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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백제 (남부여,漢나라?)의 위치는 어딜까...?
홍진영 추천 0 조회 446 08.12.03 00:3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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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3 01:26

    첫댓글 20세기 조작의 산물인 25사및 기타사서의 내용을 가지고 만든것이 이 지도들입니다. 이 지도들과 사서의 지리적 위치나 강역이 맞지가 않으므로 이러한 연구 접근 방법은 비효율적이라 봅니다.

  • 작성자 08.12.03 01:54

    어짜피 여러 선생님들이 인용해 오시는 자료들도 조작됐긴 매 한가지인 고로...조작과 왜곡 중에도...항시 진실은 어쩔 수 없이 혼재해 있으니...그것만 취합하면 진실에 접근한다 보겠습니다.

  • 작성자 08.12.03 01:56

    그리고...왜곡의 주체가 친일 이조정권이든...왜놈들이던...양놈들이던...중원 북쪽에 거대 내륙해를 그려 얻을 이득은 없었을 겁니다...차라리 현재의 지도대로 지웠어야 역사조작이 손숩게 됐을 테니여...

  • 08.12.03 02:07

    "조작과 왜곡 중에도...항시 진실은 어쩔 수 없이 혼재해 있으니...그것만 취합하면 진실에 접근한다 보겠습니다" 이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이나, 너무 기존에 지도를 위주로 보는 경향이 있어 경각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취지의 말이었습니다.

  • 작성자 08.12.03 02:14

    네.그건 저도 잘 압니다...과거의 삼국들도...통일신라도...고려도...이씨조선도...청조선도...대한제국도(지나+이조+왜?)...자신들 황조에 유리하게 왜곡은 내내 있었을 겁니다...양이들과 왜노들만 왜곡을 했을 린 없단 것입니다...중요한 건...왜곡해서 얻을 것도 없을 내용들은 비교적 정확히 기록했다 보기에 참고할 가친 충분하단 말씀였습니다.

  • 08.12.03 10:21

    나름대로 일리있는 해석이십니다만, 해동의 기준점을 어디로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한때, 아시아가 조선이면, 소아시아는 '소조선'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바닷길이 연결되있더라도, 방위상으로 서해와 북해는 다르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소해의 남쪽, 대해의 북쪽의 지명과 비교를 해보아도 현재의 터키반도가 거의 완벽하게 맞아들어지면, 왜의 문제는 좀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 08.12.03 10:17

    현재 티벳의 승려들을 상당히 고귀하게 들 보시는데, 오늘 밤 Chinese의 정체를 이들 홍건적, 황건적의 집단들과 함께 '면밀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 08.12.03 10:22

    어젯밤 심도있는 Research를 통해서 '되인, 되놈, 떼놈'의 정체를 드디어 찾아내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08.12.03 10:27

    그리고, 궁극적으로 한나라와 백제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한나라는 이민족의 집단입니다... Chinese의 역사는 이민족의 역사의 연속인 공통점이 있고, 한국의 역사는 그렇지 않다는 다른 점이 있는 것입니다...

  • 작성자 08.12.03 20:36

    제 주장의 포인트가 그겁니다...차이나와 한은 근본적으로 좀 다르다...차이나는 한의 서남방 속지 인도북부와 아랍...동남아다... 이거 였습니다.

  • 작성자 08.12.03 20:38

    물론, 한"이란 지명 국명은...백제만 쓴게 아닙니다...북쪽의 몽골인들도 분명 나라이름을 한이라 했고...그 황제를 한(칸이 아님)이라 했기 때문입니다...이 몽골로이드들의 서쪽 한국인 차가타이한국(이조=차이나의 전신?)과 킾착크한국(야인여진=러시아)의 왕조와 유민들도 자신들을 한이라 했기에...어디가 정말 한인가는 의미가 없게 됀게 중세부터라 보입니다...허나,한수(황하)와 남한강(양자강)의 중상류에 위치하던 그 한(漢)은...한성백제가 이어받은 그 나라라 추정하는 겁니다...시대도 연결돼고...한자조차 漢으로 똑 같기에여...

  • 작성자 08.12.03 20:30

    아..그 현 티벳의 라마교도들이여...?...한이 아니지여...역시 서남방에서 들어온 무굴의 유민들이고...양이들과 왜노들이 지배당시에 득세를 한 라마승들이라면...왜족들과 마이 혼혈됀 그나마 짜가 차이니스(이조 유민)들이라 사료됍니다...현 티벳의 지배층과 상당수 주민들은 원주족이 아니란 말씀입니다...인도에 있다가 양이와 왜노들에 얹혀 들어왔다고 저는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2.04 00:44

    한반도의 원주민들은...현재의 내몽골과 북경 상해 만주인들과 가장 같은 문명권으로 보입니다...선비족들같단 말씀입니다...동이인들이겠져...?...중원에서 패망한 황조들의 유민들은 동서남북 사방으로 흩어졌을 수도 있지만...지배계층들은 유독 이 한반도로 자주 망명한 것으로 보이며...제 나름의 추정으론...이 동이의 지역이 대륙의 황제도 어쩌지 못한 소도였지 않았나 싶고...대륙을 장악한 모든 역대 황조들도...이 곳이 자신들의 원주문명이요 천제를 지낸 성지임을 어느정돈 의식했음이 아닐까 합니다...그러지 않곤...서북의 야인여진이나...중조나..공히 지도상에 오랑케로 표현해야 할 이 지역을...선경이니...순천부니...

  • 작성자 08.12.04 00:45

    천안이니...집안이니...안동이니...영평이니...경사니...봉천이니...선양이니...이리 표기했을리 없어 보입니다.

  • 08.12.05 16:16

    한반도가 크게 묘사된 이유는 심리적인 걸 겁니다. 그만큼 심중에 크게 작용했다는 거지요. 과거 단군시대의 소도라는 주장도 있던 데 꽤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소도를 건드린 일본이 되는 것이고, 소도를 먹음으로써 황제의 위신은 땅에 떨어지는 거지요. 황도를 침범당하는 것과 종교적 성지를 빼앗긴 것은 비중이 현격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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