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스냅의 제주도를 손에담다 협재해수욕장맛집 옹포횟집의 벵에돔 협재해수욕장맛집 옹포횟집은 옹포리포구에 위치한 협재해수욕장맛집 이다. 푸른 하늘아래 비양도가 위치한 한림읍 근처 협재해수욕 장과 한림공원은 이곳에서 빼놓을수없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당현 비양도가 빠진다면 서운하겠다. 비양도는 협재해수욕장과 옹포리포구 맛집 옹포횟집에서 훤히 바라다보이고 특히 석양이 지는 노을 은 기가 차게 멋진풍경을 만들어 낸다. 비야도는 죽도라고도 불리는 섬이다. 기생화산으로 한림항에서 북서쪽으로 해상에 자리잡고 있다 한림읍 한림항에서 하루 두번 배편이 운항되어 운항시간은 15분이다.
제주도의 여름하늘은 매우 맑고 높다. 하지만 구름은 눈앞에서 아른거린다. 협재해수욕장의 인기는 지역도민 이외 관광객들또한 많이이용하고, 수상바이크이외 다양한 레져를 즐길수있는곳이고 특히 젊은층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알려져있다. 제주도에는 많은 해수욕장이있다. 공항과가까운 이호해수욕장 서부권으로 곽지해수욕장 그뒤를 이은 협재해수욕장순으로 인기이다. 협재해수욕장은 수심이과 경사도가 완만하다 에메랄드빛이라고 도 한다.
재해수욕장은 많은 인파들로 줄을서는 곳이기도 하다. 커플 가족 아이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이곳을 찾아 여름더위를 식힌다. 밤 공기를 마시며 시원한 바닷바람과함께 맥주를 드리키는 풍경을 보곤 한다. 물놀이에 익숙하지 않은듯 모래사장에서 그저 모래놀이에 한창인 아이들은 에메랄드 빛의 바다풍경과 함께 시간가는 줄모르고 있다. 작은웅덩이에서 바다 생물을 보며 신기해하기도 하고, 넘어질세라 엄마손을 꼭잡은 풍경이 있는 협재해수욕장은 올여름 가득체워질 예고편 같은 풍경이였다. 협재해수욕장에 가려져 숨겨진 비경이라 불리는 옹포리포구의 작은 포구 이곳은해녀들의 물질과 함께 싱싱한 해산물들이 올라오는 곳이기도 하다.
한달 20번정도의 물질을 하는 해녀배가 들어오는 옹포리포구의 작은마을에서 바라보았던 석양이지는 비양도 풍경을 잊을수없다. 고기배가 들어고 옹포리 어촌계회관은 분주해진다. 해녀가 걷어올린 멍게와 해산물들은 작은 횟집에서 만나본다. 바다의 맛을 그대로 가져다놓은 협재해수욕장맛집 옹포?집은 5명의 가족이 있는 횟집으로 정감가는 곳 이기도 하다 젊은 두 부부의 첫째와 둘째는 동내아이들과 함께 바다구경을 간다. 아빠와 꼭닮은 막내는 아빠품에 붙어 글썽거리는 눈물을 달래고 있다. 협재해수욕장맛집 옹포횟집은 옹포리마을의 순박한 삶을 그려내고 있다.
협재해수욕장 주변에서 회맛을 제대로 맛보기에는 역부족이다. 많은 인파속에서 귀로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정신없는 곳이 있는가 하면, 조용하고 찾아온 손님에게 정성껏 준비한 상차림은 내 손님마냥 질서있고 음식하나하나 향이담겨 있다. 협재해수욕장맛집 옹포횟집의 엉뚱하면서도 질서있는 찬들을 본다. 아이들을 키운지라 아이들이 먹을만한 맛 깔스러운 음식들이 깔린다. 꽁치김밥은 협재해수욕장맛집 옹포횟집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이자 아이콘이 되버렸다.
청각 협재해수욕장맛집 옹포횟집에는 때마다 준비되어있는 바다찬들이 인상적이다. 청각은 사슴뿔을 닮은 모습을 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성인병및 비만을 방지하는 식품이라고 한다. 몸에좋은성분을 골고루 함유한 청 각은 통통하고 짙은색을 띄며 윤기가 나는것이 특징이다. 비슷한 톳 이 있다. 청각은 끓는 물에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무쳐먹기도 하고 미역처럼 갖은양념을 해서 볶아먹기도 한다. 남녀노소 가릴것 없는 음식중 하나이다.
빛갈이 좋고 식감에좋게 회가 잘떠져있다.다금바리 돌돔 벵에돔 참돔 순으로 회를 찾는 레벨이 있다. 전국적으로 회는 많이 맛볼수있는 음식이지만제주도의 조류특성과 수온 그리고 염분의 차이로 고기맛은 더욱더 쫄깃하고 맛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이유가 제주도에 오면 회를 먹고가는 부분이 될수있다. 다름바리보다 쫄깃하며, 참돔보다 질감이 좋다. 라는 생각을 해본다. 신선한맛으로 오래씹을수록 날것이지만 그맛이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한다.
활전복은 확실히 살아있다는 증거를 보여주었다. 협재해수욕장맛집 옹포횟집의 활전복은 기름장에 찍어 오도독 하는 맛으로 처음 접하는 거라면 놔뒀다가 지리탕에 살짝 담궈 맛을보면 부드럽고 제법 두툼한 식감을 안겨주는 해산물 이다. 생깃것과달리 맛이 좋다. 때론 철판에 버터에 구워져 나오기도 한다.
협재해수욕장맛집 옹포횟집에서 맛볼수있는 딱새우이다. 다크새우라고 도 불리고, 해물탕과 삶아져 나오기도한다. 협재해수욕장맛집 옹포횟집의 새우는 날새우이다. 새우는 꼬리를 비틀고 새우등을 좌우로 꺽어 껍질을 뽑아낸다. 머리와 새우살만 남고 초장에 살짝 발라 새우의 참맛을 맛볼수있다. 역시 지리탕에 익혀서 먹는 맛도 꾀 먹을만 하다.
스키다시는 새우와 멍게 소라 자리돔 그때맞는 해산물과 서브 횟감으로 준비가된다. 쫄깃한 문어 이외 튀김류가 특히 향이 좋고 바삭거려 입맛에 맞았다. 꼴뚜기 튀김은 생소하면서 그맛이 깊게 느껴졌다. 눅눅하지 않아 좋았고 비오는날 코끝을 자극해 기억남을 많안 맛있는 향의 튀김이라 생각된다.
옹포리포구 협재해수욕장맛집 옹포횟집에서 불려지는 달치 달치는 고기의 옆면에 달모양을 하고있는 살이 꾀 두툼한 생선중하나이다. 달치는 처음맛본것중하나였다. 올때마다 고정되지않은 젊은 두부부많의 레시피는 이곳을 찾게 만드는 이유중하나 이다. 달치는 튀김옷과 함께 두툼한 살코기 한점의 맛이 입안을 가둑체운다.
회의 꽃은 지리탕이라 하였다. 협재해수욕장맛집 옹포횟집의 지리탕 벵에돔자체에서 우러져나오는 시원하고 듬직한 사골국물을떠올리게한다. 아이들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아이가 먹을만큼의 양을 덜어낸후 청양고추정도 더 넣어서 맛을보면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된다. 지리탕에 활전 복과 날새우를 함께끓여 먹어도 좋다. 무더운여름철 더위를 시켜줄만한 따뜻한 음식중 하나이다.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마져도 시원하게 스쳐 진다.
<행복한 웃음이 끈임없는 한가족> 추억을 만든 한장의 사진 옹포리포구 옹포리마을에서 유년시절을보낸 아이들이 컸을때의 그 아이들의 어릴적 가족사진으로 남게 된다.
협재해수욕장맛집 주소 : 제주트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334-5 전화번호 :064-796-1323 |
출처: 제주도를 손에 담다. 원문보기 글쓴이: 게릴라스냅CS
첫댓글 와...진짜짱인듯ㅋㅋㅋ
싱싱한 회가 한상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