판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세상의 이치와 움직임의 관계를 설명한 것에 불과한 내용아닌가요? 칸트가 어려워 순수이성비판을 읽을 수 없다고 형이상학을 논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알고 싶으면 공부해야하고 알고 싶지않으면 공부안하면 그만입니다. 칸트를 비판하거나 형이상학을 비판하기 위해서는 칸트를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할것입니다. 최한기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리라 믿습니다. 칸트를 사랑하는 누군가의 마음을 생각하며 이글을 쓴 것입니다. 오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한기가 말하는 모든 기는 유뮬론적 기입니다. 즉 이런한 기(氣)는 과학적 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흔히 보이지 않는 기를 말 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보이지 않는 기랑 형이상학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혹시 보이지 않는 기와 형이상을 혼동하시는 겁니까? 비판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보편적인 사고부터 확립하셔야하는거 아닙니까? 갖다 붙이는 것도 책임이 따릅니다 누군가 볼테니까요
좀 생소하죠? ㅋㅋㅋ 최한기는 보이는 기를 말하고 있어요. 형이상학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형이상학도 기(물질)에 속한다는 주장입니다. 최한기의 기학(氣學) 이라는 책을 찾아보세요. ㅋㅋ
보이는 물질계의 측면 즉 현상학을 탐구하는 개념인 형이하학이 형이상학을 대변한다는 말씀이시군요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비비시더니 이젠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을 비비시네요? 비벼서 통합해버시는데 관심이 있으신분이라면 죄송합니다. 제가 사람 잘못봤습니다.
최한기는 형이상학도 형이하학일 뿐이며, 형이상학은 형이하학의 소산물로 봅니다. ㅋㅋ
서양철학도 동양철학으로 봅니까? 퇴계이황과 율곡이이의 논쟁을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에 교묘하게 붙여서 말씀하시니 나중엔 시간도 초월하고 공간도 초월하겠네요? 최한기가 형이상학을 형이하학이라고 말했다면 칸트는 기발이이승지를 말했겠습니다. 이기론과 형이상/하학에 대한 독자적인 학문분야를 자기것인양 섞어버리는 것이 최한기님의 의도라는 말이네요? 신님의 의도아닙니까? 변증법과 해석학도 이기론이라고 우기시겠네요? 뭐든지 갔다 붙이면 말은 됩니다. 하지만 말한 사람은 보이지 않는 책임을 지게됩니다. 퇴계이황과 율곡이이가 싸우면 율곡이이가이긴다는 유치한 논리라는거 아시는 겁니까?
최한기의 이론이니... 알아서 생각하십쇼~ ^^
어느 분이 ... 가지고 있는 지식을 ... 바르게 쓰는지 ... 그것이 관건입니다.... 물론 지식도 바르게 습득하여야 합니다만 ....
사단(四端)은 인간이 본성 즉 순수한 도덕을 말하고 칠정(七情)은
인간의 7곱가지 좋음과 나쁜감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황선생의
주장은 사단이 칠정을 다스린다는겁니다.
즉 순수한 도덕이 칠정이라는 감정을 다스린다는 거지요. 즉 사단
은 주어고 칠정은 술어라는 주장이죠.. 이황선생의 그러한 사단 즉
주리론적 발상은 칸트의 선험적 도덕주의와 일맥 상통합니다.
동,서양이 한 문제를 가지고 연구해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정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