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날드 아라우호의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되고 바이아웃 조항은 €1bn이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에서의 그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그는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지키고 싶어하는 선수 중 한 명이지만 스포츠 부서에서는 현재로서는 그를 바르샤 안보다는 밖에서 보고 있다.
아라우호는 몸값이 비싼 선수다.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같은 팀이 관심이 있어왔다. 이들은 모두 바르샤는 물론이고 선수에게도 엄청난 돈을 제의할 의향이 있다.
바르샤는 수개월 전 잠재적 재계약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선수의 대리인과 접촉했지만 이들 협상에서 진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구단이 그의 잔류에 대해 크게 낙관하지 않는 이유다. 일부 소식통들에 따르면, 아라우호가 2022년에 재계약을 하면서 다음 계약에서 보상받아야 하는 경제적 노력을 했지만 현재 바르샤가 그에게 제의할 수 있는 금액은 다른 구단들이 그에게 제의할 수 있는 금액보다 훨씬 낮다. 특히 첼시.
항상 바르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구단과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했던 아라우호는 이제 이적에 베팅할 수도 있다. 챔피언스리그 8강 PSG전 이후 벌어진 모든 일들과 이후 일카이 귄도안과의 논란 이후 선수는 또한 다소 감정적 영향을 받았다. 이 모든 것에, 우리는 다음 시즌을 위해 선수단을 보강하기 위해 구단이 그 누구도 중요한 이적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는 것을 추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