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도 일상생활 위주로 글을 종종 쓸까 해요~ 블로그는 하고 있지만 이제 저도 일상위주나 특별한일 위주로
인생은 모으기도 하고 즐기기도 해야하죠 저 모으고만 살지 않아요... 저 역시 빡빡한 한국 생활이 싫을꺼 같아서
호주에서 영주권 받고 살고 있답니다.
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댓글이 달리는거 같아
이제는 제 라이프 위주로 글을 공유 하고자 합니다.
그럼 좀 길수도 있어요
시이작~
예약은 6시에 잡고 갔어요 워낙 코스가 길어서 먹는데도 대략 2시간 정도 걸려서
일부러 최대한 일찍 예약을 잡고 갔답니다.
일단 6코스 메뉴 가격은 110불 메 코스마다 같이 나오는 와인과 함께하면 170불
하지만 저는 슈퍼 VIP이기에 12코스 요리를 맛 보았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메 코스 마다 정말 탄성이 나올정도의 퀼리티!!!!!!
너무 너무 맛도 좋고 편안하게 이야기도 하며 즐길수 있는 코스 였어요

자리에 앉자 마자 일단 시킨 치키치키 초초 이름이 재미있지요
마치 날아라 슈퍼보드에 나오는 치키치키 초코초코초!!!!
수박을 갈고 럼이랑 민트랑 아이스를 섞어서 만든 칵테일


처음은 매일매일 만드는 flat bread with lemon
맛은 상큼한 레몬과 짭짤한 소금과 올리브오일이 곁들여진 브래드로 너무 맛있었어요

두번째는 house made pickle
정말 여러종류의 피클들 오이,raddish,당근,채리,버섯,Green papaya,죽순,수박,양파 이렇게 나왔던거 같아요
어떤건 시기도 하고 어떤건 달달하기도 한게 벨런스가 잘 맞았답니다.

3번째는요 Palm heart salad
팜 하트는 나무의 가장 부드러운 안쪽 부분을 필러로 얇게 깍은거에요
그리고 honewdew와 young coconut, V-mint, shallot pickle, onion pickle와 드래싱은 피쉬소드와 라임쥬스
그리고 설탕으로 마무리해서 나온 셀러드입니다.

4번째는 한국적인 맛이 물씬 풍기는 게장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게살으로 게장처럼 만들고 그걸 누릉지에 올린는건데 누릉지는 저온에 하루이상 구워서 수분은 완전히 뺀후에
그걸 튀겨서 크래커처럼 만든거인데 정말 바싹한게 아주 굿이였어요
위에는 칠리와 다이콩(무)말린걸 가니쉬로 올리고 그리고 sea weed를 얇게 같이 곁들였구요
그리고 밑에는 한국식 동치미를 작게 썰고 그 국물을 열린다음 갈아서
위에 크래커를 먹고 밑에 시원한 국물을 마시면 정말 맛이 일품이였어요
먹으면서 한국음식을 이렇게 해석하니 정말 훌륭한 음식이 나오는구나 할 정도로 감탄사!!!!!!
오늘 먹은 음식중에 이게 제일 신선했고 맛도 좋았답니다.

5번째는 XO-BUN
간단히 말하면 중국식 만두죠
속은 관자와 돼지고기 죽숙, Chill jam등을 넣고 만들었구요 옆에는 일본식 간장소스인 Ponzu와 같이 나왔답니다.
위에 소금은 카드몬을 갈아서 소금과 섞어 만든 Ribsalt

6번째는 Chilled salad에요
일단 송아지 고기를 로스팅한걸 얇게 저밀어서 내놓았고 거기에 TUNA와 멸치 그리고 Thyme와 Shallot와
손으로 만든 위에 빼빼로 같이 생긴 grissini를 얻은 salad였답니다.
주문하면서 여자친구는 생선 안먹는다고 했건만..... 여자친구꺼에도 참치와 멸치를 넣어주는 센스!!!!!!!

자 6번째까지가 entree였다고 보시면 되요 차가운 음식들 이제 7번째부터 뜨거운 음식!!!!
즉 메인 디쉬로 점프 점프~~
7번째 메뉴 피쉬~
피쉬는 그날 그날 틀린데 오늘의 피쉬는 Gold bang 개인적으로 Red emploer를 좋아하지만 이것도 아주 좋았어요
거기에 버터에 sage를 넣고 crispy 하게 만든 소스와 Spanich와 Pupplebasil 를 곁들였고
그리고 리코타 치즈와 fennal seed를 넣고 만든 dumping
그리고 맨위에는 생선 껍데기를 말린후에 기름에 튀겨서 크래커형식으로 만든걸 넣고 마무리~
저는 호주 생선이 좋은 이유가 크기가 커서 가시도 목에 안걸리고 냄새도 안나서 너무 좋아한답니다.

8번째 메뉴는 Beef
쇠고기는 아마도 eye-fillect 즉 안심을 쓴거 같았어요
beet root에 슬로우 포칭을 해서 익해서 고기도 연하고 beet root 주스도 적당히 스며든게 아주 좋았답니다.
그리고 horshradish와 celeriac를 곁들였고 비트룻도 얇게 저밀어 내놓았답니다.

9번째 메뉴는 음메~~~ Lamb cuttlet
이건 좀 매니악한 음식이였어요
메뉴 소개 받으면서 제 귀를 위심했답니다... 설마 설마...그래서 다시 물어봤는데 맞다고 합니다.
일단 lamb은 적당하게 쿡이 되어서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양옆에 튀겨진것중 한개는 양고기를 완자 식으로
만들어서 튀긴거고
옆에꺼는...... lamb brain 즉 양고기 뇌를 튀긴거에요 


그리고 더 싫었던게......
셀러드는 파슬리 셀러드였는데 거기안에 있던 고기는 양 혓바닥......
헐...... 옆에 jug에는 lamb Jus가 담겨있어서 부어서 먹으면 되었답니다.
전 도저히 혓바닥이랑 뇌는 먹기가 싫어서 남겼답니다.

그리고 2번째로 시킨 칵테일
종류가 많아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시킨기로 결정한건
이름이 재미있어서 시킨
OH-YEAH~
한마디로 먹으면 오에~를 외친다는 거겠죠
나쁘진 않았지만 오예는 외치지 않았답니다

자 10번째 음식은 PORK~
저온에서 쿡한 부드러운 돼지고기와 JUNGLE Curry 그리고 young coconut와 thai basil lychee를 섞어 만든 셀러드
그리고 돼지 귀를 얇게 썰어서 튀기고 돼지 껍질도 같이 튀겨 나왔답니다.
보통 돼지고기 껍질은 먹으면 좀 단단한 면이 있는데 여기는 정말 저온에서 하루넘게 쿡한걸 튀겨서 그런지
정말 크래커처럼 바싹하고 이빨도 아프지 않아서 먹기 너무 편했답니다.

자 요기 까지가 메인 요리 끝~
11번째부터는 디저트로 넘어가 볼께요~
밑에 Pinenut(잣)을 깔아주고 Almond praine와 달달한게 지금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요거트 sorvet와 위에는 하이비스커스라는 끝을 얇게 썰어 가니쉬~
달달하고 시콤한게 벨런스가 좋았답니다.

마지막 12번째 코스!!!!!!!!
White chocolate cheese cake에요
그리고 살구 sorvet를 곁들여주고 견과류인 pistachio와 여러가지 달달한 crumb로 마무리~
역시 달달한 디저트를 먹을땐 진한 롱블랙 커피와 함께 해야 제곁인거 같아요!!!

뭔가 기념일이나 정통 오지 스타일보단 새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스텝도 정말 친절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정님 댓글은 첨 받아봐요 그래서 더 좋아용~
주소나 업체명 알려주심 안되나요??^^
아 나는 코스 요리 언제 먹을볼수 있으려나 우리집 애들은 일단 뭐하나 입에 들어가면 집에 가자를 연발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싹 차려서 빨리 먹고 빠져야 하니 코스요리는 누가 사준다고 해도 부담스러워서 못가네요
사실 모든 한국인이 코스요리는 싫어하던데 ㅋㅋㅋ 한국인의 특성상 무작정 집어넣고 빨리 일어서는게 맞는듯 ㅋㅋ
@soddong11 해해 그런가영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많이는 못가도 가끔식은 좋을꺼같아여
여기 어딘지 알고 싶은데. ..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여기 어딘지 알고 싶은데. ..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