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산행보고입니다.
일시: 2011년 3월27일
장소: 화성탐방
집결: 반월역 (10시30분)
코스: 당성 -제부도- 궁평항
회비: 2만원
참석: 總20명(성인:13명, 아이들:7명) / ()안의 숫자는 2세또는 조카들
박정요, 박찬진 정해영&황혜림부부(1), 강효식 김선엽 &임성희부부(3), 오윤정, 육정석, 장영관회원부부(3), 이은희 김선경
(보고내용중 사진방에 올린 장영관회원읩 추가설명을 추가했습니다.)
3월산행은 장영관회원이 사는 동네인 화성지역을 탐방하는 것으로 대체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집결지인 반월역사는 요즘 흔히 보는 역사와 달리 참 고즈넉합니다.
옛날 시골역사에 온듯한...
첫번째 코스인 당성..
이곳은 신라가 이지역을 차지하면서 중국과의 교역을 위해 만들어진 산성이라고 합니다.
일단 당성에서 전체 사진한방 박았습니다. 자 다들 웃어용
바다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두번째 코스인 제부도를 향하기전에 식사를 했습니다.
칼국수집에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실로 짜증이 200%였답니다. 식사시킨지 거의 1시간만에 나온 칼국수 양도 쥐똥만큼 나와 열폭터지는줄 알았슴.
다시는 안가기로함.상호명은 논두렁 밭두렁인가 아님 밭두렁 논두렁인가였음.
그리고 제부도로 향합니다.
독사진 찍기좋아하는 뽀식성을 위해서 한컷!
사진찍어용!으잉~ 이게 뭔미 다시!
자 찍어용~ 이런 이XXXXXXXXXXXXXXXXXXX 다시!
찍~ !!!!!!!
결국 건졌습니다.
제부도 갯벌에서 천연 자연산 굴을 채취하고 있는 김선엽회원
이어 회를 먹기위해 궁평항으로 향했습니다.
장영관회원의 단골집에서 횟감을 뜬후 시식....
조개구이에 회까지 잘먹고 왔습니다. 칼국수로 버린 입맛을 조금이나마 살릴수 있었다는거!
너무 재미있고 푸짐했던 화성 탐방이었습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4월산행은
북한산 영봉과 북한산 둘레길입니다.
4월산행때 다시 만나요^^
첫댓글 올해 처음 쑥을 뜯어 부침 딱 한장 해먹었어요. 화웅방조제 드라이브도 하공. 칼국수만 아니었음 완벽했을뻔.
등대 아래 선그라스 낀 여자 아랍권에서 왔남여?
고생하셨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