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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 GP | MPG | PPG | FG% | 3FG% | FT% | APG | RPG | BPG | S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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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4 | 33 | 29.6 | 14.8 | 50.0 | 19.7 | 78.6 | 1.7 | 6.1 | 0.9 | 1.0 |
2002-2003 | 29 | 26.3 | 14.7 | 44.6 | 29.5 | 76.1 | 1.1 | 5.7 | 0.9 | 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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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 62 | 28.0 | 14.8 | 47.4 | 25.8 | 77.3 | 1.4 | 5.9 | 0.9 | 0.9 |
커뮤니티 컬리지(전문대)를 다니다가, 보이시 주립대로 편입 했습니다. 커뮤니티 컬리지 시절에는 경기당 20득점이 훨씬 넘는 기록을
보여줬구요. 위 기록에서도 나오지만, 득점력은 있는 선수 입니다. 다만, 외곽슛 능력과 수비능력에 있어서는 의구심이 들구요.
이 선수에 대해서 평가한 한 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슛 거리는 NBA에 크게 못미치며, 외곽슛이 거의 전무하고, 수비시에 상
대팀 선수를 너무 쉽게 놓치고, 피지컬한 면에서 단점을 드러내고 있고, 무리한 공격으로 종종 공격자 파울을 많이 범한다."
"운동능력은 동급선수중 상위 클래스에 속한다. 마른 체구인 만큼, 스피드가 뛰어나다. 수비능력에서 운동능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외곽슛과 수비능력을 키우지 않는다면, NBA는 무리다. 체구도 늘릴 필요가 있다."
81년생으로, 27세 입니다. 대학 졸업후 주로 아랍권 리그에서 뛰어 왔습니다. 중동권 리그에서의 명성은 높습니다.
중동권 리그는 생각보다 피지컬 하지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하자면, 수비측면을 중요시 하지 않는다는 얘기인것이죠.
레바논, 요르단,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권 리그는,공격적인 농구를 추구하고, 선수 개개인의 능력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입니다.
레바논 리그에서 뛰다가 KBL에서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캘빈 워너와는 다른 스타일로써, 테런스 섀넌과 흡사한 플레이를 펼쳐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착적응과 함께 리그 적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보통 일주일 이라고 보자면, 5경기 정도는 뛰어봐야 중동권 리그시절에 보여준 모습이 점차 나올것 같습니다.
불호그 기질의 선수가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레바논 시절 기록은 ㅎㄷㄷ하던데, 그 기록의 반만 해줘도 좋겠네요. 레더가 쉴때만 어느정도 해줘도 좋을텐데. 레더가 있으니 일대일보다는 받아먹기만 좀 해주길.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비. 빅터토마스가 공격은 좋았는데 김주성을 못막아서 챔프전 참패했듯이. 수비만 좀 해주길.
레더의 수비분담과 미들레인지에서의 슛만 된다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겠죠
막연하게 토마스가 연상되는 선수군요. 공격은 좋치만 수비가 약하다. 웨이트가 없다... 토마스는 그래도 미들슛 능력은 어느정도는 됬는데 이 선수는 어떨지. 그래도 리바운드 능력, 블락 능력을 보면 토마스보다는 좋아보인긴 합니다.
삼성 올시즌 6강이나 가능할지.. 상민이형 마지막시즌이 될수도 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