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5231250399048e7e8286d56_1/article.html
다만, 구단이 지정한 봉사활동을 100시간 이수하면 징계 해제가 가능한 조건부
로 이를 운용하기로 했다.
또 청소년들은 4시간 이상을 할 수 없는 만큼 봉사활동 시간을 20시간 정도로 낮
춰 적용하고, 초등학생 이하 관중들은 반성문을 통해 봉사활동 시간을 면해 준다
는 계획이다.
(중략)
자체 징계를 조건부로 한 이유에 대해 백인성 인천유나이티드 대외협력 팀장은
“징계 인원들을 사실상 구단의 통제권 내에 놓기 위한 조치 중 하나”라고 설명했
다.
백 팀장은 “징계위 내부에서도 이번 징계 수위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라며 “실질적으로 징계 인원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그
래서 봉사활동을 통해 구단의 통제권 내에 두자는 안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구단은 물병 투척을 한 인원 중 자진신고를 하지 않은 관중도 있을 것
이라고 보고 이를 적극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봉사활동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팬도 구단도 참.....
나는 물병 던진 사람입니다 조끼 입혀서 축구장에서 봉사활동 시켰으면...너무 잔인한가..
얼굴공개해
첫댓글 봉사활동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팬도 구단도 참.....
나는 물병 던진 사람입니다
조끼 입혀서 축구장에서 봉사활동 시켰으면...너무 잔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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