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何待明年(하대명년) 기다리기가 매우 지루함.
- 河圖洛書(하도낙서) 주역과 홍범구주의 근원이 되는 圖書(도서)로서 수리의 근원이 됨.
- 夏爐冬扇(하로동선)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 때 지나간 쓸모없는 사물의 비유.
- 下石上臺(하석상대) 아랫돌을.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즉 임시 변통으로 이리저리 둘러 맞춤을 말한다.
- 河魚之疾(하어지질) 복통을 말함.
- 下筆成章(하필성장) 붓을 놓으면 바로 문장이 됨을 이름.
- 下學上達(하학상달) 밑에서부터 차츰 배워 올라가서 위에까지 도달한다는 뜻. 그것은 일상생활을 올바로 함으로써 자연의 오묘한 우주의 진리까지 깨치게 된다는 뜻이 된다.
- 河漢其言(하한기언) 시원하여 뜻이 알기 힘드는 말.
- 何興之暴(하흥지포) 영웅이 창졸간에 발흥함을 이름.
- 鶴首苦待(학수고대) 학의 목처럼 길게 늘여 힘들게 기다림.
- 漢江投石(한강투석) 한강에 돌 던지기. 곧 애써도 보람 없음을 이르는 말.
- 邯鄲之夢(한단지몽) 노생이 한단 땅에서 꾼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부귀 영화나 영고성쇠는 덧없고 허무한 것임을 이르는 말. = 일장춘몽(一場春夢)
- 邯鄲之步(한단지보) 자기의 본분을 잊고 함보로 남의 흉내를 내서는 안 된다는 뜻.
- 汗牛充棟(한우충동) 짐으로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쌓으면 들보에 가득 찬다는 뜻으로 많은 장서를 이르는 말.
- 割股啖腹(할고담복) 자신의 허벅다리�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필경은 자신의 손해가 된다는 비유.
- 緘口無言(함구무언)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 含噴蓄怨(함분축원) 분함과 원망을 품음.
- 含哺鼓腹(함포고복)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냄.
- 咸興差使(함흥차사) 심부름을 보내서 회답이 더디거나 소식이 없을때를 이름.
- 合從連衡(합종연형) 전국 시대의 7개국의 동맹 외교 정책.
- 合浦珠還(합포주환) 善政(선정)을 시행하면 백성들이 모여온다는 뜻.
- 亢龍有悔(항룡유회) 적당한 곳에서 만족할 줄 모르고 무작정 밀고 나가다가 도리어 실패를 가져오게 되는 것을 비유해서 하는 말.
- 偕老同穴(해로동혈) 함께 늙어서 같이 묻힘.
- 解語池化(해어지화) 언어가 통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미인을 이름.
- 解衣推食(해의추식) 자기의 밥과 옷을 남에게 준다는 뜻올 은혜를 베푸는 것.
- 解衣抱火(해의포화) 스스로 재난을 초래하는 것.
- 行尸走肉(행시주육) 살아 잇는 송장과 걸어다니는 고깃덩어리라는 뜻으로 배운 것이 없어서 쓸모가 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
- 虛靈不昧(허령불매) 사람이 하늘로부터 받은 덕성이 헤아릴 수 없이 뛰어나 그 덕을 행하여 바른 품성을 가진 마음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작용은 명백하여 물욕에 어둡지 않음.
- 虛禮虛飾(허례허식) 예절, 법식 등을 겉으로만 번드레하게 하는 일.
- 虛心坦懷(허심탄회) 마음속에 아무런 사념 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 虛張聲勢(허장성세) 실속이 업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 賢母良妻(현모양처) 어진 어머니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 懸腕直筆(현완직필) 팔을 바닥에 대지 않고 붓을 곧게 쥐고 글씨를 쓰는 자세.
- 懸河口辨(현하구변) 흐르는 물과 같이 거침없이 술술 나오는 말. = 懸河雄辨(현하웅변), 懸河之辨(현하지변).
- 懸頭刺股(현두자고) 머리를 끈으로 묶어 높이 걸어 잠을 깨우고 허벅다리를 찔러 잠을 깨우며 공부한다는 뜻으로 학업에 매우 힘씀을 이름.
- 혈矩之道(혈구지도) 혈은 잰다는 뜻이고 구는 곡척을 말한다. 자는 물건을 재듯이 내 마음을 자로 삼아 남의 마음을 재고, 내 처지를 생각해서 남의 처지를 사는 것이 혈구지도 즉 자를 재는 방법이다.
- 孑孑單身(혈혈단신) 아무도 의지할 곳이 없는 홀 몸.
- 螢雪之功(형설지공) 옛날 어느 가난한 선비가 여름에는 반딧불을 잡아 그 빛으로, 겨울에는 밖에 나아가 눈밭에 앉아 눈밭에 비치는 달빛으로 공부했음을 이르는 말. 어렵게 공부하여 학문을 이룸을 뜻하는 말. = 螢窓雪案(형창설안)
- 惠而不費(혜이불비) 위정자는 백성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하되 재물을 낭비하지 말아야 함을 이름.
- 狐假虎威(호가호위) 여우가 범의 위세를 빎. 곧 남의 권세에 의지하여 위세를 부림의 비유.
- 糊口之策(호구지책) 가난한 살림에서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
- 好事多魔(호사다마) 좋은 일이 있을때에는 이상하게도 이를 방해하는 궂은일이 생기기 쉽다는 말.
- 虎死有皮(호사유피) 호랑이가 죽으면 가죽을 남김과 같이 사람도 죽은 뒤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말.
- 虎視眈眈(호시탐탐) 범이 먹이를 노려봄. 곧 날카로운 눈초리로 가만히 기회를 노려보고 있는 모양.
- 浩然之氣(호연지기) 하늘과 땅사이 또는 사람의 마음에 차 있는 너르고 굳고 맑고 올바른 기운.
- 好衣好食(호의호식) 좋은 옷과 좋은 음식의 뜻으로 잘 입고 잘 먹고 지냄을 이름.
- 胡蝶之夢(호접지몽) 장자가 나비가 되어 즐겁게 논 꿈이라는 뜻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된 경지.
- 壺中之天(호중지천) 신선 호공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別世界(별세계)를 이름.
- 昊天罔極(호천망극) 부모의 은혜가 맑고 드높은 가을하늘 처럼 끝이 없음을 일컫는 말.
- 呼兄呼弟(호형호제) 형이라 부르고 아우라 부른다. 즉 스스럼 없이 형제라 부를 수 있는 아주 절친한 사이.
- 惑世誣民(혹세무민) 세상사람을 미혹하게 해서 속인다는 말.
- 魂飛魄散(혼비백산) 혼백(魂魄)이 날아서 없어졌다 함이니, 매우 크게 놀랐다는 뜻.
- 昏定晨省(혼정신성) 밤에 잘 때에 부모의 침소에 가서 편히 주무시기를 여쭙고, 아침에 다시 가서 밤새 안후를 살피는 일.
- 鴻鵠之志(홍곡지지) 비천하면서 큰 뜻을 품음.
- 紅爐點雪(홍로점설) 紅爐上點雪의 준말로 ① 뜨거운 불길 위에 한 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지고 마음이 탁 트여 맑음을 일컫는 말 ② 크나큰 일에 작은 힘이 조금도 보람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
- 紅紛靑蛾(홍분청아) 미녀를 형용하는 말.
- 紅顔少年(홍안소년) 나이가 젊고 얼굴이 곱게 생긴 남자.
- 弘益人間(홍익인간)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 紅一點(홍일점) 여럿 가운데 한 사람의 여성.
- 和光同塵(화광동진) 화광은 빛을 부드럽게 한다는 뜻이고, 동진은 세상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을 말한다. 즉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혜 같은 것을 자랑하는 일이 없이 오히려 그것을 흐리고 보이지 않게 하여 속세에 �혀 버리는 것을 말한다.
- 和氣致祥(화기치상) 陰(음)과 陽(양)이 서로 화합하면 그 기운이 엉키어서 상서롭게 된다는 뜻.
- 畵龍點睛(화룡점정)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시킴.
- 化民成俗(화민성속) 백성을 선도하고 교화하여 좋은 풍속을 이룩함을 이름.
- 畵蛇添足(화사첨족) 쓸데없는 군더더기. =사족(蛇足)
- 華胥之夢(화서지몽) 옛날 황제가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 화서라는 나라에 가서 태평처세의 정상을 보았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낮잠이라는 뜻으로 쓰임.
- 花容月態(화용월태) 꽃같은 용모에 달 같은 몸매.
- 和而不同(화이부동) 겉모양은 같으나 속은 같지 않음.
- 花鳥月夕(화조월석) 경치 좋은 시절, 즉 봄과 가을.
- 畵中之餠(화중지병) 그림의 떡. 곧 실속없는 일을 비유하는 말.
- 確固不動(확고부동) 틀림이 없고 튼튼하여 움직이거나 흔들리지 아니함. 비) 確乎不拔(확호불발) 든든하고 굳세어 흔들리지 않음.
- 換骨奪胎(환골탈태) 딴 사람이 된 듯이 용모가 환하게 트이고 아름다워 짐.
- 鰥寡孤獨(환과고독) 늙은 홀아비, 홀어미, 고아, 늙어서 의지할 데 없는 사람.
- 患難相救(환난상구) 근심과 재앙을 서로 구하여 줌.
- 換腐作新(환부작신)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 歡呼雀躍(환호작약) 기뻐서 소리치며 날뜀.
- 黃口小兒(황구소아) 어린아이라는 뜻. 참새 새끼의 황색 주둥이에서 연유
- 荒唐無稽(황당무계) 말이 근거가 없고 허황함.
- 恍洋自恣(황양자자) 바다의 끝이 없는 것과 같이 내 마음에 맡기어 방자함을 이름.
- 黃中內潤(황중내윤) 才德(재덕)을 깊이 감추고 겉으로 나타내지 않음.
- 會稽之恥(회계지치) 패전의 치욕. 매음에 새겨 잊지 않는 치욕에 비유.
- 回賓作主(회빈작주) 주장하는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함.
- 膾炙人口(회자인구) 널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림.
- 會者定離(회자정리)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는 뜻.
- 橫木之民(횡목지민) 백성을 뜻함.
- 橫說竪說(횡설수설)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 嚆矢(효시) [開戰(개전)의 신호로 우는 살(효시)을 먼저 쏘았다는 데서] 사물의 '맨 처음'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 厚貌深淸(후모심청) 외모를 꾸미고 본심을 깊이 간직하여 나타내지 않음.
- 後生可畏(후생가외) 후배를 선배보다 더 두려워 하라는 뜻으로 공자가 안회를 두고 한 말.
- 喉舌之官(후설지관) 임금의 명령을 아래로 전달한다는 뜻으로 재상을 이름.
- 厚顔無恥(후안무치)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
- 毁譽褒貶(훼예포폄) 칭찬하는 말과 비방하는 말.
- 譎而不正(휼이부정) 하는 일이 올바르지 못함.
- 興亡盛衰(흥망성쇠) 번영하여 성함과 말라서 쇠잔함. = 榮枯盛衰(영고성쇠)
- 興實在德(흥실재덕) 나라가 흥하려면 임금의 덕이 있어야 한다는 것.
- 喜怒哀樂(희노애락)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사람이 느끼는 네가지 감정.
- 喜色滿面(희색만면)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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