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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남일~하겠지만 독립영화 좋아하는 난 너무 슬픔
독립영화 대부분 지원금 받아서 만드는건데
9할이상이 여성메인이고 내용도 참신하고 여성감독도많음 근데 독립영화 나오는 배우들은 대부분 무명이라 알바병행하며 배우일하거든
이주영 전여빈 전소니 구교환 심달기 등등 다 독립영화에서 날리다 상업영화판으로 나온거임
공민정이란 배우도 독립영화 출쳌찍는수준인데 갯마을차차차까지 알바했다고했음 82년생김지영에서 눈에띄었는데
지방에 다양한 영화제많은데 특히 여성영화제많은데 예산 깎이면 자연스레 거기 종사하는 사람들 일자리도 줄어드는ㄱㅓ지
지방이지만 독립영화관 하나있는데 시설구리긴해도 행사다양한거하고 시사회랑 배우들 gv도 하는데 내년에 어케되려나모르겠네
솔직히 예산 깎여도 톱배우들은 노상관인게 상업영화쪽은 어차피 투자받아만드는거라 근데 독립영화쪽이 타격 직빵으로 맞을거임
이제 다음소희같은 영화못나오는거지 그렇게 욕하는 알탕영화 고인물이 더 견고해지는거고
첫댓글 몇 프로 삭감도 아니고 거의 0원 수준이더라. 오죽하면 영화인들이 성명서 냈을까 싶어. 넷플만 독점이면 산업 아작나는 건 시간 문젠데 어디까지 망가질지 절레절레.
맞어.. 문화 예술 지원이 줄어들면 진짜 팍팍해지는 건데 슬프더라
에휴...윤정부는장기적인 안목이 없다 당장 흥하는 것만 돌보는 식이야
문화 예술뿐만 아니라 과학분야도 예산 완전 삭감했어 나라의 미래가 정말 걱정돼.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에만 투자하는 나라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