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668&fbclid=IwZXh0bgNhZW0CMTEAAR0RBVUfXfLkW4tYwsYLwuvG3B_kDWR47r8xkbWRUy1v_Gk3SBwQCJ8iMZg_aem_AZJYymKG3rufadg52M3aB722J0pLOL4XoHS8EZeBLDQEEML2nCTwWFudC6pa5hs-hmQnQyYzfl5OuaV1cEgXhGEa
이어 인천팬 두 명의 사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경민은 "처음에는 몰랐는데
그 일이 엄청 커졌더라"라면서 "사실 나는 퇴장을 당했던 상황이라 그건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일이 커지는 바람에 그런 상황이 불편하기도 했다. 주말에 인천 팬분
들을 만났을 때도 '마음을 많이 쓰신 것 같은데 너무 걱정하지 말라. 나는 괜찮다'라
고 말씀드렸다.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열정은 좋지만 건전한 응원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경민은 "당시 인천전에서 침을 뱉는 행위를 누군가 했다는 건 인지하고
있었다. 다만 그게 정확히 누구였는지는 몰랐다"면서 "그건 우리가 축구를 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당시에 퇴장을 당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더욱 아팠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