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녘꽃잎여는 꽃암꽃과 수꽃이따로따로 생장하는 꽃암꽃이 열매 달고 유혹을 하면수꽃은 애처로워암꽃에 입맞춤하네사랑 먹고몸집 키우는 박덩이한가위 탕국 끊여차례상에 올리네
첫댓글 사랑 먹고몸집 키우는 박덩이한가위 탕국 끊여차례상에 올리네단아한 박꽃이 곱습니다.어쩌면 초록의 박이 너무 예쁩니다.
더위에 편안하시지요.코끝이 찡해오는 어머니 !진정성있는 글 잘 보았어요 .날마다 웃는 날 되세요.
첫댓글 사랑 먹고
몸집 키우는 박덩이
한가위 탕국 끊여
차례상에 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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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편안하시지요.
코끝이 찡해오는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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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웃는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