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퀵라이더세상

<a href="https://youtu.be/2yy2JdalMHU"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youtu.be/2yy2JdalMHU</a><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2yy2JdalMHU"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480" data-video-height="36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bNkiL3/hySwPEI20E/cgGqn3z0aVK206KYIaT5i1/img.jpg?width=480&height=360&face=195_25_333_176"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480" data-video-origin-height="36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2yy2JdalMHU" width="480" height="36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 오래전 지금은 사라진 동시상영관 동네 현대극장에서 본영화를 봤다. 나의 관심은 영화내용보다 본영화의 ost였다. 하여 주제곡이 나오기만을 귀가 빠지도록 기다렸지만 안나왔다. 그리고 드디어 동음악이 나온다. 마이클이 시골에서 일행과 걸어가는 장면에서 아주 잠깐 그리고 나즈막히 스치고 지나갔다. 그후로 동음악은 더이상 흐르지않았다. 정말 아쉽고 허무했다. 이렇게 좋은 주제곡이 정작 영화에서는 사장되다시피했는데... 왜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처럼 영화 전반을 주도하지않았는가? 라는 의문과 아쉬움이 들었다. 영화보다 영화음악이 너무 궁금해서 본영화에서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기대감에 봤는데 오매불망 기다렸던 음악은 스쳐지나가서 참 아쉽다못해 허무했다. 음악 자체로는 마치 거대하고 낭만적인 서사시로 요란스럽고 좋은데 본영화에서는 이토록 초라?할수가 있을까? 차라리 영화를 안봤다면 좋았을것을.. 영화는 호평일색이었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론 별로였다.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잔인한 장면들은 취향도 아니고 음악처럼 뭔가 낭만적인 서사는 모르겠다. 아무튼 그러하다...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