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7번 8/3금 홍선생 일기:(하루만 할꺼 아니잖아...욕심쟁이..우후훗~!)

[홍선생의 S라인]

날짜 : 2007년 8월3 (운동18개쨰)
8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66kg~65	첫다욧시작일 (체중)	07 07 01 (71~70kg)
나의키/체중	159/70~71kg	7월시작체중 (감량체중)	70~71kg
나의 로망	159/49~50 (55도 맞고, 66 낙낙) 나도 무서운데가 있단걸 보여주고 싶다. (강인한 의지같은거..)
식   이
아침	비빔밥 (밥1/2공기,계란찐거반개, 야채골고루 쇠고기다진것약간 넣은) 콩나물국
점심	밥1/2공기+찐계란1개,상추깻잎풋고추,단무지,멸치볶음,토마토,당근등
간식 저녁	바나나1개, 가루커피1/3잔, 더위사냥2입 비빔밥 (아침과 동일)+ 소세지지짐 4조각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약2리터
운   동
근력(순환)운동	금욜것(각1세트씩)       (할수있는만큼 했다.외복사근같은 경우는 5개)
유산소운동	낮 유모차밀기 1시간 밥 워킹 45분
틈새운동	기상: 금욜준비운동1번, 스트레칭1번 오후: 장군이랑 축구(한15분정도 따라다니며) 6층계단 오르기 1회(사는층이 6층이라.^^)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오늘평가: 못한것도 아니지만, 썩잘한것도 아녀..^^  칭찬    :  근력운동 한것             (신랑퇴근후 워킹하고 오니 11시15분쯤.. 신랑과 아가를 재우고              부엌겸복도에서 했다. ) 부 족    : 식이부분             (욕심에 밥양을 1/2로 줄이니..              운동할때 힘이 좀 부족한듯 하고..배도 심히 고프다.               2/3공기나 1/2공기나 약 두수저정도 차이인데...               평생 반공기 먹을껴? 것도 아님서..                2-3일 반짝... 식이는 필요없다. 꾸준히 습관을 들여야하니..               아침/점심은 2/3공기로 먹고 푸른반찬 단백질반찬..에 신경쓰자)                 ===> 저녁만 1/2공기, 나머지는 2/3공기                      2/3공기 먹고 살빠지겠냐고?                      다 빠진다.                      아침/점심 쪼끔먹고 밤에 야식하거나, 군것질하거나..                      그것보단 백배,천배 낫다는 수년간의 내몸의 생체실험결과를 봐라. 자기채점:  식이땜에 80점      내일의계획: 새벽걷기 & 자전거타기, (시댁가기땜에)              밥워킹, 근력운동 1세트씩이라도 꼭^^

다여리

주특반에 오니 꾸준히 근력운동 해주시고, 꾸준히 체중감량해주시는

여러님들이 있어.. 많은 자극이 된다.

또한 정감어린 댓글도 힘이 되고..

크..

그런데 자꾸 마음과 욕심이 앞서곤한다.

빨리 빼고픈, 많이 빼고픈 욕심에..

운동도 더 해야할것 같고.. 식이도 더 줄여야할것 같고..

하지만 오노~!!

욕심쟁이가 되면 안된다. 실천쟁이가 되야지 꾸준히 말이다.

오늘 하루이틀만 하고 말것이 아니니까..

꾸준히 할수있는것으로..매일 실천하자.

[한번 말라보자]

저두 빨리 빼고픈 욕심에 마음이 앞서지만,, 천천히 하기로 맘 먹었답니다.. 급하게 빼면 몸만상하구,, 다시 찔거같아요,, 우리 느긋한 마음으로 열심히 해서 꼭 꿈을 이루자고요~!!^^* 아~~ 벌써 비키니 사다놨는데,,ㅋㅋ

[5월14일부터~50키로목표]

님 글 제목보고 정말 큰힘을 얻어가요 처음 마음가짐으로 제 자신으로 다시 돌아보게 되요...님 우리 꼭 8월엔 성공해요

[보글]

홍아님 너무 무리하지 마셔요. 홍아님 말씀대로 2/3공기 먹고 야식 폭식 안하면 다 빠집니다 ^^ 자기 몸에 잘 맞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겠죠. 지금 하시는 것처럼 꾸준히 아셨죠 힘내세요

[갈길이 멀다]

맞습니다, 맞구요... 하루이틀 하고 말 거 아니면 식이도 적절히 조절해주시는 센스. 우리가 익히 아는 사실인데 자꾸 조바심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 아닐까요? 모두모두 아자아자~ 주말동안에도 철저한 식이로 뿌듯한 월요일 맞읍시다

[초록내음 ♥]

님 너무 반가워요...제가 주부반에 들어왔을때도 반갑게 인사도 해주고 ... 근력운동은 빠지지 않고 계속 하셨군요...저도 맘처럼 잘 안되는게 근력운동인데...님을 보고 자극 받고 갑니다...

[1234gogo]

님 일기 읽고나니 나의 식단이 갑자기 걱정이 확 되네요... 이상한 거 먹고 너무 조금 먹고 그런 하루를 보내고도 점수는 확 주고 왔는데...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은근뚱이]

맘이 급하겠지만 천천히 정다하면서 조금씩조금씩 빼자구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55사이즈가 맞는 날이 오겠지요, 뭐 ^^ 화이팅하자구요

[도도한아줌마]

욕심쟁이 우후 귀여워요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우리 오늘도 하자구요

[돌진미진]

유산소 운동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