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ur 샴푸
잘 아시겠지만 독일제품이구요…여성용 탈모샴푸입니다.
작년부터 tv광고와 더불어 마케팅도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올리브영 같은 오프라인매장에서도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Plantur가 공식 수입되기 전 독일 출장이 많아 alpecin과 plantur둘다 구입해서 알페신은 아버지께 그리고
플란투어는 저와 엄마가 함께 사용했었답니다.
알페신과
플란투어에
들어있는
카페인
조성물은 100년
전통의
독일 Dr.wolff 사에서 개발한 성분으로 유럽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두피에 지속적으로
영양을
공급하여
힘있고
건강한
모발을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샴푸는
가늘고
연약한
모발용과
손상된
모발
모근
활성화용
두
가지와
헤어토닉이
있습니다.
저는
헤어토닉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패스하고(샴푸와
토닉
함께
사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사용방법은
젖은
머리에
샴푸를
묻혀
두피
마사지
하듯이
거품을
내고
2~3분 후에 씻어내면 됩니다.
거품은
그닥
많이
나는
편은
아니구요..질감은
약간
뻣뻣한
느낌이라서
뽀득뽀득한
느낌이
들고
감고
나면
개운하지만
모발이
뻣뻣한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저는
뻣뻣하고
거품도
많이
나지
않아
별로였는데
저희
엄마는
머리가
마르고
난
후
좀
보드라워져서
괜찮다고
합니다.
저는
한
통
사용했는데
그때는
그닥
좋은지
몰랐는데..
저희
엄마는
꾸준히
사용(6개월정도)해
보시더니
모근도
탄탄해지고
무엇보다도
모발에
탄력이
생기고
탈모
진행이
멈춘
것
같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독일
현지에
올리브영과
같은
형태의 dm이라는
유명한
생활용품
체인
샵이
있는데
거기서 4.95유로
정도
주고
샀었는데
한국에서는
가격이
후덜덜
하더군요..ㅜㅜ
아무튼 플란투어는 저렴한 탈모샴푸라고 생각 했는데 한국에서 파는 가격이라면 탈모예방이나 탈모진행을 막아주는 정도로는 괜찮지만 탈모치료 샴푸로는 약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