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시황, 테마, 특징주, 특징상한가 및 급등주

[성귀동]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6/9 KOSPI 2,625.44(-0.03%)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외국인 순매도(-), 中 수출입 지표 호조 속 기관/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 및 국채금리 상승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에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618.92(-7.23P, -0.28%)로 하락 출발. 이후 낙폭을 키운 지수는 오전 장중 2,606.61(-19.54P, -0.74%)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이후 2,610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갔고, 오후 들어 점차 낙폭을 축소하다 강보합세로 돌아선 뒤 2,627.88(+1.73P, +0.07%)에서 고점을 형성.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2,611선까지 재차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장 막판 낙폭 대부분을 만회해결국 2,625.44(-0.71P, -0.03%)로 장을 마감.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장중 변동성을 보인 끝에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감. 인플레이션 우려 속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2,700계약 넘게 순매도. 다만, 중국의 5월 수출입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기관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낙폭은 제한된 모습. 이날 밤 개최되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및 오는 10일(현지시간) 美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는 모습.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일 세계은행(WB)은 올해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4.1%에서 2.9%로 대폭 하향하며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했음. 이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올해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4.5%에서 3.0%로 하향했음. 美 CPI 발표를 앞두고 유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으며, 이에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속 美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세를 이어가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음.

이날 발표된 中 수출입 지표는 호조를 보임.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5월 수출 규모는 3,082억5,000만 달러(약 387조원)로 전년동월대비 16.9% 증가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인 8%를 두 배 이상 웃도는 것은 물론 4월(3.9%)보다도 크게 개선된 수치임. 중국의 5월 수입은 2,294억9,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4.1% 증가. 이에 따라 5월 중국의 무역수지는 787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2,161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106명, 사망자는 18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만 소폭 상승했을 뿐, 중국, 대만, 홍콩 등이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9,512억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5,333억, 3,72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 개인이 각각 2,759계약, 647계약 순매도, 기관은 40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1원 상승한 1,256.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8bp 하락한 3.17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1bp 하락한 3.47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틱 오른 105.04로 마감. 금융투자, 투신, 외국인이 2,716계약, 1,428계약, 939계약 순매수, 은행은 4,44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12.74로 마감. 금융투자가 1,013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85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현대모비스(+3.02%), 셀트리온(+2.16%), 신한지주(+1.67%), SK이노베이션(+1.67%), 삼성SDI(+1.65%), 카카오뱅크(+1.61%), LG화학(+1.38%), SK(+1.01%), 기아(+0.49%), POSCO홀딩스(+0.18%) 등이 상승.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5%), NAVER(-1.80%), LG에너지솔루션(-0.71%), KB금융(-0.52%), SK하이닉스(-0.47%), 삼성물산(-0.42%), 현대차(-0.27%), 카카오(-0.25%), 삼성전자(-0.15%)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섬유의복(-2.53%), 운수창고(-1.30%), 음식료업(-1.25%), 의료정밀(-1.19%), 건설업(-1.09%), 전기가스업(-0.96%), 의약품(-0.61%), 유통업(-0.38%), 증권(-0.22%), 서비스업(-0.17%), 철강금속(-0.14%), 전기전자(-0.13%)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은행(+0.99%), 운수장비(+0.86%), 기계(+0.81%), 비금속광물(+0.75%), 화학(+0.71%), 보험(+0.46%), 금융업(+0.18%)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25.44P(-0.71P/-0.03%)

- 코스닥시장 -

6/9 KOSDAQ 877.18(+0.25%) 中 수출입 지표 호조 속 개인/기관 순매수(+),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 외국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 및 국채금리 상승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73.22(-1.73P, -0.20%)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867.20(-7.75P, -0.8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전 중 871선 위로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해저점 부근까지 밀려나기도 함. 이후 점차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장후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상승폭을 다소 키워 장중 고점인 877.18(+2.23P, +0.25%)로 장을 마감.

인플레이션 우려 속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됐지만, 中 수출입 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 특히, 에코프로비엠,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2차전지, 제약/바이오 시총 상위 종목들이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971억, 223억 순매수, 외국인은 1,20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HLB(+3.81%), 솔브레인(+3.68%), 에코프로비엠(+3.56%), 셀트리온헬스케어(+2.93%), 펄어비스(+1.77%), 엘앤에프(+1.51%), JYP Ent.(+1.19%), 씨젠(+0.93%), 에코프로(+0.90%), 스튜디오드래곤(+0.76%), 셀트리온제약(+0.73%), 천보(+0.59%), LX세미콘(+0.57%), 동진쎄미켐(+0.51%), 에스티팜(+0.20%), 알테오젠(+0.19%), 카카오게임즈(+0.16%) 등이 상승. 반면, CJ ENM(-0.44%), 위메이드(-0.38%), 리노공업(-0.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다소 우세. 컴퓨터서비스(-2.50%), 기타 제조(-2.20%), 음식료/담배(-1.76%), 섬유/의류(-1.48%), 출판/매체복제(-1.47%), 건설(-1.30%), 인터넷(-1.27%), 금속(-1.06%), 비금속(-0.99%), 의료/정밀 기기(-0.62%), 방송서비스(-0.57%)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기타서비스(+2.65%), 일반전기전자(+1.51%), 운송장비/부품(+1.40%), 유통(+1.25%), 종이/목재(+0.57%), 제약(+0.41%), 오락/문화(+0.27%)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77.18P(+2.23P/+0.25%)

[특징 테마]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하반기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국제유가 120달러선 돌파 속 일부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로봇산업 규제 개선 기대감 등에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K2 전차 폴란드 수출 기대감 및 방산 수주 기대, 누리호 발사 임박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우주항공산업 테마 등 상승. ▷삼성전기, 테슬라 5조원대 카메라 모듈 공급 보도 관련 공급 협의중 단계 조회공시 답변 속 일부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이 외에 일부 면역항암제, mRNA, 자동차 대표주, 조선, 제지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인텔 경영진 반도체 수요 약화 경고 소식 및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락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가상화폐 가격 약세 속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조짐 속 시멘트/레미콘,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하락. ▷천연가스 가격 급락 속 일부 도시가스 테마 하락. ▷중국 상하이 재봉쇄 우려 속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항공/여행,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중국소비주 하락. ▷이 외에 사료, 육계, 해운, 전선, 여름, 농업, 전력설비, 음식료업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엔터테인먼트	하반기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엔터 업종에 대해 하반기 일본 아레나&돔 투어 재개, 북미와 유럽, 동남아 포함 월드 투어 확장 등 콘서트 실적 모멘텀 및 콘서트 개최에 따른 아티스트 대면 만남 증가로 디지털 팬 플랫폼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하반기 모멘텀으로 월드투어 확대와 하이브리드 콘서트로 진화, 앨범 판매, 리오프닝이 가져올 디지털 확장 등이 있다고 설명. ▷코로나19 기간 동안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 디지털 플랫폼 수혜를 통한 K-POP의 급진적인 글로벌화가 발생했고, 신인 육성을 통해 매출파이프라인의 견고함을 완성, 자체 팬 플랫폼을 구축해 수익 다각화에도 성공하여 향후 현지화 아티스트 데뷔와 함께 글로벌 공략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 ▷주력 아티스트(NCT, 에스파, 트와이스, 스키즈) 글로벌 진출 확대, 앨범 판매량 견조, 팬 플랫폼 활용과 리오프닝의 디지털 몰입도 개선 수혜가 전망된다며 에스엠, JYP Ent., 디어유를 Top Pick으로 제시. ▷한편,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언론을 통해 오는 7월 8일 컴백하는 걸그룹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 선주문량이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아이오케이, 아센디오, 디어유, 에스엠, 하이브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정유/LPG(액화석유가스)	국제유가 120달러선 돌파 속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美 휘발유 재고 감소 등에 전거래일보다 2.70달러(+2.26%) 상승한 122.11달러에 거래 마감. 이는 지난 3월8일 이후 최고치임. 또한, 영국 런던의 국제 선물거래소(ICE)에서 브렌트유 8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2.5% 오른 123.58달러로 거래를 마감. ▷전일(현지시간) 美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3일로 끝난 주간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81만2,000 배럴 감소한 2억1,818만4,000 배럴을 기록. 이는 시장예상치인 30만 배럴 증가를 크게 하회한 수치임. 또한, 중국의 원유 수요 증가 및 노르웨이 연안 지역 석유 근로자들의 파업 가능성도 국제유가에 상승요인으로 작용.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7,500명에 달하는 연안 석유 및 가스 근로자의 845명 가량이 다음 주 파업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원유 공급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 노르웨이는 유럽의 주요 석유 및 가스 생산국임. ▷한편, 골드만삭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올 여름에 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올해 7~9월 북해산 브렌트유의 평균 가격이 배럴당 140달러대를 보일 것으로 전망. 이는 당초 전망치인 125달러에서 상향 조정된 것으로, 현재 브렌트유는 12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S-Oil, SK이노베이션, 중앙에너비스 등 일부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로봇산업 규제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한덕수 총리가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를 방문한 가운데, 자율주행로봇과 관련해 안전성 확인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규제 샌드박스 승인 부가조건 완화와 법령개정을 통한 보도통행 허용 등 규제 개선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산업 규제개선 민간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해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2.0을 올해 하반기(11월)에 수립하겠다고 밝힘.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로봇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사업모델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정부는 규제혁파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로보티즈,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스타 등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인텔 경영진 반도체 수요 약화 경고 소식 및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락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경기 둔화 우려 및 국채금리 상승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3.87(-2.39%) 하락한 3,019.10을 기록. 이에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중 하나인 인텔(-5.28%)은 하락했으며, AMD(-3.21%), 텍사스인스트루먼츠(-2.64%), NXP세미컨덕터(-2.62%), 퀄컴(-2.06%) 등이 하락. 특히, 인텔의 경영진은 경기침체가 반도체 부문에서 수요를 약화시키고 이는 실적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힘.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1분기 실적에서 알 수 있듯이 반도체 장비 부품난이 가중되면서 반도체 장비 Lead Time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여기에 Technology Migration 상의 어려움을 감안할 때 2023년 메모리 반도체 Supply Bit Growth는 올해보다 크게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 이어 1분기 삼성전자의 반도체 Capex는 YoY와 QoQ로 감소한 반면, SK하이닉스는 증가했다고 설명. 다만, SK하이닉스 Capex도 Infra 투자 (발전 인프라 등등)와 장비 선급금 등을 감안할 때 장비 입고 기준으로는 정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DB하이텍, 삼성전자, 유니테스트, 고영, 가온칩스, 시그네틱스, 마이크로컨텍솔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날 언론을 통해 현존 세계 최고 성능 D램인 'HBM3'의 양산을 시작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공급한다고 밝힘.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약세 속 하락
	▷지난밤 경기 둔화 우려와 함께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후 4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30,325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특히,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장중 한때 30,000달러 선이 붕괴되기도 하는 등 불안한 흐름을 나타내는 모습. ▷아울러 업비트에서는 동 시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3,848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빗썸에서는 3,845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에 금일 우리기술투자, FSN, TS인베스트먼트, 제이씨현시스템, 매커스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소폭 하락.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무림페이퍼 (009200) 3,140원 (+5.72%)	美 공공부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단계적 퇴출 소식 속 친환경 종이 제품 개발 사실 부각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미국이 2032년까지 400여곳의 국립공원을 비롯한 공공부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판매와 유통 등을 단계적으로 금지키로 한 것으로 전해짐. 뎁 할랜드 내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내무부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우리 생태계와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의무가 있다"면서 이런 내용의 조치를 내렸으며, 생분해성 재료나 100% 재활용된 재료 사용 등 플라스틱 제품 금지에 따른 대안도 마련키로 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일회용품을 대체하는 친환경 종이 제품을 개발해 생산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다올투자증권 (030210) 5,200원 (+4.84%)	하반기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IB 강화, 저축은행 인수, VC 상장 등을 통해 금융 지주사 체제를 갖추어 가는 중이며, 추가로 올해부터 배당확대, 자사주 매입 등 주주 가치제고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하반기에 관련 모멘텀 부각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어려운 증시로 인해 증권주 공통적으로 실적과 주가의 괴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베타가 높아 시장 반등 시 탄력적인 V자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우량 계열사 확보, 주주환원책 시작은 업사이드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의미한 요소이기에 밸류에이션 매력이높을 때 선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TCC스틸 (002710) 12,300원 (+4.68%)	EV업체들의 원통형 전지 채택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저평가된 EV업체들의 원통형 전지 채택의 수혜주로 판단. 이와 관련, 2분기에는 환율상승, 일회성비용 제거와 니켈도금강판은 주 고객사인 삼성SDI와 LGES의 원통형 전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예상되고, 특히 원통형전지를 쓰는 최종고객사인 테슬라의 안정적인 고성장과 하반기부터 리비안, BMW 전기차 판매 증가를 고려한다면 동사의 니켈도금강판 매출의장기적인 고성장도 기대된다고 밝힘. ▷올해 실적은 매출액 6,000억원(+11.8%), 영업이익 400억원(+56.3%)의 호실적(2022년 PER 10배 미만)이 예상되며, 2023년 하반기부터는 증설된 니켈도금강판의 실적 기여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
파미셀 (005690) 15,300원 (+3.73%)	정부지원 mRNA 백신원료 개발사업 참여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백신 원부자재 생산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의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밝힘. 해당 사업은 mRNA 백신 제조를 위한 고순도 뉴클레오타이드의 GMP급 생산기술 개발 사업으로, 국내 mRNA 백신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핵심 원·부자재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며, 동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NMP(Nucleoside Monophosphate 4종)의 화학적 합성법을 개발하고 효소를 이용한 NTP(Nucleoside triphosphate)의 제조 공정 개발에 나설 예정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59,200원 (+3.50%)	누리호 발사 수혜 전망 및 해외 방산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누리호 2차 발사가 6월15일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지난해 10월 1차 발사의 문제점(3단엔 진 연소 조기종료로 위성모사체 궤도진입 실패)을 보완했기 때문에 성공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동사는 누리호의 엔진 추력을 담당하고 있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또한, 디펜스부문 수주는 지난해 4분기에 호주 K9 자주포 9,300억원 수주를 포함해 2021 년 전체 3조원 이상을 기록했고, 올해 초 이집트의 K9 관련 2조원 수준의 대규모 수출계약, UAE 천궁관련 발사대 3,900억원 및 5조원 수주 규모의 호주 레드백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9월 이후 기대되는 등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9,000원[유지]
이연제약 (102460) 29,000원 (+3.20%)	애스톤사이언스와 'DNA 암백신' 공동개발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8일 애스톤사이언스와 플라스미드 DNA 암 치료백신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상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애스톤사이언스가 보유한플라스미드 기반 DNA 암 치료백신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추후 기술 개발과 상용화 생산에 대한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 ▷특히, 동사는 플라스미드 DNA 암 치료백신에 대해 연구 계획과 결과 분석 등 효능검증 연구 전반을 수행할 예정이며, 해당 후보물질의 상업화를 우선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될 예정. ▷이와 관련 유용환 동사 대표는 "애스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플라스미드 DNA 암 치료백신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전자치료제 원료물질인 pDNA 생산역량을 중심으로 여러 바이오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바이오의약품 종합 생산 플랫폼인 충주공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힘.
제일파마홀딩스 (002620) 15,300원 (-4.08%)	지주사 규정 위반에 따른 약식기소 소식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가 동사와 한상철 대표이사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동사가 2018년 11월16일 지주회사 전환 후 유예기간 2년이 지난 후에도 자회사 외의 국내 계열회사인 한종기업 주식20%(6000주)를 계속 소유하다 적발된 것으로, 공정위는 동사가 유예기간 동안에도 계열회사의 주식을 팔지 않고 갖고 있었다고 판단하고 주식처분 명령과 함께 지난 3월14일 검찰에 고발했으며, 한 대표는 고발 이후 해당 주식을 모두 처분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와 자회사인 제일약품이 동반 하락.
롯데칠성 (005300) 187,000원 (-4.10%)	호텔롯데 보유지분 블록딜 추진 소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전일 호텔롯데가 장 마감 후 보유중인 동사 주식 20만주에 대한 블록딜 기관 수요 예측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짐. 주당 매각 할인율 밴드는 전일 종가 대비 3~5% 수준이며, 매각 주간사는 삼성증권이 단독으로 맡은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호텔롯데는 주식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신용 등급을 방어할 목적이라고 밝힘.

    = 코스닥 =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쌍방울 그룹주	쌍방울그룹, 쌍용차 인수의향서 제출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쌍용차 공개입찰 인수의향서 제출이 이날 마감되는 가운데, 쌍방울그룹이 복수의 FI와 손잡고매각주관사인 EY한영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짐. 쌍방울그룹이 공개입찰에서 KG그룹과 파빌리온PE가 제시한 금액보다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할 경우 최종 인수예정자가 쌍방울그룹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쌍용차 매각 절차는 인수 예정자와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한 뒤 공개입찰을 통해 최종 인수자를 확정짓는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인수 예정자로는 KG그룹과 파빌리온PE컨소시엄이 선정되어있음. ▷이 같은 소식에 쌍방울, 광림, 비비안 등 쌍방울 그룹주와 쌍방울 특수관계자인 아이오케이, 미래산업 등이 동반 상승. 최대주주측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 KG그룹과 공동 참여 사실 부각에 메이슨캐피탈도 상승. [종목] : 비비안, 광림, 미래산업, 아이오케이, 쌍방울
올릭스 (226950) 26,850원 (+18.28%)	2022 바이오 USA 참석 소식 속 급등
	▷이날 동사는 언론을 통해 13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2022 바이오 USA에 참석해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과 파트너링 및 공동연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동기 동사 대표이사는 현재까지 50개 이상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제약사로부터 미팅 제안을 받았다며 이번행사에 직접 참석해 동사의 파이프라인 추가적인 기술이전 가능성을 타진하고, RNAi 치료제 개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에 대한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것이라고 밝힘.
이루온 (065440) 2,820원 (+16.29%)	애플페이 한국 진출 임박 속 USIM핵심칩 생산 사실 부각 등에 급등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선구매 후지불’(BNPL) 서비스인 ‘애플페이 레이터’를 금융기업의 대출 및 신용평가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운영할 것이라고 알려짐. 이는 애플이 직접 대출, 리스크 관리, 신용 평가 등 금융 관련 업무를 도맡아 하는 첫 번째 사례로, IT 기업인 애플이 본격적으로 금융 분야에 뛰어든 중요한 변화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아울러 지난 4월말부터 애플은 한국과 일본의 애플페이 서비스를 맡을 간부급 인력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애플페이에 사용되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에 필수적인 부품인 USIM핵심칩을 생산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KT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네트워크와 디지코(Digico), 벤처·스타트업분야에 27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가운데, KT에 이동통신주요 솔루션 및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아미노로직스 (074430) 2,845원 (+12.45%)	비천연 아미노산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비천연 아미노산 매출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지난 1분기 사업부문별로 보면 원료의약품 부문 39억2,400만원, 비천연 아미노산 부문 42억3,600만원을 기록했으며, 매출 비중은 각각 48.1%, 51.9%로 비천연 아미노산 부문 비중이 커졌고 지난해 기준으로 62.6%, 37.4%에서 역전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2009년 하반기 연구소 설립 후 아미노산과 아민계 화합물의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추진했으며 아미노산 제조 및판매를 진행하기 위해 2017년 1월부터 삼오제약 오송공장 등 외부 위탁생산을 시작으로 사업을 전개한 것으로 알려짐.
씨아이에스 (222080) 15,550원 (+11.47%)	6월 말 예비입찰을 통한 매각 본격화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새주인 찾기에 나선 가운데 이달 말 예비입찰을 통해 매각을 본격화하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의 매각주관사인 KB증권은 지난달 말부터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서(IM)를 배포하고 있으며, 20여곳이 이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짐. 매각 대상은 2020년 최대주주로 올라선 SBI인베스트먼트,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김수하 대표이사의 보유지분 등 약 28%이며, 매각 대상의 지분가치는 약 2,200억원에 이르고,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포함해 약 3,000억원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음.
셀리버리 (268600) 29,600원 (+11.28%)	글로벌 제약 파트너와 TSDT 플랫폼기술 라이선싱 아웃 협상 소식에 급등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2022 바이오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조대웅 대표이사를 비롯한 사업개발본부 본부장 이하 전원이 참석해 그동안 비대면으로 논의를 진행했던 글로벌 제약 파트너사와 대면 라이센싱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바이오-제약업계의 세계 최대 행사인 이번 바이오 인터내셔널은 팬데믹 이후 대면 미팅 방식으로 전환돼 진행되며 동사는 이번 행사에서 비대면으로 논의했던 TSDT 플랫폼기술 및 신약 후보물질의 라이센싱 아웃(L/O)을 조율 중인 세계 10위권 글로벌 제약 파트너사와 최종 기술이전 협상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사업개발본부 본부장은 "그동안 비대면으로 소통했던 글로벌 파트너사 사업개발본부(BD)와 얼굴을 맞대고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라이센싱 협상을 통해 우리 플랫폼기술과 후보물질의 가치를 확고히 주지시킬 것이며 최선을 다해 빠른 성과 창출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음.
엠투아이 (347890) 9,600원 (+11.11%)	경영권 매각 추진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 핵심장비 HMI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동사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의 최대주주 코메스인베스트먼트는 최근 기업과 PEF 등 잠재 원매자에 대해 경영권 지분 인수 의향을 묻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이 매각 자문사로 조만간 공식 매각 절차가 본격화될 것으로 알려짐. ▷한편, 코메스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18년 ‘코메스2018-1 M&A투자조합’을 결성해 동사의 창업주와 특수관계인들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500억원 가량에 인수한 바 있으며, 현재 최대주주 보유지분의 시가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매각가는 1,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에디슨INNO (056090) 12,400원 (+9.25%)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관련 KG그룹과 사업 협력 논의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쌍용차 인수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에디슨모터스가 KG그룹과 만나 전기차 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지난 7일 개최된 에디슨이브이(EV) 임시 주주총회 후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서 회사 측은 "강영권 회장과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만난 것은 사실"이라고 언급했으며, 강 회장은 "쌍용차 전기차 사업 협력에 관한 논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언급했음. ▷한편, 현재 2파전으로 진행 중인 쌍용차 인수전은 이날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받을 예정이며, 늦어도 7월 초에는 인수자 최종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난티 (025980) 8,470원 (+7.62%)	대북 테마로 가려진 올해 호실적 전망 부각 등에 강세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은 매출액 3,201억원(+45.6%, YoY), 영업이익 1,162억원(+94.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현재 계상하고 있는 금강산 자산 504억원 모두 손상처리 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그동안 대북 테마로 인해 가려져 있던 실적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 역시 테마 영향에서 벗어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코로나19를 계기로 국내 여행이 부각을 받으며 동사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포스트 코로나에도 강한 브랜드 파워와 다양한 형태의 복합문화시설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매년 실적은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1등 레저 플랫폼 업체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시기라고 밝힘.
지니틱스 (303030) 3,255원 (+7.60%)	삼성페이·삼성패스 서비스 통합 소식 속 삼성페이용 반도체 개발 부각 등에 강세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업데이트를 통해 삼성페이(Samsung Pay)에 삼성패스(Samsung Pass) 서비스를 통합한다고 밝힘. 사용자의 편의성을높여주는 디지털 키 기능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언급. 이에 삼성페이에서 집·자동차 키로 활용할 수 있는'디지털 키' 기능, '디지털 자산' 조회, 항공권과 영화표 등을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는 '티켓' 서비스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페이에 채택된 MST(마그네틱보안전송기술)를 이용해 NFC 방식의 반도체를 개발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KT서브마린 (060370) 6,430원 (+6.28%)	580억원 규모 전남해상풍력 1단지 해저케이블 EPCi 건설 계약 체결에 강세
	▷JOWP(전남해상풍력(주))와 58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94.13%) 규모 공급계약(Jeonnam 1 Offshore Windfarm Offshore Cable EPCi Contract) 체결(계약기간:2022-06-09~2024-09-30) 공시.
에스티큐브 (052020) 5,320원 (+5.77%)	바이오 USA서 화이자, BMS 등과 면역관문억제제 ‘hSTC810’ 기술이전 미팅 진행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바이오 USA에서 화이자, BMS 등과 면역관문억제제 ‘hSTC810’ 기술이전을 위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하는것으로 전해짐.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로부터 사전 미팅 신청을 받았으며, 그 중 10여개 업체와 개별 미팅을 확정했음.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올해 ‘hSTC810’ 임상 개시로 큰 주목을 받는 가운데 3년 만의 첫 오프라인 행사"라며 "글로벌 빅파마들과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한편, 면역관문억제제 ‘hSTC810’는 동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기존 면역관문억제제 PD-L1과 상호 배타적으로 발현함에 따라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는 암환자에게 있어 획기적인 치료제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HK이노엔 (195940) 43,450원 (+5.72%)	보건당국과 '원숭이두창' 균주 확보 논의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원숭이 두창 균주를 최대한 빨리 들여오기 위해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확보 가능한 업체를 공유하는 등 질병관리청과 공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균주를 확보하는 대로 비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며, 개발에 성공하면 국산 1호 원숭이 두창 백신이 되는 것임.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적응증 추가 임상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 면담에 필요한 사전 필요 자료도 마련하고 있다"며 "이미 허가 된 진네오스의 허가자료 등을 참고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는 신속한 개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설명.
파라텍 (033540) 2,120원 (+5.21%)	144.6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주)랜드박스 외와 144.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80%) 규모 공급계약(시화 MTV 물류2BL 물류센터 신축공사(소방기계)) 체결(계약기간:2022-07-15~2024-09-14) 공시.
윈팩 (097800) 1,805원 (+4.34%)	SK하이닉스, 엔비디아에 세계 최고 성능 D램 공급 소식 속 SK하이닉스 주요 고객사 사실 부각에 상승
	▷SK하이닉스는 언론을 통해 현존 세계 최고 성능 D램인 'HBM3'의 양산을 시작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공급한다고 밝힘. AI 반도체 시장의 강자인 엔비디아는 최근 SK하이닉스의 HBM3 샘플에 대한 성능평가를 마쳤으며, 오는 3분기 출시 예정인 자사 신제품 'H100'에 HBM3를 결합해 가속컴퓨팅 등 AI 기반 첨단기술 분야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제노코 (361390) 34,550원 (+3.91%)	항공우주 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높은 방산 분야의 매출 비중 속 안정적인 성장이 담보된 가운데, 항공우주 사업 분야의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차세대 중형 위성 1·2호에 X-Band Transmitter(송신기)/차세대 소형 위성 1호에 본체 부품 S-Band Transponder(중계기)를 탑재하는 등 Reference를 확보했고, 세계 최고 전송 속도(720 Mbps) 송신기 개발 등 높은 기술력 보유로 향후 제3차 우주개발 진흥 기본 계획내 다수의 위성에 적용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또한, KF21 혼선방지기(‘26년양산), LAH 인터콤(헬기 잡음 제거 등 통신 품질 개선 장비))(`22년 양산), UAV(무인기) 통합 임무 컴퓨터(`22년 하반기 양산) 등 다양한 품목들의 국산화를 통해 항공전자 사업의 성장세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61억원(+23% yoy), 58억원(+36% yoy)으로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솔브레인 (357780) 270,500원 (+3.68%)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1조1,444억원(+12%YoY), 영업이익은 2,390억원(+27%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반도체 에천트와 이차전지 전해액 부문의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3Q22에는 부진했던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 또한 대형 OLED 패널향 신규 소재와 반도체 신규 소재의 공급량도 확대되기 시작하며, 사업 전 부문에서의 실적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주가는 아직 2022년 P/E 10.9배와 P/B 2.5배의 지극히 저평가된 영역에 머물러 있으며, 이차전지 전해액의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의 실적 성장성이 재부각되며 주가 valuation의 정상화를 이끌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70,000원[유지]
한독크린텍 (256150) 11,600원 (+3.57%)	올해 엔데믹으로 인한 양호한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엔데믹과 함께 고객사의 본격적인 해외 매출 회복이 이루어질 경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분기 매출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재료인 활성탄/바인더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이익률이 훼손되었으나, 동사는 하반기 판가 상승을 계획하고 있고, 전방산업 수요 회복에 따라 공장 가동률 또한 회복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2022년 컨센서스 기준 PER 16.4배 수준으로 코로나19 기간이었던 작년보다 낮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고 언급.
에스엠 (041510) 70,300원 (+3.53%)	리오프닝 수혜 기대 및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리오프닝에 빛을 발할 아티스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이에 2분기 매출총이익은 2,108억원(+13.1% yoy), 영업이익 220억원(-20.2% yoy, OPM 10.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NCT 127 돔 투어, 보아 콘서트, 슈퍼주니어 아레나, 샤이니 민호, 동방신기의 팬미팅 등이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 또한, NCT 127 NCT DREAM의 글로벌 활약과 에스파 미국 진출, 소녀시대 컴백 등소속 아티스트 전체가 활약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콘서트로 인한 엔터 본업의 성장은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확장중이라며, 일본 자회사와 드림메이커 실적 개선으로 밸류체인 내재화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SM C&C BTL 광고 회복, 키이스트 텐트폴 드라마 제작으로 연결 실적 개선도 기대되는 가운데, F&B 등 부진영역 청산과 디어유 지분법 손익까지 더해진 수익성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5,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소속 걸그룹 에스파의 미니 2집 앨범 '걸스'가 지난 2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선주문 수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힘.
피씨엘 (241820) 20,700원 (-9.80%)	면역검사시스템(혈액선별기) 입찰 탈락 등에 급락
	▷전일 조달청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진행한 면역검사시스템(혈액선별기) 구매 관련 입찰 결과 한국애보트유한회사가 1순위로 배정되었으며, 동사는 규격서평가부적격으로 탈락했다고 전해짐. ▷한편, 언론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가 면역검사시스템(혈액선별기) 구매 입찰 과정에서 '불공정 입찰'을 주장한 동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형사고발)에 나설 것으로 알려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면역검사시스템 구매 입찰에서 특정 업체에 대해 특혜를 제공하거나 입찰 참여를 방해한 사실이 없다고 밝힘.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노터스 (278650) 37,050원 (↑30.00%)	6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쌍방울 (102280) 860원 (↑29.91%)	1	쌍방울그룹, 쌍용차 인수의향서 제출 소식에 상한가
광림 (014200) 2,565원 (↑29.87%)	1	쌍방울그룹, 쌍용차 인수의향서 제출 소식에 상한가
아이오케이 (078860) 1,060원 (+20.05%)		쌍방울그룹, 쌍용차 인수의향서 제출 소식에 급등
캠시스 (050110) 2,435원 (+18.49%)		삼성전기, 테슬라 카메라모듈 대규모 수주 소식 속 삼성전자 휴대폰에 카메라 모듈 공급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올릭스 (226950) 26,850원 (+18.28%)		2022 바이오 USA 참석 소식 속 급등
이루온 (065440) 2,820원 (+16.29%)		애플페이 한국 진출 임박 속 USIM핵심칩 생산 사실 부각 등에 급등
쌍용정보통신 (010280) 1,260원 (+16.13%)		방위산업/전쟁 및 테마 상승, 국민건강보험 공급계약 체결 및 11개 파트너사와 SSC 파트너십 체결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바이젠셀 (308080) 15,900원 (+14.39%)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모멘텀 지속에 급등
아미노로직스 (074430) 2,845원 (+12.45%)		비천연 아미노산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소식에 급등
씨아이에스 (222080) 15,550원 (+11.47%)		6월 말 예비입찰을 통한 매각 본격화 소식에 급등
KG ETS (151860) 19,100원 (+11.37%)		KG그룹, 쌍용차 인수 관련 에디슨모터스와 사업 협력 논의 사실 부각에 급등
셀리버리 (268600) 29,600원 (+11.28%)		글로벌 제약 파트너와 TSDT 플랫폼기술 라이선싱 아웃 협상 소식에 급등
엠투아이 (347890) 9,600원 (+11.11%)		경영권 매각 추진 소식에 급등
에디슨INNO (056090) 12,400원 (+9.25%)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관련 KG그룹과 사업 협력 논의 소식에 급등
아센디오 (012170) 1,430원 (+9.16%)		하반기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속 급등
현대로템 (064350) 22,850원 (+8.55%)		K2 전차 폴란드 수출 기대감 지속에 급등
로보티즈 (108490) 23,250원 (+8.39%)		한덕수 총리 방문 소식 및 로봇산업 규제 개선 기대감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