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리셋2번 교환한번하고도 냉간시 차떨림을 잡지못하여서
오늘 부산의 보쉬브란자에 또 입고를 하였습니다.
작은사장님왈 정상인데 떨릴 이유가 없는데 엔진이 적응할때까지 기간을 잡아보세요...
저는 디바이스까지 갈아끼우고 리셋을 2번 교환을 한번 했는데 힘이 엄청딸리고
아침에 차는 또떠는 이유가 뭐냐면서 그러고 있는데
큰사장님이 등장 하셨습니다.
저번에 왔을때도 내가 알았으면 자석커버 붙혀서 보냈지 절대 브란자 리셋않해줬다고 버럭 신경질을 내심니다..
순간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제 차사고가 나서 감전동 부산사업소에 차맞길려다가 시간이 나서 들린건데
그래서 제가 아니 없는증상을 있다고 구라치면서 연산동에서 이먼곳까지 기름값날리고 터널비 날리면서 올리는 없지않느냐면서 신경질을 쫌 내었습니다.
그러더니 자석커버 붙여서 힘딸리고 연비 않좋아지는걸 왜 우리한테 와서 그러냐면서 자석커버만 붙여줬지 리셋이나 교환은 않하다고 계속 승질을 내셨습니다.
이쯤되면 막가지는거라고 판단한저는 이때까지 갈때마다 사다바친 음료수값으니 보전이 생각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이번한번만 교체를해달라 다음에 또고장나면 그때는 내가 실비를 들여서 교체를한다고 말을하니 브란자하나 때문에 몇번째 찾아오냐면서
그런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힘딸리고 연비 않좋아도 그냥 타고다니면 되지 그깟것때문에 여러번 찾아온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런문제는 쌍용에 가서 말해라고
왜 우리한테 그러냐고 자기들은 지침내려온대로 고치면 그만이라고 합니다.
순간 기가차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이가 갈리고 눈알에 뵈는것도 없을뿐더러 입에 거품이물리고 입에 물고있던 담배를 연신빨아드리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리셋받는데 돈40정도 날라가고 중고로 교환하는데 60정도고 새걸로 사면120만원입니다.
정녕 이돈이 작은 돈일까요? 많은돈일까요?
요새같이 어려운 불경기에 돈40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리콜기간이면 고객이 만족할때까지 해줘야하는데 이것은 무슨 비싼돈들여서 차사놨더니만 죄를짓고가서 사장님한테 잘고쳐줄라고 음료수 사다 바치면서 알랑 빵구를 다끼고 있고 뭡니까 이게... 사장님 나빠요...
그래서 저는 사장님한테 처음부터 제대로 해줬으면 이렇게 몇번이나 찾아 오지 않을꺼라면서 누구는 좋아서 오냐고 그러니깐 자기들은 쌍용에서 지침받은데로 리셋팅하면서 자석커버를 붙여야한다면서 말하는도중에 게속 사무실로 들어가서 딴차 브란자 작업을 합니다.
과연 제가 억지를 부린것일까요?
브란자 처음 리셋후 엔진의 진동이 더심해지면서 공회전시에도 차가 옆으로 떨려서 입고하였습니다. 냉간시에 5초정도 떨리는 차를가지고 들어와서 빙x을 만들었습니다. 2번째찾아가서 브란자를 교환 하였습니다.
교환후에 브란자에서 출력이 떨어지고 진동이 심해지면서 기어변속이 늦어지는 병을 안고 왔습니다. 그래서 3번째가서 브란자 자석커버 탈거후 출력을 놓였습니다.
여기서 출력이 딸린다는 것은 제가 판단한것이 아니라 써비스 프라자 2곳에서 두분의 소장님 및 직원들이 내린결론입니다.
그래서 tps리셋을 시켰습니다. 저는 더이상 찾아가기도 미안하고 해서 조금지나면 괜찮겠지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에어콘틀면 오르막길 올라가기 힘듭니다.
그런데 리셋후 2틀만에 또 냉간시에 차가 옆으로 떨리기작했습니다.
계다가 떨리기시작하면서 또힘이 딸리기 시작했습니다.
자기네들 말로는 출력이 좋으면 좋았지 딸릴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이거 어떻해야할까요 ? 그래서저는 몇번 이러다 말겠지만 생각으로 토요일 부터 오늘까지 타본결과 계속 냉간시에 옆으로 떨립니다.
과연 제가 예민한걸까요? 아님 그넘들이 차를 뭐같이 고쳐놔서 그럴까요?
그런데 작은 사장님은 좋습니다.
2주만 더타보라고 오늘 갈아주고 싶은데 큰사장님이(참고로 형제끼리 합니다)갈아주지마라고해서 못한다고 그러면서 2주후에도 떨리면 그때는 교체를 해주겠답니다.
그말도 저로선 갈때까지 간상황에서믿을 수는없습니다.
단지 말하는 방식이 틀린것 같습니다.
오늘간신히 작은 사장님 얼굴보면서 차를 돌려서 부산사업소에 사고수리 접수시켰습니다.
여러분 과연 제가 민감한걸까요? 아님 제가 잘못된 권리를 내세워서 똥고집을 부리는걸까요?
판단쫌해주세요.. 같은 코란도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판단쫌해주십시오
저는 그냥 실비로 고치기로 했습니다.
제돈 제가주고 당당하게 굽신거릴 필요없이 고치고 나서 맘에 않들면 다시 고치고
또맘에 않들면 다시고치고 맘에 들때까지 망할놈의 리콜때문에 상한 자존심 돈내고 고칠렵니다. 그렇다고 제가 돈이 많고 이런건 아닙니다.
다만 몇달간 손가락만 빨아도 내 자존심하나 건지기위해서 보쉬쪽에서 굽신거리는걸 보기위해서 그럴것입니다.
제발 냉정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긴글 일어 주셔서 감사하고 비가 올것같은데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리플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잘못된점이 있으면 기꺼이 받아들여서 고치겠습니다.
첫댓글이건 무조건 보쉬의 잘못입니다. 고객은 왕입니다. 고객의 불편사항은 항상 주의 깊게 듣고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 제공자는 행동해야합니다. 고객또한 고객의 권리는 스스로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귀찮고 힘드시더라도 다같이 투쟁합시다. 고객이 대접받는 그날까지....-.-;
첫댓글 이건 무조건 보쉬의 잘못입니다. 고객은 왕입니다. 고객의 불편사항은 항상 주의 깊게 듣고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 제공자는 행동해야합니다. 고객또한 고객의 권리는 스스로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귀찮고 힘드시더라도 다같이 투쟁합시다. 고객이 대접받는 그날까지....-.-;
선봉아 내용이 너무 길다 ㅠㅠ 내야 뭐 차에 대해 아는기 있어야 가르치주지.... 벙개함 나오지 그라모 뭐 물어보기도 편할텐데.... 방학 잘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