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 소개부터 할께요.
조용하고 깨끗한 동네 윌스던 그린이구요.
집 맞은편으로는 윌스던 그린 도서관이 있구요. 집앞으로는 경찰서와 교회가 있어요.
처음 이곳에 집을 렌트하기전에 가장 맘에 든게 1분거리에 있는 경찰서에요.
뭐 그리 늦은 귀가길은 아니지만, 가끔 밤 12시를 넘는때가 있는데 경찰서가 있어 넘 든든합니다.
경찰서 앞이 버스정거장인것두 맘에 들구요.
(참고로 전 여자에요. 자정이 넘으면 튜브가 안다니니까 버스정거장두 중요하겠죠.)
그리고 교통 아주 편리해요.
▶ 교통편
버스:
- 버스정류장 걸어서 1분(52-빅토리아,사우스켄징턴 /98-홀본/266-해머스미스/460-골더스그린...)
동서남북 어디로든 이어지는 버스들이랍니다.
지하철
- 쥬빌리라인 윌즈던 그린역 걸어서 7분
큰 수퍼마켓인 세인즈베리가 걸어서 3분거리에 있습니다.
도서관앞에 야채를 파는 큰 슈퍼들있구요.
여기까지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도서관, 경찰서, 병원 등이 있는걸로봐서
윌스던그린의 중심지에 저희집이 있다고 보시면되요.
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이사다니는게 쉽지않잖아요
이곳에 오시면 그런 걱정은 더실수 있으실꺼라 장담해요. ^^
그리고, 저희집엔 큰 더블룸하나랑 큰 싱글룸 3개가 있어요.
이번에 공사 하고 싱글룸 3개 주인 기다려요
같이 사는 분들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해 방을 거의 싱글로 돌리기 때문에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참, 이곳에 사시는 분들은 회사에서 오전에 일을하시고 낮에 대학교에서 연극전공하시는 남자분 한분
, 호텔경영전공이신 남자분 한분, 또 직장다니시는 여자분 한분, 그리고 제가 살아요.
저희 집에 들어와서 공부면 공부, 취직이면 취직! 다 잘되어서 나가십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오래사실분이 오셨으면 해요.
학생이시라면 공부도 열심히 하시는 그런 책임감있는 분이시면 더욱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하우스메이트 모두가 잘 지낼 수 있겠죠. ^^
가구 역시, 이 곳 집주인이 신경을 써서 골랐기때문에 참 성의있습니다.ㅋㅋ
(집주인이 브리티쉬로 대학교 교수거든요.
중고 침대, 중고책상 저희집엔 없어요. 다 새거고 질 좋은 것들입니다.)
책상위에 책 올려놓을 필요없구요. 집 주인이 리모델링을 해서 붙박이 책장있구요.
물론 혼자서만 쓰시는 큰 붙박이장도 있답니다.
또, 쉽게 지나치게 되는 창문 또한 너무 깨끗합니다.
암튼 와보시면 만족하실꺼에요. 참, 침대는 전부 더블사이즈입니다. ^^
잠자리 편안하실꺼에요.
부엌 역시, 넓고 깨끗합니다.
직접 오셔서 보세요^^
아래 주소로 멜을 보내시거나 전화 주시면 자세한 설명드릴께요.
3주 데포짓, 3주 노티스구요.
주당 85, 90, 95 이렇게 3개 있답니다.
(오래 사시거나 사람이 좋아보이면 깎아드릴께요 ^^)
olivia2010@hanmail.net
079 - 8871 - 2578
077 - 9908 - 5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