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 의 실상(實狀)
안녕하세요. 저는 전경으로 복무중인 자식을 둔 50대 가장입니다.
불법 과격데모시위는 하루가 다르게 과격해지며 우리의 아들들은 흉악한 시위대로부터 한창
20살 꿈 많은 청춘시기를 과격한 시위행동으로부터 공포에 떨어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현재 우리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과격데모시위로 인한 전의경들의 권익 ,명예. 인권이 무참히 짓밟혀 땅에 떨어진 상태입니다. 전경들도 인간인데 요즘 전의경을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있는 것 이 사실입니다. 인간위에 인간 없고 인간 밑에 인간이 없어야 하거늘 ,만인이 동등한 인권을 보장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22개월 군복무 함에 있어 어찌 이리도 국민 및 데모시위대 들로부터 멸시와 핍박을 받아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요.
여기서 몇 가지 제도개선 및 전경의 처우개선을 제안 합니다.
첫째는 전경의신분은 “ 군인 ”이 아니고 행정자치부 예하 경찰청소속 경찰신분입니다. 22개월 경찰신분 으로 복무하다 전역시 편법으로 국방부에 편입시켜 제대시킨다고 합니다. 22개월을 과격데모시위 폭도들로부터 듣지 못할 갖은 욕설에 갖은 살인무기의 위협을 받으며 근무한 전경을 실컷 부려만 먹고 국방부에 편입시켜 8년간 예비군을 복무케 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문제해결 대안을 제시 합니다.
군인신분도 아닌 전경출신들에게 예비군을 받게 할 것이 아니라 전경으로 제대 시 예비군을
면제 하는 제도를 실시하게 되면 의무경찰에 지원인원이 급증하여 전경인원충원에 애로사항이 없을 것 입니다. 현재 인원부족으로 논산훈련소에서 본인들이 원하지 않는데 무작위
컴퓨터 차출에 따른 불만을 해소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군복무자들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면 의무경찰에 지원하면 된다고 하면 됩니다.
둘째는 과격데모시위 진압 시 입은 부상으로 한 번 울고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자비로 치료함에 따른 과도한 진료비로 두 번 울게 됩니다. 군복무중 서러운 것 중 하나가 아픈 것입니다.
대규모 집회와 시위현장에 수시로 출동해야 하는 전경 중 대다수는 자비로 치료를 감당하는 부담까지 져야 합니다. 전의경 들은 경찰병원에서 치료 받다가 증세가 악화되거나 통원치료가 어려워 일반병원을 찾게 되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 다쳐서 서럽고 과다한
진료비에 “ 두 번 우는 꼴입니다.
과격데모시위를 주도하는 재야단체에는 수백억 원의 국민세금을 지원 하고 집권여당 정책에 반하여 데모하는 데모대 시위진압 도중 입은 부상 치료비는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어떻게 이해해야 될지 쓴 웃움 밖에 나오지 않네요.
셋째는 순경 지원자의 절반이 전의경 출신 이라 합니다.
제 아들은 전공이 산업디자인이라 해당되지 않지만 순경 채용시 전의경 출신에게 22개월 근무 하면서 듣지 못할 상소리와 살인무기의 위협을 받으며 복무한 보상의 일환으로 특별가산점을 배려했으면 합니다. 전의경 출신들은 22개월 근무를 바탕으로 원활한 업무를 수행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여러분, 상기 의 내용을 처음 접하시고 말도 않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면밀히 검토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전의경 들의 인권은 공권력 확립이 무너진 이후
한층 더 인권이 유린된 상태이며 땅에 떨어진 그들의 사기를 지금현재 어느 누구도 관심을 보이지 않코 사각지대에 방치 되어 있습니다..
전의경 부모들이 무슨 죄를 지었기에, 또한 전의경 본인이 무슨 죄를 어떻게 지었기에
대한민국 국민의 대다수 및 노동자들로부터 갖은 모욕과 살인무기의 위협을 받아야 합니까?
집권여당의 정책 수행에 반하여 재야단체 및 과격데모시위자들 의 데모로 인한 부상 ,인권 유린 등등은 한나라당에서 전의경들을 보듬어 주워야 하지 않겠어요.
그동안 행정자치부, 국방부, 경찰청, 국민권익위원회 및 신문사, 방송사에 전의경 관련 민원을 제보 하였지만 공무원들의 무사안일한 근무태도와 책임회피성 앵무새 답변만 들었습니다.
정책위원회에서 전의경에 관련하여 의문 나시는 것이 있으시면 주야24시간 언제라도 카페모임 “ 전의경 부모사랑모임 ”에 연락 주시면 최대한 협조 하겠습니다.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여러분 간곡히 부탁드리오니 예비군문제 와 부상당한 전의경의 의료보험 혜택을 반드시 입법발의 하여 땅에 떨어진 명예, 권익, 인권을 찾아 전경의 사기를 드높여 주시기를 앙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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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의경 부모님들은 아들들의 인권이나 권익을 위해서 밤잠을 못 주무시며 눈물로 기도합니다. 우리 아들들이 격고있는 현실이며 훗날 후배 아들들에게까지 물려주고 싶지가 안답니다. 나라에서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시는 높은분들이 한번쯤 전의경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전의경이야말로 억울하죠
저희 아들들에게 따뜻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존중님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신종플루로 모두가 걱정입니다. 전의경 아들들 건강조심하고 청결하게 조심하렴. 너희들이 건강해야 이 나라가 건강하단다. 사랑한다 아들들!!!!!!! 전의경 아들들 화이팅!
전의경 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깡패들에게 살인죄를 선고하여 우리 사회에서 영원히 추방하도록 하면 폭력이 줄어 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위험을 무릅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전경들에게는 응분의 보상이 있어야 하는데 반대하는 사람들은 민주 햄머당 밖에 더 있겠읍니까. 예를 든다면 경찰채용에 가산점을 준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관심 감사합니다. 저희가 바라는것은 아들들의 인격이나 인권이 바로서고 평화적인 시위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반대편에 계신분들도 나름대로 이유야 있으시겠지만 불법폭력 없이도 얼마든지 실현되리라 믿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평화로운 나라에서 웃고사는 사회가 하루빨리 오기를 희망합니다. 전의경 아들들에게 배려해주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