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원도심 주민들(동부권 임동, 임하 포함)의
동서울행 시외버스 이용이 편리해진다
시에 따르면, 안동~동서울행 시외버스가
6월 7일부터 옛 안동버스터미널 맞은편
안동초등학교 앞에서도 출발한다
매일 오전 8시10분부터 오후 7시10분까지
2시간여 간격으로 6회 출발, 안동터미널을
경유해 동서울까지 운행한다
이번 조치로 원도심 시민들이 서울행 버스를 타기 위해
안동 터미널까지 15~20분가량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수요에 적극 대응해
원도심 운행을 시작한다"며 "교통 편익을 대폭 증대시키고,
원도심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첫댓글 듣던중 반가운 소리네요
불편을 덜어주셔서 감사~
이건 정말 잘 했네요
시간보다 송현동 까지 일부러 안가고도 탈수 있으니
편해졌고
동부권 주민들에겐
희소식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