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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매년 이때쯤 통도사 影閣앞에 있는
자장매를 친견하러 찾았지요.
올해도 찾았으나, 차가운 날씨때문에
몇 송이만 피고 아직입니다.
영각앞 370년된 자장매.. 아직이다.
밑에 핀 넘을 담았어요.
활짝 핀 넘도 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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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통도사 서축암에 갈 일이 있어서
간김에 자장매를 찾아보니 여전히 아직이다.
비는 부슬부슬, 찾은 사람은 가득~~
맑은 날에 다시 와야겠어요 ~!!
산문
서축암 입구
무량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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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담은 자장매
영산전 뒷편에 있는 홍매
봄은 왔는 데~~~♡♡♡
도간
첫댓글 작년 같아서면 활작피고도 남았어요
저희. 텃밭도. 작은 구정 때. 활작 피었는데
이제와서 한송이씩
피네요
울 텃밭 매화도 곧 필 준비하네요!!
한개 건져군요.
매력넘치는 자장매.홍매~정말 다 이뻐요.
도간님 덕분에 봄기운 느끼며 구경 잘 했어요^^
성질이 급한 자장매와 홍매
몇 아이만 개화를 하였군요
이 비가 그치고 꽃샘추위가 지나면
너도나도 봄을 만끽하러 춤추러 나올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