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Abraxas
https://youtu.be/PpTGLyLJXvg
영상 보는 것을 추천.
기후위기는 솥 안의 개구리 비유가 딱 맞음. 행성충돌이나 운석충돌 같이 한 날 한 시에 모두가 공평하게 죽어나가는 것이 아님. 아주 오랫동안 미저러블한 삶을 이어나가야한다는 점이 가장 끔찍한 거야.
불과 이 년 전에 쓴 댓글인데 이미 저 예상 시나리오 중 몇가지는 이미 시작된 것 같지.. 향후 10년을 말했지만 점점 더 가속화되어가는 것 같아. 다들 경각심 가지고 노력하자
첫댓글 2년 전의 댓인데....진짜 시간 가는 게 무섭다
내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얘기하니까 내 지인이 나보고 너도 그런 음모론 믿는애냐고 해서 할 말을 잃었었어...,,,,....
와 진짜 공감된다 멍청한 놈들은 ㄹㅇ 설득을 해도 안들어쳐먹음 나도 포기함 그래서 ㅋㅋㅋ 응 그냥 그따구로 낭비하며 살아... 말해봐야 내 입만 아프지... 저런 빡통들이랑 같은 지구 쓰면서 노력하는 사람들만 너무 안타까워
기껏해야 나무젓가락 안쓰는 정도인데 내가 환경 생각하는애야..
마트 가도 플라스틱 포장 없는 거 위주로 사고 배달도 끊음ㅠㅠ
돈룩업 생각난다.....
다같이 움직여야 하는데….지금도 늦었지만 더 늦기전에….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