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네! 세상에 맘대로 안 되는 게 3가지라고 어느 재벌 창립자가 말했었지. 3가지 뿐이라면 영웅의 말이고 난 수 만 가지도 넘을 것 같다. 아니 반대로 되는 일이 몇 가지나 만대로 되는지 알아보야 할 것 같다. 그러니 세상을 내가 이길 수 없으니 그냥 보고 있자니 속이 끓는다고 해야 하나?
그건 그렇고.... 과거는 과거고.... 철옹성 같았던 반공이념이 10년 햋볕정책의 결과 무너졌다. 그렇다고 지금 전국민이 70년대식 반공이념으로 뭉치는 것을 기대하는 것도 무리다. 10년 햋볕정책도 나는 다수는 반대하였다고 보지만, 상당수, 아마 40% 정도는 찬성하는 쪽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들도 우리 국민이니 모두 껴안고, 다만, 그들과으 대결에서 논쟁에서, 현실에서, 생활의 현장에서 우위를 이룰 수 있도록 힘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안그런데, 하고 마음속으로 끙끙 앓고 있는한, 흐름을 바꿀수는 없다.
첫댓글 볼거리 내용이 괞챤아서 초등동기회 까페에서 퍼왔습니다. 좌익정권 10년간 6,25 노래가 학교에서 사라졌다니 안타깝네요.. 세월이 흐르고 전사자의 백골이 진토되어도 역사는 사실 그대로 기억해야 합니다.
맞다 그런것 같다. 지난 10년 간 내가 저 노래를 가르치거나 불러 본 적이 없었다.
읽고 생각할거리로 참 좋은 내용이다.
잘 읽었네! 세상에 맘대로 안 되는 게 3가지라고 어느 재벌 창립자가 말했었지. 3가지 뿐이라면 영웅의 말이고 난 수 만 가지도 넘을 것 같다. 아니 반대로 되는 일이 몇 가지나 만대로 되는지 알아보야 할 것 같다. 그러니 세상을 내가 이길 수 없으니 그냥 보고 있자니 속이 끓는다고 해야 하나?
그건 그렇고.... 과거는 과거고.... 철옹성 같았던 반공이념이 10년 햋볕정책의 결과 무너졌다. 그렇다고 지금 전국민이 70년대식 반공이념으로 뭉치는 것을 기대하는 것도 무리다. 10년 햋볕정책도 나는 다수는 반대하였다고 보지만, 상당수, 아마 40% 정도는 찬성하는 쪽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들도 우리 국민이니 모두 껴안고, 다만, 그들과으 대결에서 논쟁에서, 현실에서, 생활의 현장에서 우위를 이룰 수 있도록 힘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안그런데, 하고 마음속으로 끙끙 앓고 있는한, 흐름을 바꿀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