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예비 신랑, 아이 생기는 대로 낳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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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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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의 장녀이자 배우 남보라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3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남보라가 등장했다.
남보라의 등장에 최성국은 "여기가 다 보라인 거 알고 있냐"며 "황보라, 남보라, 보랏빛 향기(강수지)"라고 말했다. 이에 남보라는 "안 그래도 신부 입장 때 신부입장곡으로 '보랏빛 향기'를 틀까 생각 중"이라고 화답했다.
배우 데뷔 전 13남매 장녀로 방송에 나왔던 남보라는 개혼이라며 "제가 빨리 결혼해야 오빠도 나가고 동생도 나가니까 제가 빨리 스타트를 끊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최성국이 "남매가 많은 집안에서 자랐는데 아이를 많이 낳고 싶냐"는 2세 계획 질문을 던졌다. 남보라는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자랄 때는 사람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크고 나니 너무 좋다"며 "안 그래도 어제 (예비 신랑과) 얘기 나눴는데 집안에 사람이 많은 건 복이니 그냥 (아이가) 생기는 대로 열심히 낳아보자고 얘기를 나눴다"고 했다.
남보라는 2005년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하며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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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장녀' 남보라 "♥예비 신랑, 아이 생기는 대로 낳기로"
하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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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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