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을 '검은 태양' 또는 '해를 삼킨 달'이라고도 말하지요. 예전에 MBC드라마에 [검은 태양](2021) [해를 품은 달](2012)이라는 제목도 있었지요.
일식은 신화적 세계관으로는 태양신 마르둑(=오시리스)의 죽음과 금성과 달의 여신 이슈타르(=이시스)의 귀환과 호루스의 부활을 뜻합니다.
이것은 지배엘리트에게 왕의 대관식 같은 최대의 이벤트와도 같은 것이지요. 따라서 5월~6월부터는 세상에 격변이 몰아치게 됩니다. 폭풍속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따라서 미국의 일식 쇼에 열광하는 것이 자신들이 곧 겪게 될 비극과 고통에 박수를 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은 아주 드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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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조마리…221년만에 매미 떼 美전역 뒤덮는다
아시아경제 최승우 기자 2024.04.06 16:38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40616372850240
( 올해 봄에 미국 전역에서 거대한 매미 떼가 나타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 수는 무려 1조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는 올해 4월 말쯤 1조마리의 매미 떼가 미국 중서부와 남동부 16개 주에 출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1803년 이후 221년 만에 나타나는 대규모 매미 떼다)
4월말부터 미국 전역을 1조마리의 매미떼가 덮칠 것이라는 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아침의 태양신은 케프리(Khepri), 정오의 태양신은 라(La), 저녁의 태양신은 아툼(Atum)입니다. 모두 탄생, 창조, 변화, 영원불멸, 부활 등을 뜻합니다.
케프리는 사람 몸에 풍뎅이(딱정벌레, 쇠똥구리, 말똥구리) 머리를 한 신(神)입니다. 그리고 케프리는 태양신 라(La)의 화신이며, 풍뎅이(딱정벌레, 쇠똥구리, 말똥구리)는 케프리의 화신이지요.
풍뎅이나 매미 같은 딱정벌레는 애벌레에서 허물을 벗고 성충이 됩니다.(매미는 굼뱅이에서 허물을 벗고 매미가 됨) 이 때문에 부활의 상징이 되었다고 보입니다.
따라서 풍뎅이(딱정벌레, 쇠똥구리, 말똥구리)는 호루스의 부활을 뜻합니다. 호루스는 태양신 La의 현현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결국 4월 말 엄청난 매미떼의 출현은 지배엘리트의 세계관에서는 4월 말을 지나면 호루스의 부활을 알리는 엄청난 전세계적 격변을 예고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 [매미소리](2022)가 진도의 다시래기 풍습(상가집에서 노래부르며 사람들에게 상여가 나갈 때까지 며칠동안 기쁨과 슬픔으로 위로하는 공연)을 소재로 한 것도 이런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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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와퍼 40년 만에 판매 종료"…"만우절인가" 당혹, 무슨 일
중앙일보 김은빈 입력 2024. 4. 8. 10:21 수정 2024. 4. 8. 11:15
https://v.daum.net/v/20240408102146955
40 이라는 숫자는 [우주의 율려]와 관계가 깊은 숫자이다. [율려]란 우주의 심장으로 처음과 최정점과 끝을 의미한다.
우주를 경부선으로 비유한다면 서울과 대전과 부산을 말한다.
신화적 세계로 표현하면 브라흐만(창조)-비쉬누(유지)-쉬바(파괴)라고도 말할 수 있다.
하루는 1,440분이며 1/40 은 36분인데 이것이 하루의 [율려]에 해당한다. 하루를 잡아끄는 중심축이다.
일년 365일의 1/40 에 해당하는 약 9일이 [율려]에 해당하고 일년의 중심축이 된다.
종교에 관심이 없지만 성경에는 40 이라는 숫자가 많이 등장한다.
노아의 홍수 기간이 40일이었고, 요나가 40일 후 니느웨라는 도시가 멸망할 것을 경고했고, 모세는 시나이산에서 십계명을 받기 전에 40일 동안 단식했다고 하며, 40년간 광야에서 유대 백성을 이끌었으며, 예수가 40일간 광야에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았다는 내용도 있다.
검색해보니 와퍼 (whopper)는 2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엄청나게 큰 것"이라는 의미이고, 두 번째는 "거짓말"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버거킹에서 40년만에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는 뜻은 두번째 의미라고 보인다. 즉, 이제부터는 거짓말이 아니니까 각오하라는 뜻이라고 보인다.
얼마전 2024. 4. 3일에 제주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고 3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는데, 과거를 돌아보니 2016. 9. 12 경주 지진(한국지진 관측사상 최대지진임)이 있었는데 한달 20여일 전인 2016. 7. 21일부터 부산, 울산 등에서 가스냄새 신고가 30여건 접수되었다.
따라서 이를 적용해본다면 2024. 5. 23일 이후부터 제주에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해볼 수 있다. 아마도 일본지진으로 우리나라 동남지역과 제주도까지 피해가 올 것으로 보인다.
지진 뿐만 아닌 독백신+PCR+5G로 인한 사망자의 폭증, 남북한 국지전, 경제붕괴 등이 함께 발생할 것이라고 본다.
버거킹이 와퍼 판매중단 시작일인 2024. 4. 14일로부터 40일을 생각해보라. 기준일을 포함하면 5. 23일이요, 기준일을 제외하면 5. 24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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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4일은 무자(戊子)일이고, 5. 25일(음력 4. 18)(토요일)은 기축(己丑)일이다.
흥미롭게도 기축(己丑)과 관련하여 예언서인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말한 대목이 있다.
己丑(기축) 龍飛咸池相土(용비함지상토)
: (해석) 기축(己丑)은 용이 석양이 깃든 연못에서 날아오르는 토(土)의 물상(相)이다.
逆龍之下(역용지하) 猶爲三傳異之後(유위삼전이지후) 乃有眞主出於海底村落(내유진주출어해저촌락) 席卷三都(석권삼도) 括囊兩關(괄낭양관)尙白克靑(상백극청)
: (해석) 용이 거꾸로 아래로 내려온다. 다만 기이한 것을 세번을 전한 이후에, 참주인이 바다밑 촌락에서 나와서 세개 도읍을 석권하고, 주머니의 양끝을 묶으니 흰 것을 숭상하고 푸른 것을 극한다.(수확물을 베고 알곡을 거둔다)
-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나라의 복이 팔임에서 바닥난다)
"동남풍이 불면 사람이 살 수 없는 병이 오느니라"
- 강증산
(강증산을 신앙의 대상이 아닌 비범한 예언가로 참고할 뿐임)
음력 4월(기사월)부터 동남풍이 불게 됨.
지기금지사월래(지극한 기운이 음력4월(양력 5월~6월)에 하늘에서 내려온다)
" 개명장(開明章) 나는 날에 의심않게 될 것이니 춘말하초(春末夏初) 어느땐고 소만(小滿) 망종(芒種) 두미(頭尾)로다.
하느님이 정한 바라 어길 바는 없건마는 미련한 사람들아 어이그리 몰랐더냐"
- 춘산채지가
⇨ 올해(2024년) 24절기 가운데 소만은 5. 20일(음 4.13), 망종은 6. 5일(음 4.2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