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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언이 콤파니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콤파니는 처음부터 후보 명단에 올랐다. 에벨과 프로인트는 콤파니를 높이 평가한다. 콤파니는 특히 2023년 승격 이후 잉글랜드의 미래 감독으로 여겨졌고 많은 클럽의 레이더에 포착되었다.
콤파니의 축구 철학은 펩 과르디올라와 매우 유사하다. 지배력, 소유 축구, 후방에서 빌드업, 많은 움직임, 풀백의 움직임, 골키퍼의 관여 등 바이언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축구 스타일이다.
콤파니는 훌륭한 커뮤니케이터이자 젊은 선수의 지지자로 여겨진다. 바이언에서도 이를 기대한다. 그는 일반적으로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바이언의 복잡한 라커룸에서 중요하다.
콤파니는 영어와 독일어도 유창하게 구사한다. 투헬, 하인케스, 안첼로티, 과르디올라 등 경험이 풍부한 감독을 거친 바이언은 잠재력이 크다고 알려진 젊고 참신한 인물을 원한다.
콤파니의 가장 큰 지지자 중 한 명은 과르디올라다. 그는 “언젠가 이 자리에 앉아 맨체스터 시티를 대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현재로서 이적료만 맞다면 바이언의 새로운 얼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번리는 23.5m 유로 요구, 바이언은 최대 10m 유로 지급 의향 있음. 두 클럽은 중간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음)
바이언 매각 후보 명단에 있는 선수들
세르주 그나브리: 2026년까지 계약된 그나브리는 오랫동안 후보로 거론되어 왔다. 부상이 너무 잦고 몇 년 전과 같은 최고의 활약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 문제는 20m 유로에 달하는 연봉이다.
킹슬리 코망: 그나브리와 비슷한 상황이다. 부상이 너무 잦고 일관성이 없다.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고 시장 가치는 65m 유로다. 높은 이적료를 얻을 수 있다.
요주아 키미히: 가장 어려운 인사 문제 중 하나다. 새로운 감독은 그를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가? 미드필더의 리더로? 아니면 오른쪽 풀백? 그것은 또한 키미히가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 있다. 계약은 2025년까지다. 만약 그가 재계약을 원하지 않는다면 바이언은 이적료를 받기 위해 즉각적인 매각을 추진할 것이다.
레온 고레츠카: 2026년까지 계약된 고레츠카는 클럽에 대한 분명한 약속을 했다. 하지만 바이언은 쇼핑 목록에 있는 더 용과 같이 중앙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길 원할까?
다요 우파메카노: 다소 부진한 시즌을 보냈고 최근에는 벤치에만 앉아있었다. 요나탄 타를 영입한다면 센터백이 너무 많을 것이다. 우파메카노 (2026년까지 계약, 시장가치 50m 유로)는 높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
알폰소 데이비스: 레알로의 이적을 계속 유혹한다. 바이언은 2025년까지 계약된 데이비스와 계약을 연장할 예정이지만, 데이비스가 너무 많은 돈을 요구한다. 따라서 결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누사이르 마즈라위: 겨울에 샤샤 보이를 라이트백의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임대 선수인 스타니시치도 곧 복귀할 예정이다. 마즈라위는 매각 후보가 될 수 있다.
첫댓글 민재 어딨어
민재 팔아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