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이제 끝나가는군요.
서울에는 눈도 내렸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마당의 국화들.
이제 많이 시들었네요~~
가을 동안 예쁜 꽃 보여주어서 고마워♥
다가오는 겨울을 반기는 피라칸사스 열매의 향연.
그러나 겨울이 미처 오기도 전에 새들이 다 따먹어 버린다는 슬픈 현실......ㅋ
우리 카페 회원님들 독감 백신은 모두 맞으셨는지요.
저는 작년에 좀 늦게 갔더니 배정된 예산이 다 끝났다고 돈을 내라 하더군요^^
다가오는 겨울을 잘 보낼 수 있게 모두 건강 챙기십시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전해운대구 입니다
꽃들은
언제나 이쁩니다
감기때문에
접종은 아직인데
어서 해야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독감백신 어서 맞으셔요~~
부산에는 눈이 하나도 안 왔어요?
녜~
부산은 눈이 안왔습니다
어제는 안 왔는데 오늘 이웃 동네에 눈이 왔다는군요.
우리 동네는 안왔는데.
저는 10월에 코로나 독감백신 같이 맞았습니다
저도 두 개 같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몸살을 조금 했습니다^^
꽃들은 늘 이쁘죠
전 독감접종하고
일주일 뒤 폐렴도 접종했습니다
컨디션 조절 잘하십시다예
진명순님도 부산이시죠?
반갑습니다^^
@황현숙(부산동래) 녜 ㅎ
반갑습니다 ^~^
꽃들이 정말 예쁘네요
우리집 파라칸은. 열매가 없어요ㅠ
피라칸사스는 연령이 조금 되어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더군요.
그러니 조금 기다려 보세요^^
초여름에 피는 하얀 꽃도 소박하고 좋은데, 늦가을의 저 빨간 열매가 정말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