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후에 지식 검색소가 생겨 새로운 소식이 있나하고 임호님의
이름을 입력시켰더니 다음과 같은 질문과 답변이 있더군요.
답변은 5년전 얘기, 뭐 예전소식이라도 틀린것은 아닙니다만 질문에
대한 적절한 답변이 아니다 싶은데(무슨 나쁜일이 생겼다는 소문은
임호님이 아닌걸로 압니다만 그분이 누군지 저도 잘 모를뿐 아니라
답변을 하신 '질문닷컴'에서도 그 질문에 대한 말은 빠진 채 그냥 임호님에 대한 설명이 바로 나와있어서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알고
싶어 야후에 있는 그대로 옮겨봅니다. 누구라도 여기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시면 요즘 임호님의 새로운 근황과 함께 다시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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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금동이....
몇년전인가.. ? mbc tv의 전원일기란 프로에서 금동이라는 업동이 역활을 했던 탈렌트에 대해 문득 궁금함을 느꼈습니다. 전에 무슨 나쁜일이 생겼다는 소문이 있던데.. 근황이라든지.. 현업이라든지 알고 싶군요.. 수고 하시구요.. 행복하세여....
***글쓴이 : 질문닷컴 글쓴날 : 2003년 06월 05일
제목 : 금동이....임호 <답변> 안녕하세요? 질문닷컴 입니다.
. 이름 : 임호 신체 : 키:174Cm, 몸무게 : 64g 데뷰 : 1993년 KBS 15기 공채 데뷰작 : <그대 있음에> 가장 최근 기사입니다.
. [임호] 연기 ''대변신'' [주요뉴스, 연예오락, 방송/연예]
2000.10.02 (월) 15:53 가을에 어울리는 남자.’ 청명한 하늘처럼 여유있는 눈빛과 웃음으로 관심을 끌고 있 는 탤런트 임 호(30)가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그는 최근 MBC TV 일일극 <당신 때문에>와 <전원일기>를 통 해 속깊은 연 기를 보여주는 손꼽히는 남자배우로 자리잡고 있다.
임호의 최대 강점은 부드러움. 그는 “일상의 성격이 묻어 나오는 연기야 말로 진정한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아버지의 충고를 받아 들여
내면 연기 에 충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호의 아버지는 다름아닌 사극작가 임충씨 . 그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지난 95년 MBC TV <장희빈>의 숙종 역으로 시청자 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관심을 끌 게 된 것은 지난 6월 종영된 MBC TV
창사특집극 <허준>이었다.
그는 극중 내 의녀 황수정을 짝사랑하는 포도청 종사관역을 맡아 ‘가까이 하고 싶지만 절대 다가설 수 없는 남자’의 모습을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 웠다.
결국 둘 의 사이가 관심을 너무 끌어 대본을 긴급 수정, 사약을 받 은
‘불운아’였 다.
또한 그는 20년 넘게 방송된 MBC TV <전원일기>의 주연 ‘금동이’를 연 기하고 있다.
임호는 “사람들이 <전원일기>의 ‘금동이’ 는 알지만 연기 자 임호는 잘 모르는 것 같아 섭섭하다”고 너스레를 떨기 도 했다.
최근 임호는 영화 <공포택시>를 통해 영화배우로서의 가능 성을 보여줬다 . 그는 영화상에서 유일한 ‘사람 출연자’ 로 등장해 독특한 캐릭터를 연 기했다.
평소 점잖은 모습답지 않게 약물중독의 비열한을 연기해 관심을 끌어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기도 했다.
“연기자는 상황에 따라 변신하는 물이라고 생각한다”는 그는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 다.
/오태수 기자 임호 임호 팬페이지, 이미지, 관련기사 제공.
http://members.tripod.lycos.co.kr/eimho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그대로 옮긴겁니다.
첫댓글 뭘까요....저두 궁금해지는디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