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상 자세히는 기억이 안난다....^^;;;
그냥 기억나는 내용만 정리했음.
이렇게 정리해 놓으면 다음에 장볼 때 훨씬 편해.. ^^
고기랑 김치는 다 먹었지. 근데 고기양은 조금 줄여도 충분할 듯.
김치는 이번에 썰어진 김치가 없어서 할 수 없이 포기김치를 샀던건데,가능한한 맛김치를 사는게 낫겠지. ^^
쌀이 좀 남았어. 10명에 2kg이면 충분할 듯 싶다.
라면과 참치도 남았고...
계란은.. 싸서 한판을 샀던건데 역시 많았던 것 같다. 미리 삶아서 오는 차안에서 먹었던 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였어.
녹차는 인원수대로 살 필요가 없었는데, 미처 생각을 못해서 많이 남았다.
음료수가 약간 모자란 듯 했지만, 그런대로 버틸만 했었고.
야채는, 비싸서 많이 못샀던 거지만.. 고기양에 비해 상추가 많이 모자랐었다.
쌈장도 좀 부족했고.. 그래도 고추장으로 커버되었으니 된거지 머..^^
북어포는 너무 많이 샀다. 워낙 비싸기도 했고.. 한 30~40g이어도 충분하다고 본다.
인스턴트 북어국도 1개 남았지.
모기향은 잘 샀던 것 같아. 다음엔.. 가능하면 바르는 모기약까지 몇개 챙겨가면 좋을 듯.
사은품으로 받은 휴지가 풍성했던 것도 아주 좋았지? ^^
일회용 수저는 잘 설겆이해서 보관했어야 했는데, 이래저래 버려진게 많아서 모자랐던 것 같다.
첫댓글 난 여태껏 캠핑, 엠티, 소풍..모 등등 다 합쳐서 이번처럼 먹는거 준비 잘 된 여행 처음인거 같어~ 푸히~ 혜연이 많이 수고 해쪄~~!!
혜연~독일가기전에 보람된 일이했군..우리를 먹여 살린~수고했으~ㅋㅋ
독일에서 한국까지 와서 실습을 하고 가다니... 정말 수고했어^^
부디 전공을 살릴 수 있게 도와준 너희들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