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수해에 방여사님의 어깨부상소식까지 접하니
오늘은 하루가 우울하기만 하네요
하루종일 오늘은 두문불출하고 집에서 지냈습니다
의암호사고로 실종되신 분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얼마나 그 가족들의 마음은
비통할까 생각하니
정말 사람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존재라는 사실이 더 더욱 마음에 와닿습니다
짧은 우리네 인생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그저 큰 탈없이 편안하고 조용하게 웃으며
살아가면
그것이 곧 행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방여사님의 쾌유를 다시한번 기원드립니다~!!!
이 부족한 연주가 작은 도움이 되어지는
기적을
소망합니다...
'미운사랑' 진미령 원곡 임영웅 노래
연주 산지기
트레몰로톰보21홀A#
블루렌즈옵튜사
오늘 아침 모습입니다
자옵튜사
엊그제 모습입니다~^^
젤리피쉬
백제성
눈토끼
살이 오르고~
살짝 잎장하나가 턴을~
요래 변화하고~
더 살이 오르고~
완전한 로젯을 형성
기특한 아이
오늘 아침 모습입니다
요모습이 제일 이뻤던 수정
왕통통~^^
오늘 아침에 담은 모습입니다
이센티 정도의 작은 몸이었던 황금소천구
같은 플분입니다
자구가 아래에 가득했던 교배종만상
지금 현재 모습입니다
비가 며칠 더 계속된다하니 산사태가 우려됩니다
꼭 필요한 외출만 하심이~!!
올해가 제발 무사히 지나가기만을 고대합니다
사랑하는 꽃사님들댁에도 안녕과 행복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부족한 연주 늘 똑같은 아이들임에도
관심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열화와 같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쫌~ 달라지겠지요...
이 아름다운 변화를 보여주는 하월이들 처럼요~^^
공놀이 하던 똘이도 깜짝 놀랐습니다~!!
방여사님 부상소식에 걱정이 많이 되나봐요
ㅠ
하도 밥먹을때 주댕이 주변에 묻히고 먹어서
입주변의 털과 귓털 다 잘라줬더니 엉망으로 잘라놓았다고 심통났어요
첫댓글 우리모든님들이걱정해 빨리회복되길빕니다
우리도 조심해야겠습니다^^
풀잎님 맛저하셨습니까~^^
후유증없이 잘 나으시길 마음으로나마 성모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모두모두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으시길 하는 마음으로요~!!
@산지기 뭐니뭐니해도 기도가최고지예 우리가해줄거라곤 기도뿐이라예
그런데 똘이 이발좀 시켜주세요 엄청더워보이세요
애완가위하나사 전집에서 조금씩삼일에 한번씩잘라준답니다 .
@풀입 바리캉으로 싹~ 밀어낸
낯선 모습이 상상만 해도
자꾸 두려워져서 발길이 당췌 안떨어집니다
목이고 등이고 털이 엉켜있고
쓰다듬을 때 뭉친 느낌이 안좋긴한데두요~ㅠ
@풀입 바리깡으로 하지마시고 가위와빗은 꼭있어야합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더
빗질은 안해주시면 피부병생겨예
가위로 미용실에 머리깍듯 잘라주면된니더
지금있는털 다깍아주셔요 넘더워 피부병생깁니다
나이도 중반같아보이는데 아~~시원하게 잘라주세요 ^^
@풀입 그래야겠어요
집가위로 잘라주려니 잘들지도 않아 힘드네요
그리고 공놀이를 하도 격하게해서 그런겁니다
십센티 이상 혀가 나오네요ㅎㅎㅎ
지금도 뻗어 곤히 잡니다 ㅋ
그리고 일주일이 멀다하고 목욕시켜줍니다
발이 더러워져서 그러지 않고는 못배깁니다
털에도 풀이며 먼지며~~!!
나이는 딱 두살이구요
조만간 밀긴해야되는데~
넘징그러워보여서 전 싫거든요
다른 아이들하고 다니는거 봐서 알거든요~ㅠㅠㅠ
@풀입 스피츠같죠~^^
말피츠?ㅎㅎㅎ
좀전에 방여사님 쾌유를 빌어드리고 왔어요~~~
하월이들 사진 속으로 빠져들어갈 것 같아요~~~
오늘도 신세계입니다^^
똘이 안뇽♡♡♡
초롱엄마님 잘하셨습니다
저보다도 더 먼저 오셨던거 같은데요~
다치지 않으셔도 어깨쪽은
연세가 많으시면 불편하신 경우가 많으신데 후유증 없이
잘 나으셨음하는 마음입니다
똘이는 하도 멧돼지같이 저돌적으로 먹어서 얼굴이 식사만 끝나면 원시인 아니아니 원시견?이 되어져요
씻기는 것도 귀찮아서 오늘 입주변 털 다 제가 가위로 잘랐는데 층이지고 엉망이네요ㅎㅎ
빠른 쾌유를 빕니다
꽃사님들의 기도로 빨리 나으실겁니다~!!!^^
연아짱님 감사합니다 🙏
아니 이게 뭔일이래요
꽃사카페에 제목에
방여사가 떡하니...
놀랐어요 마음으로 회복기원해주심 감사히 생각하는데 동네방네 전국적으로 소문을 내십니까 아이고~ 부끄러워 어째요....
두세달은 회복에 최선을 다할겁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아이고~~방여사님의 허락도 구함없이 임의대로 행함을
양지하여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어떻게 좀 차도는 있으시온지요~!!
가급적 불편하시더라도
거동은 절약하시고
편안한 안정된 심기로 계셔야만 하루라도 빨리
쾌차하실 수 있으리라 삼가 조언드려봅니다
관절쪽에 기왕증을 많이 소지한 몸이라서요~ㅎ
두세달까지나요....!!!
에휴!!!
큰일이네요~~~
어서쾌차하셔서 육이들과 놀아주세요
아픔은 정말힘든데
빨리 낳으시길 빕니다
청평할매님 안녕하세요~^^
말씀 그대로 안녕하신지 궁금합니다
지금 전국 곳곳이 물난리가 나서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저는 골절까지 되신줄은 몰랐는데 조금 오래가실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멸치나 우유 콩 두부등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많이
드시고 약을 시간 잘 맞춰
드시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들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신 나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