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화) 두 마음을 버리고 말씀의 빛을 따르십시오
시편 119:105-120
오늘의 찬송(새 374 나의 믿음 약할 때)
* 등불과 빛 119:105~112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6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10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108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109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110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1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112 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119:113~120
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114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115 너희 행악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리로다
116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리이다
118 주의 율례들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그들의 속임수는 허무함이니이다
119 주께서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찌꺼기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사랑하나이다
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심판을 두려워하나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주님 말씀은 시편 기자의 발에 등이요 그의 길에 빛입니다.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한 그는 고난이 극심함을 주님께 고하며, 자신이 살아나게 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악인들이 올무를 놓았으나 그는 은신처요 방패이신 주님을 바라겠다고 합니다. 또한 주님의 율례들에 주의하겠다고 합니다.
* 등불과 빛 119:105~112
어둠 가운데 필요한 것은 빛입니다. 시편 기자는 영적 흑암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의 고난은 매우 심했고(107절), 그의 생명은 위기에 처해 있었으며(109절), 악한 원수들은 그를 해치려고 올무를 놓았습니다(110절). 흑암 가운데서도 하나님 말씀은 시편 기자의 발에 등불이 되고 그의 길에 빛이 되어 주었습니다(105절).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빛 되신 말씀, 의로운 말씀을 지키기로 굳게 정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영원한 기업이고 즐거움입니다(111절). 사람들이 심판으로 나아가는 이유는 영적 어둠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사망의 길로 향하는 이들이 생명의 길로 돌이키도록, 성도는 말씀의 빛으로 세상을 밝혀야 합니다.
* 영적·육적으로 위기 가운데 있던 시편 기자는 어떻게 살아날 수 있었나요?
* 하나님 말씀을 함께 묵상하도록 권면하고 싶은 지체는 누구인가요?
*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119:113~120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는 것이 올바른 사랑입니다(롬 12:9). 시편 기자는 ‘두 마음을 품은 자들’과 ‘악을 행하는 자들’을 미워합니다(113, 115절). 미워해야 할 것을 사랑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따른다고 하는 것은 두 마음을 품는 일입니다. 성도는 하나님 한 분만 믿고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 말씀을 거부하는 악인들을 찌꺼기같이 버리실 것입니다(119절).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고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성도는 세상이나 사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이는 하나님이시고, 멀리해야 할 것은 죄입니다. 죄는 결국 우리를 두려운 심판으로 이끌고, 하나님은 모든 악인을 멸하십니다.
*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을 미워하시나요?
* 내가 말씀과 세상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품고 있는 두 마음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어둠 속을 거닐며 호흡이 끊어질 듯한 고난 속에서도 빛 되신 하나님 말씀을 제 앞에 항상 두게 하소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고,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길 원합니다.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즐거워하며, 말씀이 인도하는 대로 한 걸음씩 내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