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649&fbclid=IwZXh0bgNhZW0CMTEAAR014VODWBP-tUYNfdPqMqLMCJuAyXrbBFhbXPlnwjQCTpKV2We2qNjeim8_aem_ATxSILxPWsTFcuu4xRhncJweb-3Nkz9qSVrRGiCUzpETVFWkyDMxVoFtu4TcQvy5ZuKKmuqrem4tZCBZ4TLLpI_6
현재 조위제는 왼쪽 발등 골절 부상을 당한 이후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박 감독은 "아직 복귀 시점은 잘 모르겠다"라면서 "이게 계속 통증이 있는 거
다. 본인이 좀 참고 할 수 있는지와 없는지의 싸움인 것 같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도 있고 아니면 좋아질 경우 바로 복귀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래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부산은 수비 자원을 고민하고 있다. 박 감독은 "아무래
도 수비에서 고민 중"이라면서 "조위제가 언제 복귀할지도 고민해야 한다. 그 다음에
는 측면 자원에 보완이 필요하다. 가능하면 최전방 공격수 쪽에서도 보완을 하기 위
해 구단과 계속 상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물론 최근 K리그에서는 센터백 자원을 구하기가 어렵다. 박 감독 또한 "매물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즉시전력감은 아무래도 트레이드나 이적 등이 쉽지 않
아서 그런 것 같다"라면서 "K리그1에서 경기를 뛰지 않는 선수들이나 아니면 K3리
그 등에 좋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많이 알아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