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수원역 조감도 입니다(http://cafe.daum.net/kicha/ANo/21764) 상대식인지 섬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얼핏 듣기로는 상대식인것으로 알려져있고 선로는 그냥 왕복 선로 두개로 끝낼듯 합니다 분당선은 애초에 급행을 염두해두지 않고 건설되다가 후에 급행이 추가가 된 경우입니다 그래서 9호선 같이 전 구간 급행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가능성이 거의 없는것이 아니라 아예 없다고 봐도 됩니다 어떤자료에 의하면 분당선 급행에 관련된 자료가 있습니다만 죽전-수원 24분이라고 하는것을 보면 오리-왕십리는 계획에 없다고 봐도 될것입니다 특히 대피선이 없는 점과 그 구간에는 넘사벽의 신분당선(정자-강남 16분)이 있습니다 급행을 운행해도 큰 효과가 없지요
오리 이북 급행운행 자체는 불가능 하겠지만 오리 이남은 급행운행을 함으로써 왕십리착발 급행열차 운행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부구간만 운행하는 급행도 급행열차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계셔서 오류를 범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 이미 인천-소요산 급행열차 같은 사례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뭐 분당선의 경우에는 수인선이랑 직결하게 되면 망포행도 운행 시키는 것도 좋다고봅니다. 뭐 5번과 6번 승강장을 수인선 수원착발로 놓고, 분당선 수원착발을 4번홈에서 하면 크게 문제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분당선 망포행 운행) 6번승강장을 안산, 오이도 출발 왕십리행으로 놓고, 7번승강장을 인천출발 왕십리행으로 놓고 8번승강장을 송도출발차및 오이도발및 인천발 죽전행열차를 정차시키면 좋다고봅니다.
분당선 수원역 구조는 이미 2면2선-상대식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고색주박소는 약 8대의 차량이 주박할 예정입니다. 글을 쓰시기 전에 객관적인 사실부터 최대한 알아보고 쓰셨으면 합니다. 선로와 승강장 면수가 KTX광명역을 뛰어넘고, 수원소속이라는 생기지도 않을 편성부터해서 터무니 없는 댓수의 열차편수까지.... 망상은 자유라고 합니다만 망상을 공개하는 건 다른 사람들에게 그다지 좋은 평가를 얻긴 힘들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으로 역에 완급결합+회차 기능을 넣는다고 해도 저런 거대한 역사를 만들필요는 없습니다. 대체 왜 열차의 행선과 종별마다 승강장을 전부 따로 만드려는 생각을 하시는지요. 코레일과 서울메트로가 직통하는 서울역, 청량리역, 지축역, 남태령역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부터 알고 오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왕십리에서 수원을 거쳐 인천까지 분당-수인선으로 한 전동차가 쉬지않고 직결 운행하나요?? 노선은 직결이고, 승강장은 공유하되, 운행계통은 분당선(왕십리-수원),수인선(인천-수원) 나누어서 운행하는것 아닌가요> 급행열차 또한 왕십리-오리 구간은 동일하게 운행하고, 오리 이남으로만 대피선 정차/운행을 통해 시행할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정보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회원가입시 조금 가려받아야 네이버 모 까페처럼 초딩들의 소굴이 되지 않을듯 합니다. 물론 철도에 관심이 많은 꿈많은 초딩들의 활동이 결코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진지하게 나름 전문적인 이야기가 오가는 곳에서 초딩이 그린 그림을 보고 마냥 와 잘그랬네 참잘했어요 라고만 해줄 수는 없으니까 말입니다 아니면 따로 초딩전용 게시판을 만들어 그곳에서 마음껏 게시물을 올리게 한 다음 가끔 성인회원들이 들러 자문 및 감수를 해주는 방식도 괜찮을듯하고요
'정보'라... 마치 네이놈 뉴스캐스트에서 '의정부역서 20대 젊은 여자가... "충격"'이라는 뉴스기사 제목을 보고 낚여서 뉴스 기사를 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살아있는 생선이 되어 퍼덕거리는것 같네요.
모름지기 글을 쓸 때 '제목'이란 무척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아무런 글이 없는 사진 공모전 같은 곳에서 설명 없이 단지 '좋은 제목' 하나로 게재했을 뿐인데, 그저 그런 사진이 대상에 올라간 경우도 가끔 있더군요. 물론 '글'과 '사진'은 서로 성격이 다른 것이긴 하지만, 여러사람이 보는 게시판에서 사실 또는 사실로 결정난 것이 아닌 이상, '정보'라는 제목을 달고 글을 쓰면 좋은 소리 듣기는 힘들죠.
생각의 자유는 있지만, 그걸 표현하는건 다른사람들의 불쾌감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점, 성인분들에게는 공감이 가는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하나, 아직 사회라는 개념을 갖고 있기는 조금 부족한 학생들에겐 쉽게 받아 들이지 못하는 내용이기도 하죠. 그 부분에 대해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첫댓글 수원역은 그냥 쌍섬식이나 그런것이 아니고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분당선 왕십리ㅡ오리 구간은 급행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고 신분당선으로 인해 효과가 크지 않아 운행을 안할듯 합니다
그렇다면 급행제외하고 예상배선도는 타는곳 8개홈에서 6개홈으로 줄여 8, 1홈을 제외시켜 1번홈-왕십리→인천행, 2번홈-왕십리→수원행, 3번홈-수원→인천행, 4번홈-수원→왕십리행, 5번홈-인천→수원행, 6번홈-인천→왕십리행으로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이것이 수원역 조감도 입니다(http://cafe.daum.net/kicha/ANo/21764) 상대식인지 섬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얼핏 듣기로는 상대식인것으로 알려져있고 선로는 그냥 왕복 선로 두개로 끝낼듯 합니다 분당선은 애초에 급행을 염두해두지 않고 건설되다가 후에 급행이 추가가 된 경우입니다 그래서 9호선 같이 전 구간 급행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능성이 거의 없는것이 아니라 아예 없다고 봐도 됩니다 어떤자료에 의하면 분당선 급행에 관련된 자료가 있습니다만 죽전-수원 24분이라고 하는것을 보면 오리-왕십리는 계획에 없다고 봐도 될것입니다 특히 대피선이 없는 점과 그 구간에는 넘사벽의 신분당선(정자-강남 16분)이 있습니다 급행을 운행해도 큰 효과가 없지요
오리 이북 급행운행 자체는 불가능 하겠지만 오리 이남은 급행운행을 함으로써 왕십리착발 급행열차 운행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부구간만 운행하는 급행도 급행열차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계셔서 오류를 범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 이미 인천-소요산 급행열차 같은 사례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7106님//그것은 알고는 있습니다만 급행방식으로 운행은 안된다는 뜻으로 쓴것이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차량들 더 도입하는겁니까?
예상이면 뭘 근거로 예상하셨는지 서술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당선/수인선 직결시 한 노선처럼 전동차가 달린다고 해서 한번 직결 배선도 및 회차/정차 배선을 예상했지요. 또한 분당구간 수인구간 전구간 운행에 따른 차량도 예상해서 구분 했습니다. 참고로 급행도 생길 것으로 예상을 해보았지요. 급행 정차역도 한번 예상했습니다.
저기..... 죄송한데, 좀더 구체적인 '근거자료' 없나요?
보통 급행정차역은 대피선과 연선인구로 결정하는데 그런 근거자료요.
그리고 4호선, 과천-안산선을 봤을때 직결한다고 그리 많은선로가 필요한거 같진 않아보입니다.
뭐 분당선의 경우에는 수인선이랑 직결하게 되면 망포행도 운행 시키는 것도 좋다고봅니다. 뭐 5번과 6번 승강장을 수인선 수원착발로 놓고, 분당선 수원착발을 4번홈에서 하면 크게 문제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분당선 망포행 운행)
6번승강장을 안산, 오이도 출발 왕십리행으로 놓고, 7번승강장을 인천출발 왕십리행으로 놓고 8번승강장을 송도출발차및 오이도발및 인천발 죽전행열차를 정차시키면 좋다고봅니다.
분당선 수원역 구조는 이미 2면2선-상대식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고색주박소는 약 8대의 차량이 주박할 예정입니다. 글을 쓰시기 전에 객관적인 사실부터 최대한 알아보고 쓰셨으면 합니다. 선로와 승강장 면수가 KTX광명역을 뛰어넘고, 수원소속이라는 생기지도 않을 편성부터해서 터무니 없는 댓수의 열차편수까지.... 망상은 자유라고 합니다만 망상을 공개하는 건 다른 사람들에게 그다지 좋은 평가를 얻긴 힘들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으로 역에 완급결합+회차 기능을 넣는다고 해도 저런 거대한 역사를 만들필요는 없습니다. 대체 왜 열차의 행선과 종별마다 승강장을 전부 따로 만드려는 생각을 하시는지요. 코레일과 서울메트로가 직통하는 서울역, 청량리역, 지축역, 남태령역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부터 알고 오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이건 정보가 아니라 님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놓은 것에 불과하군요.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왕십리에서 수원을 거쳐 인천까지 분당-수인선으로 한 전동차가 쉬지않고 직결 운행하나요??
노선은 직결이고, 승강장은 공유하되, 운행계통은 분당선(왕십리-수원),수인선(인천-수원) 나누어서 운행하는것 아닌가요>
급행열차 또한 왕십리-오리 구간은 동일하게 운행하고, 오리 이남으로만 대피선 정차/운행을 통해 시행할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정보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운행계통을 나누어서 운행한다기보단, 노선명만 나누어 있지 운행계통은 하나로 보는게 정확한 표현일겁니다. 경인선, 경부선, 경원선, 종로선을 하나의 '1호선 운행계통'으로 보듯이요. 물론 하위운행계통으로 더 잘게 나누어집니다.
회원가입시 조금 가려받아야 네이버 모 까페처럼 초딩들의 소굴이 되지 않을듯 합니다. 물론 철도에 관심이 많은 꿈많은 초딩들의 활동이 결코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진지하게 나름 전문적인 이야기가 오가는 곳에서 초딩이 그린 그림을 보고 마냥 와 잘그랬네 참잘했어요 라고만 해줄 수는 없으니까 말입니다 아니면 따로 초딩전용 게시판을 만들어 그곳에서 마음껏 게시물을 올리게 한 다음 가끔 성인회원들이 들러 자문 및 감수를 해주는 방식도 괜찮을듯하고요
제목을 제대로 읽지 않은 저의 불찰도 있겠지만
언뜻보면 실제로 제공하는 정보인 줄 알 뻔 했군요.
개인이 자유롭게 생각해서 제안이라던가 생각이라던가의 말머리 없이 이런게 확정적인 정보마냥 올리면 좋은 소리 듣기 어렵죠.
'정보'라...
마치 네이놈 뉴스캐스트에서
'의정부역서 20대 젊은 여자가... "충격"'이라는 뉴스기사 제목을 보고 낚여서 뉴스 기사를 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살아있는 생선이 되어 퍼덕거리는것 같네요.
모름지기 글을 쓸 때 '제목'이란 무척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아무런 글이 없는 사진 공모전 같은 곳에서 설명 없이 단지 '좋은 제목' 하나로 게재했을 뿐인데, 그저 그런 사진이 대상에 올라간 경우도 가끔 있더군요.
물론 '글'과 '사진'은 서로 성격이 다른 것이긴 하지만, 여러사람이 보는 게시판에서 사실 또는 사실로 결정난 것이 아닌 이상, '정보'라는 제목을 달고 글을 쓰면 좋은 소리 듣기는 힘들죠.
좋은 피드백이 되는 듯 합니다. :)
꿈많은 분들의 단편적 생각도 물론 경계해야 할 부분입니다만, 이를 올바르게 잘 이끌어 나가는 것.
지금처럼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은 '그럴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다' 정도로, 서로가 이해하고 맞춰 나가면 될 듯 합니다.
생각의 자유는 있지만, 그걸 표현하는건 다른사람들의 불쾌감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점, 성인분들에게는 공감이 가는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하나, 아직 사회라는 개념을 갖고 있기는 조금 부족한 학생들에겐 쉽게 받아 들이지 못하는 내용이기도 하죠. 그 부분에 대해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근데 야탑과 서현을 빼는건 그지역 주민들이 반대할것같은데 아무리 이매가 환승역으로 된다해도 지금 분당선 승하차량 투톱을 급행정차역에서 제외하는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