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연룡도일체화 제반 사업 중대한 돌파 이룩
☆ 년말전으로 조양천진행정구역을 정식으로 연길시에 넘기기로
☆ 연길 룡정의 유선텔레비죤망자원통합 실현
☆ 연룡도지구금융동성화 초보적으로 실현
☆ 연길—룡정도시뻐스일체화방안 곧 공포
☆ 연룡수금소철수 구체적사업절차 수속중
☆ 연룡도관광산업일체화발전계획 명년초에 반포
☆ 연룡도의 도시교통총체적분포계획방안 및 도시교통선로기본적분포설계 완성
☆ 연룡도지역산업발전기능분포 투자유치추진정책 등 연구사업 전부 가동
☆ 연길서부 새 구역 개발건설 정식 가동
연룡도일체화발전행정이 전격 추진됨에 따라 연룡도일체화발전사업은 이미 전략적브랜드효과를 형성하고있으며 지역경제발전에서 추동적인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있다.
연룡도일체화사업을 둘러싸고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등개는 각기 부동한 장소에서 연룡도일체화사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연룡도일체화의 역할은 갈수록 뚜렷해지고있으며 두만강개발을 추진하려면 연룡도일체화사업을 다그쳐야 하며 연룡도일체화는 대개방을 위한 준비라고 말하였다. 뿐만아니라 올 10월 31일에 있은 연룡도일체화발전사업좌담회에서 등개서기는 또 연룡도일체화사업은 기초시설건설과 자금투입을 동반하고있어 연룡도일체화사업을 다그쳐 실현하는것은 새로운 형세에서 전 주 경제를 온당하고 쾌속장성할수 있게 하는 중요한 대책이라고 지적하였다.
이같이 중요한 연룡도일체화발전사업은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해당 발전전략을 정식으로 제기, 실시하여서 3년째 되는 올해에 발전과 개혁의 가장 관건적인 해를 맞이했고 동시에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전 2년의 성과를 토대로 하면서 개혁의 정신과 비범한 박력으로 일련의 중요한 조치를 취하고 또 주당위와 주정부의 정확한 령도와 적극적인 추동 및 3개 시 당위와 정부 및 주직속 여러 관련 부문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제반 사업에서 신속한 발전을 가져옴과 동시에 일련의 중대한 돌파를 이룩했다.
◎ 개혁의 중대한 돌파 일체화가속에 탄탄대로를
연룡도일체화발전지도체제개혁이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다. 연룡도일체화발전사업의 조직령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주당위에서는 창의적으로 연룡도당위를 설립하고 연룡도일체화사업의 통일적인 협조와 구체조직실시를 책임지웠다. 주당위에서는 주당위 상무위원 우효봉을 연룡도당위 서기로 임명하고 3개 시의 당위서기를 연룡도당위 부서기로, 3개 시의 상무부서기, 시장과 3개시 판공실주임을 연룡도당위 상무위원으로 임명하여 지도체제에서 관계를 바로잡았으며 연룡도일체화발전사업이 소요하는 강유력한 조직지도체제를 설립하였다. 그리하여 연룡도일체화발전의 각항 사업이 전면적으로 전개되고 해당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연룡도당위는 설립된후 우효봉서기의 인솔하에 제도건설과 사업의 조직시달부터 착수, 연룡도당위사업규정제도를 제정하고 규범화함과 동시에 해당 사업시달의 조직협조를 중점적으로 강화하였다. 1년간 연룡도당위에서는 일련의 중요한 사업회의를 소집하여 조양천진의 연길시위탁관리에 대한 관련 사업시달, 연길과 룡정 2개 시 유선텔레비죤망자원통합 등 허다한 중대하고 어려운 문제를 연구, 해결하여 제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담보하였다. 1년간의 사업실천은 연룡도당위의 설립과 제반 사업의 전개는 연룡도일체화발전의 해당 사업의 조직협조와 제반 사업의 시달에 매우 중요한 추동역할을 하였음을 립증하고있다.
연길시와 조양천진 도시일체화발전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였다. 연길시와 조양천진 융합발전의 문제는 주당위와 주정부 력대 지도소조에서 몇십년간 내려오며 연구토론한 오랜 과제이다. 1998년 “길림성도시발전전망계획”은 조양천진을 연길시도시발전전망계획에 넣었으며 조양천진은 연길시와 융합발전하여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하였다. 하지만 체제적 저애제약으로 조양천진과 연길시 융합발전문제는 여직 원만한 해결을 보지 못하였다.
연룡도일체화발전의 발걸음을 다그치며 연길시를 핵심으로 하는 구역중심도시를 육성하고 수부도시의 구역경제복사견인력을 절실히 증강하기 위하여 “연길, 룡정, 도문 도시공간발전전망계획요강”(이하 “계획요강”)의 요구에 따라 년초에 광범위하게 의견을 받아들인 토대에서 주당위, 주정부 연구결정을 거치고 주인대,주정협 상무위원회의 심의통과를 거쳐 조양천진행정관리권을 연길시정부에서 위탁관리하도록 하였으며 년말전으로 조양천진의 행정구역을 정식으로 연길시에 넘기기로 하였다. 3월 8일 조양천진의 행정관리권은 이미 정식으로 연길시에 위탁되였으며 관리권을 이행하였다. 지금 룡정시와 연길시의 조양천진의 행정관리권이행은 온당하게 실행되였다. 관련 행정구역조절사업의 법적절차는 이미 전부 끝났으며 주민정부문과 해당 지도자의 거듭되는 성정부,성민정청 회보협조에 힘입어 이 사업은 비준절차를 밟고있으며 올해안이나 또는 명년초에 행정구역조절사업이 결말을 가져와 조양천진행정구역이 정식으로 연길시에 합하여지게 된다.
연길, 룡정 2개 시 유선텔레비죤망회사 개혁개조와 자원통합이 순조롭게 수행되였다. 깊이있는 조사연구와 연길, 룡정 2개 시 정부의 충분한 협상과 연룡도당위회의의 참다운 연구협조를 거침과 동시에 길림성유선텔레비죤망집단회사의 반복되는 협조교류를 거쳐 연룡도당위에서는 연룡도일체화발전의 실제에 근거하여 일체화발전요구에 따라 2개 시의 유선텔레비죤망자원에 대해 경영관리일체화통합을 진행하기로 결정지었다. 룡정시정부와 룡정시유선텔레비죤망회사의 간부 종업업의 현유의 리익을 담보하며 연길,룡정 2개 시 유선텔레비죤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담보하는 전제에서 연룡도당위에서는 실력이 비교적 강한 연길시유선텔레비죤망회사에서 룡정유선텔레비죤망회사를 합병하기로 하고 올해 8월에 기업소개조와 자원통합을 실현하였다. 한동안의 기업운행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2개 회사의 조직 개편후 기업소의 운행은 순조로우며 발전실력이 장대해졌고 간부,종업원대오의 사상과 사업이 안정되였으며 경제사회효과도 예기한 기대치를 릉가하고있다.
연룡도지구금융동성화(谿냘뺏)가 초보적으로 실현되였다. 주당위, 주정부와 연룡도당위의 요구에 따라 주인민은행에서는 연룡도일체화발전개혁사업에 적극 배합하여 각 금융부분을 조직하여 추진방안을 연구제정하였으며 적극적인 노력을 거쳐 3개 시의 금융계통에서 일체화발전과 관련된 일련의 중요한 개혁조치를 취하고 상반년에 이를 정식으로 실시하였다. 1. 행표영상교환(連튿緞獗슥뻣)계통 등 현대기술로 3개 시의 금융기구 타지역어음의 직접류통과 동성결제를 실현하였다. 2. 기업소가 은행구좌를 개설하는 자유도를 확대하여 3개 시의 기업사업단위에서 수요에 따라 3개 시가 타지에서도 은행구좌를 앉히고 자금결제업무를 보도록 하였다. 3. 3개 시 금융기구에서 각종 은행저금업무를 취급하며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하였다. 4. 신용대부자원을 통합하여 기업소융자난을 해결하였다. 3개 시 기업소와 개체공상호는 3개 시에서 합작은행을 선택할수 있으며 3개 시에서 교차적으로 대부금업무를 볼수 있으며 기업소 수형(季君)타지제한을 취소하고 동성표준으로 기업소에 자금융통봉사를 제공하였다. 5. 은행신용대부계통기능을 발휘하고 연룡도 3개 시 각 은행 신용대부정보 공유를 실현하였다. 5가지의 중요한 조치는 기업소경영발전과 3개 시 경제융합에 유리한 조건을 창조하였다. 지금 관련 사업진척은 순조롭다.
연길, 룡정 도시공공뻐스문제가 구체적 조작단계에 들어섰다. 연길, 룡정 2개 시의 경제교류와 2개 시의 군중들의 나들이에 편리한 조건을 제공하며 2개 시의 경제융합과 일체화발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주당위, 주정부 사업포치에 따라 년초부터 주교통국, 주건설국 등 해당 부문에서는 연길, 룡정 도시공공뻐스일체화발전문제를 둘러싸고 여러차례나 기업소와 군중들가운데 심입하여 깊이있는 조사연구를 벌리였으며 효과가 뚜렷한 허다한 기초성작업을 하였다. 이 토대에서 각종 실시방안이 연구제정되였으며 여러 면의 의견,건의를 반복적으로 수렴하였다. 주당위,주정부와 연룡도당위 및 2개 시 당위,정부에서는 발전을 촉진하고 군중들에게 복을 가져다주며 안정을 수호하는 방침에 따라 여러차례 회의를 소집하고 관련된 모순의 구체적 해결방법을 연구하고 해당 각 측의 리익관계를 적극적으로 조해하였다. 지금 관련 사업은 법정절차에 따라 실제적 조작단계에 있으며 구체방안이 곧 공포되여 실시되게 된다. 연룡수금소철수문제도 사업절차를 밟고있으며 구체적정황을 보며 다그쳐 추동하려 하고있다.
연룡도관광산업일체화발전 관련 협조사업이 진척되고있다. 주당위,주정부 사업요구에 따라 주관광국에서는 최근에 연룡도 3개 시 관광산업발전의 협조문제를 추진하고있으며 3개 시의 관광산업협회를 조직하여 3개 시의 관광기업발전에 효과적인 합작무대를 마련하고있다. 지금 해당 방안이 이미 작성되였으며 관련 회의를 소집하고 구체적으로 시달하려 하고있다.
◎ 일련의 전망계획편성 일체화발전에 토대 마련
2007년 6월 30일, “계획요강”이 성정부의 비준을 받음과 아울러 정식으로 반포실시된후 주당위와 주정부, 연룡도일체화발전사업지도소조 및 연룡도당위는 “연길, 룡정, 도문 도시공간발전계획요강”의 관철실시를 둘러싸고 상세한 사업추진계획을 제정함과 아울러 제반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했다.
우선 주정부 제61차 상무회의에서 북경토인경관계획설계연구원에서 편성한 “1산 2강 1구 계획” 즉 “모아산 보호와 통제 계획”, “부르하통하 및 연길하 량안 경관계획”, “연길시서부도시구역개조 상세한 계획”이 심의채택되고 년초에 반포실시되였다. 따라서 관련 시와 부문들에서는 계획의 요구에 좇아 해당 공사건설을 착수하였는데 현재 연길하종합정리공사, 서부 새 도시구역 건설 등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다.
연길, 룡정, 도문 3개 도시의 총체적계획에 대한 수정편찬사업도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연길, 룡정, 도문 3개 시의 정부는 “계획요강”의 실제적인 시달을 담보하기 위해 주당위와 주정부의 사업포치에 따라 도합 440만원을 투자하여 올해초부터 각기 중국도시계획연구설계원, 길림성도시계획연구설계원에 위탁하여 도시총체적계획의 수정편찬사업에 착수했는데 목전 3개 도시는 이미 계획 심사론증사업을 완수했으며 “연길, 룡정, 도문 도시공간발전계획요강”의 요구에 좇아 연길-조양천진 새 도시구역 계획도 이미 연길시도시총체적계획에 들어갔다.
3개 도시 총체적계획 수정편찬사업과 관련하여 연룡도일체화발전사업지도소조판공실 주임 장옥순은 “다음단계에는 주건설국에서 국내와 성내 해당 전문가를 초청하여 ‘계획요강’의 요구에 따라 3개 도시 ‘도시총체적발전계획’의 상호 련접을 진맥하며 아울러 그 토대에서 3개 도시가 일체화된 도시총체적발전계획을 편성하게 된다”면서 년말전이 아니면 명년초에 모든 사업을 끝내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도시교통계획도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계획요강”의 요구와 주당위, 주정부의 년초사업포치에 따라 주교통국은 주교통계획설계연구원에 위탁하여 연길-룡정, 연길-도문, 룡정-도문, 연길-조양천, 룡정-조양천 도시교통계획의 계획설계사업을 가동했는데 목전 3개 도시의 도시교통총체적분포계획방안 및 도시교통로선기본적분포설계는 완성되고 성 해당 부문과의 로선분포면의 계획련결과 투자추산도 초보적으로 끝났다.
연룡도관광산업발전계획도 마무리단계에 들어갔다. “계획요강”의 요구와 주당위, 주정부의 년초사업포치에 따라 년초부터 주관광국은 인력, 물력을 조직하여 “연룡도관광산업일체화발전계획”의 편성에 들어갔는데 현재 이 사업은 초보적으로 끝나 의견청취와 전문가 심사, 론증단계에 들어갔으며 년말전이 아니면 명년초에 정식으로 반포실시될 전망이다.
그리고 연룡도지역산업발전기능분포, 투자유치추진정책 등과 관련되는 거시적 지도성정책연구사업도 전부 가동됐다. 주당위, 주정부의 사업요구에 따라 주발전개혁위원회, 주경제위원회, 주상무국은 인력을 조직하여 “연룡도지역산업발전지도의견”, “연룡도지역 공업집중구와 개발구 산업발전분공지도의견”, “연룡도지역투자유치추진방법” 등 정책지도의견에 대한 연구사업을 적극 벌렸는데 현재 이 사업은 이미 전면적으로 의견청취단계에 들어갔고 년말에 정부결책절차에 들어갈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계획들을 확실하게 관철하기 위해 주, 시 조직, 인사 부문은 주당위와 주정부의 년초사업포치에 따라 연룡도 해당 계획의 학습과 관철을 주, 시 당원간부 및 전체 공무원들의 강습계획에 넣었는데 주와 3개 시의 당정간부 및 정부공무원들은 해당 강습을 전부 끝마쳤다. 소개에 따르면 강습을 받은 당정공무원은 연인수로 4350명에 달하며 기타 인원은 연인수로 500명에 달한다.
◎ 기초시설건설로 일체화발전 기초조건 점차 개선
“올해에 들어와 3개 도시가 공동히 향수하게 되는 중요한 기초시설건설들이 순조롭게 진척되여 일체화발전의 기초적조건이 점차 개선되고있다.”
장옥순주임은 올해의 3개 시 일체화발전 기초조건개선과 관련하여 이같이 말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2.4억원을 투자하여 건설하게 되는 연길시서부출구공사(연길시와 조양천진의 장백산로연장선)는 토지징용사업이 대체적으로 끝나고 도로공사건설은 구간별시공에 들어갔으며 지금까지 투입한 자금은 5500만원에 달한다. 그리고 1억원을 투자하여 건설하게 되는 연길북부출구공사는 이미 4933만원이 투자되였고 1.6억원을 투자하여 건설하게 되는 연길하수리다목적땜공사시공은 지금까지 9818만원이 투자되였으며 총투자가 2100만원이 되는 모아산삼림공원개조공사는 이미 마무리단계에 들어가고 부분적 시설은 사용에 들어갔다. 그밖에 연길하생태언제 2기 공사도 기본적으로 끝나 하천 량안의 생태환경이 크게 개선되였다.
주와 룡정시 신흥공업집중구의 기초시설건설도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다. 지금까지 주신흥공업집중구는 기초시설건설에 2억원 가깝게 투자하여 200만평방메터 되는 단지의 7통1평을 기본적으로 실현했다. 뿐만아니라 이미 30여개 투자대상을 체결하였는데 청화자광고한인삼디지털산업기지 등 10여개 대상이 륙속 단지에 입주하여 공장건물 등 기초시설건설에 3억여원을 투자했다. 룡정시신흥공업집중구도 이미 기초시설에 1.23억원을 투자하여 7통1평 규모를 보다 확대하였고 총투자가 7.8억원이 되는 14개 투자대상을 체결, 그중 회원과일즙 등 한패의 기업들은 이미 공업단지에 입주하였다.
한편 연길, 도문 경제개발구의 발전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되였다. 연길개발구는 새로 2억여원 투자를 늘여 기초시설건설조건을 개선했는데 투자유치성과가 뚜렷하다. 투자가 18억원이 되는 연길열력, 투자가 15.7억원이 되는 직접환원철, 투자가 3.7억원이 되는 고속선재 및 와하하음료 등 30여개 중대한 투자대상이 전부 기공에 들어갔다. 도문경제개발구는 2기 확장건설공사를 적극 추진하여 740만평방메터의 토지징용, 도로설계와 교량개조공사를 완수하였으며 새로 중소기업부화기지를 세웠다.
이외 연길서부 새 구역 개발건설도 정식으로 가동했다. 주행정판공중심을 선도로 한 연길서부 새 구역 건설대상은 새 구역 총체적계획 및 대상심사비준, 토지징용, 파가이주 등 전단계사업을 끝낸 토대에서 이미 전면적인 건설단계에 들어갔는데 주행정판공중심건설공사는 이미 전면적으로 시공에 들어갔고 해당 부대공사도 시공에 들어갔으며 대규모의 개발건설은 명년에 본격화될것으로 전망되여 연룡도일체화공사의 새로운 초점으로 부상하고있다.
“올해는 연룡도일체화발전의 가장 관건적인 해로서 연룡도일체화발전개혁의 세기가 가장 큰 해일뿐만아니라 연룡도일체화발전성과가 가장 많은 해이다. 년초이래 주당위, 주정부와 주직속 여러 관련 부문은 전반 국면을 돌보면서 개혁창의 정신과 왕성한 사업열정으로 연룡도일체화발전 제반 사업을 전력으로 추진해 연룡도일체화발전은 일련의 알찬 성과를 거두었고 연룡도일체화발전에 중대한 기여를 했다.”
장옥순주임은 올해 연룡도일체화사업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확실히 연룡도일체화 발전과 개혁의 추동하에 연룡도지역 경제와 사회발전은 끊임없는 진보를 가져왔다. 올해 9월말까지 연룡도지역생산총액은 이미 118.74억원에 달해 동시기 대비 23% 성장했고 이는 전 주 경제총량의 53.7%를 차지한다. 전사회고정자산투자총액은 130.85억원에 달해 동시기 대비 53.1% 성장, 이는 전 주 전사회고정자산투자총액의 39.9%를 차지한다.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은 73.7억원으로서 동시기 대비 29.6% 성장, 재정수입은 12.97억원으로서 동시기 대비 9.6% 성장, 량자는 각기 전 주 총액의 56%, 29%를 차지했다.
글 김성광 김준환 기자 사진 윤현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