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에 김영란법이 재정 전이니 법적으론 문제가 안된다고해도 사업체 회장이나 건설업자들이 검찰 만나서 선물 주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돈이 썩어나서 그냥 선물을 뿌린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나중에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다 잘 봐달라고 검사들에게 돈 뿌리는거 아니겠습니까? 어떤 의도로 뿌리는지 윤석열이 금치산자도 아니고 몰랐겠습니까?
그런걸 덥썩 받아먹어왔다는 건 그가 어떤 성품의 인물이고 어떤 특권의식을 가졌는지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는거죠. 그리고 검사들의 특권을 유지하고자하는 검찰주의자이고요.
그게 아니라면 윤석열이 고작 표창장 하나로 특수부 몇십명을 운용해서 압색 70회가 넘게 털었던 것처럼 본인에게 그러한 기준을 적용해야 할 겁니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한없이 0에 가까운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0입니다. 지금껏 그가 보여준 모습은 그저 검찰특권을 맘대로 휘두른 권력형 깡패일 뿐이죠.
삼부토건 / 조남욱 회장(서울대 법대) --> 르네상스 호텔 / 볼케이노(나이트) --> 서울대 법대 출신 판/검사 접대 --> 쥴리(?)와 그의 남자들 (양재택, 윤석열, 기타 등등) ....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들 보면 이렇게 엮여 있던데 어디까지가 사실일지, 윤석열 부부측은 의혹 공세를 버텨낼 수 있을지, 언론에서 터뜨리기 시작하면 대중들 반응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여당쪽 후보였으면 진작에 공중으로 산화했을 텐데, 그나마 언론에서 물고 빠는 검찰출신이라 이 정도까지 버티는 듯 하지만서도.
첫댓글 까도 까도 계속 나오네요.. 참 양파같은 사람..
이제 입당 후 얼마나 더 버텨주느냐겠네요
대선 완주 가능할지
윤석열 저도 싫긴한데
기사에 나온 정도가 그렇게 큰 뇌물수수나 그런가요?
저정도선물은 많이들 주고받기도할테고
김영란법 적용 전이기도하구요.
불법은 아닐지언정 딱히 공정한 사람은 아니란 소리겠죠
표창장 보다는 큰 문제죠
적어도 검사가 그러면 안되죠. 검사에게 기업이 접대하는 게 무슨 의미인지 다 알텐데.
동의합니다
김영란 법 적용전이라서 괜찮다고 하는 게 더 이상합니다. 공직자가 접대나 선물을 받는게 과연 정상적인지 의문이고요, 특히 저 회사는 그 당시 수사를 받던 도중이었고, 특히나 자기 동기가 수사 책임자였기 때문에 더더욱 저러면 안되죠..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되고 넘어가면 아무 문제가 없죠. 마치 강남사람들 사이에서 자식들을 품앗이로 인턴시켜주고 스펙쌓아주고 하던게 과거에는 아무 문제가 없던것처럼 말이죠
저정도 선물 많이들 주고받는데 관례인데 무슨상관이냐 정말 무서운 생각 아닌가요,,공직자도 공직자이지만 위에 이글스님 말씀대로 저런 상황에 뇌물받는거 자체가 문제 아닐까요
뭐 조국이 털린 이유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린 & 챈들러 저도 전체적으론 동의 하는데...중학교 일기장까지 턴 사람이라 윤총장 한정해서 동의는 못하겠네요. 쿨하기가 쉽지 않아요.
@동갑내기짱 그건그렇네요
동일한조건에서 심판받아야죠ㅎㅎ
근데또 그기준으로 욕하자니 똑같은놈들되는것같아서 저런댓글달아봤네요ㅜ
@KiKi 저도 그런 기분은 있는데...뭐 부정부패를 너도나도 같이 덮자는거야 나쁘겠지만...나 턴 기준으로 너도 한번 털어보자는거야 크게 부끄러울건 없지 싶어요. 공정한 나라로 가는 길이죠.
@동갑내기짱 좋은말씀이십니다😀😀
@동갑내기짱 저는 안 좋은 사람으로 이미 결론을 내린지라 이런 건 그냥 사소해 보여서요
저런 사람을 왜 임명했는지 참 답답하네요
검찰 다 똑같아요.
어차피 사람 없죠.
만약 다른사람을 임명했어도 똑같았을 것이고, 아마 대중들은 당장 윤석열로 바꾸라고 시위(?)를 했을 겁니다.
소수 양심적인 검사 몇몇을 제외하고는 다 그러기는 할겁니다.
다 잘못된거고요.
전부다 적어도 조국교수 보다는 훨씬 쓰레기인거죠.
기준을 윤석열씨 본인이 만든 것이니까요.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있겠냐만 조국처럼 털어제끼면 대선은 커녕 일상생활도 못할듯
조국수사때보다 더 꼼꼼하게 수사해야죠 ..
결국뭐 정치인들은 또이또이..
짝퉁이라고 해봐라
지지자극성이라 하지마세요. 다 윤총장님한테 배운겁니다. 아직 윤총장님은 압색 당하시지도 않았는데...
저 당시에 김영란법이 재정 전이니 법적으론 문제가 안된다고해도 사업체 회장이나 건설업자들이 검찰 만나서 선물 주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돈이 썩어나서 그냥 선물을 뿌린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나중에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다 잘 봐달라고 검사들에게 돈 뿌리는거 아니겠습니까?
어떤 의도로 뿌리는지 윤석열이 금치산자도 아니고 몰랐겠습니까?
그런걸 덥썩 받아먹어왔다는 건 그가 어떤 성품의 인물이고 어떤 특권의식을 가졌는지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는거죠.
그리고 검사들의 특권을 유지하고자하는 검찰주의자이고요.
그게 아니라면 윤석열이 고작 표창장 하나로 특수부 몇십명을 운용해서 압색 70회가 넘게 털었던 것처럼 본인에게 그러한 기준을 적용해야 할 겁니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한없이 0에 가까운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0입니다. 지금껏 그가 보여준 모습은 그저 검찰특권을 맘대로 휘두른 권력형 깡패일 뿐이죠.
김영란법이 만들어지기 전이라서 문제가 없다는 건 참 안타깝고 아쉬운 말이죠.
그럼 면에서 이 말씀(!)에 동의합니다.
김영란법이 만들어진 이유가 선물(뇌물)을 주고 받아서 실제 문제가 생겼을 때 봐주는 부정부패를 없애려고 하는 것이니까요.
삼부토건 조남욱, 이제 슬슬 언론타기 시작하나 보군요. 이건 시작에 불과할 겁니다.
삼부토건 / 조남욱 회장(서울대 법대) --> 르네상스 호텔 / 볼케이노(나이트) --> 서울대 법대 출신 판/검사 접대
--> 쥴리(?)와 그의 남자들 (양재택, 윤석열, 기타 등등) ....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들 보면 이렇게 엮여 있던데
어디까지가 사실일지, 윤석열 부부측은 의혹 공세를 버텨낼 수 있을지, 언론에서 터뜨리기 시작하면 대중들
반응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여당쪽 후보였으면 진작에 공중으로 산화했을 텐데, 그나마 언론에서 물고 빠는
검찰출신이라 이 정도까지 버티는 듯 하지만서도.
윤석열 전 총장은 정치적으로 검증이 거의 안된 사람이죠. 앞으로 문제점은 끊임없이 제기될겁니다. 야권의 구세주가 아니라 야권의 늪이 될 가능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턴거 같지도 부채질 두어번 했는데
먼지가 뭉터기 째로 ㅋㅋㅋ
아직 시작도 안했다 ㅋㅋㅋ
완주가 불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