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황금의 땅이란 이름을 가진 “수완나품” 신공항...
그 말 많고 탈 많던 개항일이 드디어 바로 28일임.
물론 지금도 타이 항공 일부와 호주항공 일부가 시험 운행 삼아 15일부터
그 공항을 이용하고는 있지만 본격적인 전면 개항은 28일임
따라서 9월 28일부터 모든 국내,외 항공편의 이,착륙은 신공항에서 이루어
지니 참고 하시기 바람
많은 사람들이 이 신공항의 정식 개항일에 의문을 가지기는 가졌을 것임
지금까지도 3~5차례 개항일 발표하고 못지키고를 반복했었으니까....
그러나 아직 100%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아마도 신군부(어디서 많이 들어본
명칭)에서는 자신들의 구테타 Image를 씻고 외국인들에게 빨리 잊혀지도록
하기 위하여 개항을 강행하는 것으로 보임
하기사 우리도 인천공항 개항 직전에 얼마나 말이 많았었나?
추적 60분에... News에.... PD 수첩에서....
수없이 문제점을 지적을 했었는데 지금까지는(?) 무탈하게 운영이 되고 있다.
아마 언론들이 그렇게 까발리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랬기 때문에 지금까지
무탈한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도 정말 신공항 그동안 말 많았다.
탁신이 돈을 뭉태기로 먹었네..
뭐 하려면 누구에게 가야 하네 어쩌구....
그러나 모든 것은 내일 새벽 첫 비행기가 착륙하고 첫 비행기가 하늘 높이
솟아 오르면 땅에 묻히게 되겠지....
정말 공항 운영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레 모든 것이 조화되어 무탈하게 지나길
바라는 수 밖에.....
< 태국에서 받은 소식 >
* 태국 여행 회원은 참고하셔요. 옛ㄴ망 돈무앙 국제공항은 방콕 북부에 있었는데 신 공항은 방콕에서 동남쪽 파타야 가는쪽에 있음.
첫댓글 까발리는 언론을 눈흘길게 아니라 까발린 점을 시인하고 고처나가면 명 정치가가 되련만, 까발린 것만 미워하니 문제죠....꼭 누구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