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플릭은 지난 금요일 MD가 일정을 보도한 대로, 새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서명하기 위해 이번 주 월요일에 바르셀로나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기다려야 할 것이다. 사실, 바르샤는 플릭을 새 감독으로 발표하기 전에 먼저 사비 에르난데스의 계약을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구단의 예측은 어제 세비야전이 끝난 후 오늘 중으로 플릭을 공식 발표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막판에 사비가 떠나는 것이 해결될 때까지 계획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구단은 사비와의 합의를 완료하는 데 문제가 없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계약이 있는 상태에서 일이 잘 진행돼야 하고 계약을 한 것은 사비 뿐만 아니라 그의 기술진도 있으며 이러한 기술적 문제들이 올바르게 해결돼야 한다.
구단이 확인하지 않은 것은 플릭이 이번 주 월요일 바르셀로나에 오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의 선임이 발표될지 여부다. 분명한 것은 그의 선임이 발표될 때 기자회견이나 프레젠테이션은 계획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2년 계약을 체결할 플릭을 어떤 형식으로 발표할지는 모른다.
논리적인 것은 구단이 이를 고려할 때 그의 선임 발표는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공식 성명과 함께 나오는 것이다. 바르샤 감독으로서 그가 처음 공개적으로 노출된 것은 구단 언론의 발언이 될 수도 있다.
이때 배제되는 것은 기자회견이 포함된 전통적인 언론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다. 플릭은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 바르샤의 스포츠 및 경제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