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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클리앙 펌)
2023-06-29 00:14:53
(사진설명 : 승무원 에센스 그리핀(사진/아메리칸 항공소속)이 CNN의 취재에 응하면서 제공한 본인의 사진 / 사진제공 에센스 그리핀)
11:05 KST - CNN - 드디어 코로나 펜데믹이 지나고 처음으로 일상으로 돌아온 때의 첫 여름시즌이 도래했습니다. 여름은 여행의 계절입니다. 그리고 즐거운 추억을 위해 고려해야 할 여러가지 일들이 있죠. 여름 여행에는 대망의 휴가와 해변의 햇살 등 좋은 점도 있지만 바쁜 공항과 만석으로 북적거리는 항공기 등 나쁜 점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 항공 여행을 계획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으며, 여름 여행을 원활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모든 것을 경험한 항공사 객실 승무원들일 것입니다.
CNN 트래블은 미국의 주요 항공사에서 각각 약 10년과 20년 동안 근무한 배터랑 객실 승무원 리치 헨더슨과 앤드류 헨더슨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리치와 앤드류는 소셜 미디어 페이지인 '비행기에 탄 두 남자'에서 비행에 대한 유머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미국 지역 항공사에서 비행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지만 이미 많은 항공 여행 노하우를 쌓은 에센스 그리핀과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 가능하면 이른 아침, 오전에 여행하세요.
바쁜 여름철에는 항공편 지연을 피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아침 일찍 여행하는 것이 하루 동안의 취소 및 지연으로 인한 파급 효과를 피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물론 운이 나쁘면 전날 지연편의 효과가 다음날까지 미치는 사태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공항과 항공사 시스템은 하룻밤 사이에 자체적으로 재설정됩니다.
"늦은 오후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당일 첫 비행기를 타는 것이 지연과 악천후를 덜 겪을 수 있습니다." - 앤드류 핸더슨 -
그리핀도 이에 동의합니다. "하루의 시작이 빠를수록 지연이 덜 발생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물론 이 계획의 단점은 새벽에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승무원들은 수면 부족은 장기적으로 볼 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새벽 5시 비행을 좋아하는 승무원은 아무도 없죠. 하지만 새벽 비행이 오후 비행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문제도 적고, 일이 잘못될 가능성도 없으니까요. 여름 시즌은....장담해요. 반드시 지연이 생깁니다. 승객분들도 그걸 예상하면 물론, 현실은 아니겠지만 마음만큼은 좀 더 편안해지실 거라고 생각해요.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미리 예상은 해야 합니다. 그래야 대비를 하죠" - 에센스 그리핀 -
2. 제발...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테블릿에 무언가 볼 것을 왕창 다운로드 해두세요.
휴대폰이나 태블릿에 영화를 미리 다운로드하고 휴대용 충전기를 지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준비를 하세요.
"네, 비행기에는 Wi-Fi가 있고, 스크린이 있고, 충전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고장날 것에 대비해야 하고 몇 시간 동안 공항에 앉아 있을 것에 대비해야 합니다. 때로는 눈앞에 있는 화면이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고, 볼거리나 읽을거리, 들을 거리가 없다면 승객으로서 정말 짜증나는 일이죠. 화면이 작동하지 않거나 기내 Wi-Fi가 이상할 수 있으니 오디오북을 다운로드하거나 보고 싶은 넷플릭스 영화를 미리 다운로드하세요." - 앤드류 핸더슨 -
그리핀도 동의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비행하는 경우, 아이들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바로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거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등 아이들을 위한 엔터테인먼트도 준비해 두는 게 좋다고 조언합니다.
"비행기에서 끊임없이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엄마들을 많이 만납니다. 아이들이 지치거나 무언가 집중할 것이 없다면 여행은 그저 아이들에게는 고통일 뿐이죠. 저는 그냥 '괜찮아요, 아이가 있으니까. 아이는 원래 그러니까요.' 라고 말하죠. 대부분의 승무원들도 기꺼이 도와주며, 아이가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줄겁니다.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이니까요. 그저 단지 스마트 폰의 디즈니 영화 몇편만 있다면 아이들은 만족해 합니다. 저희들도 기쁠 테구요." - 에센스 그리핀 -
3. 스튜어디스/객실 승무원은 여러분의 편입니다. 항공사의 편이 아닙니다.
승무원은 항공편이 정시에 출발하고 여행 과정이 최대한 원활하게 진행되기를 원합니다. 승무원 교대 근무는 비행기 문이 닫히고 탑승이 완료되면 끝나지만 이것이 원칙적으로 적용되진 않습니다. 항상 딜레이가 생기고 일정은 뒤로 밀립니다. 교대근무는 항상 몇시간씩 더 연장됩니다. 그러나 그 시간만큼 급여는 받지 못합니다. 활주로에 몇 시간씩 주구장장 앉아 있는 것은 승무원에게 이익이 되지 않습니다.
승객들은 때때로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 앤드류, 리치, 그리핀은 승무원이 일반적으로 승객들에게 지연이나 중단에 대한 정보를 숨기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아니, 숨길 이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숨겨봐야 승무원들이 얻을 이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탐욕스러운 항공사들은 객실 승무원들의 애사심과 회사에 대한 충성에 대해 보답할 생각도 없고 그럴 여유도 없습니다.
"저희도 승객 고객분들과 마찬가지로 답답한 심정이고, 최대한 여러분을 편안하게 해드리고 싶어요. 항공기 객실에서는 저희나 승객분들이나 같은 배를 탄 처지거든요."
승무원도 승객만큼이나 정보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항공사나 공항 앱을 통해 항공편 업데이트를 추적하는 여행객이 승무원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객실 승무원들은 기장/부기장이 알려주지 않는 다음에야 정보를 아예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4. 목적 날짜보다 최소 하루 정도 먼저 도착해 보세요
물론 휴가 일수가 제한되어 있고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경우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항공편 도착과 결혼식이나 크루즈 출발 등 중요한 이벤트 사이에 하루 정도 여유를 두면 항공편 지연으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5. 빡빡한 연결 항공편은 피하세요. 분명히 뭔 일이 생겨도 생깁니다. 장담합니다. (항공사 직원으로서 할 말은 아니지만...)
"우리는 항상 사람들이 터미널을 통해 비행기에서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을 봅니다. 연결편을 잡아야 한다며 고함을 지르면서 줄서있는 사람들을 가르고 터미널에서 육상선수처럼 전속력으로 뛰고 있죠. 그들은 티켓팅때 최소한의 연결 시간만 확보하려고 했겠죠. 그러나 불행이도 이 분들은 대부분 비행기를 놓치거나 혹은 게이트 입구에서 실랑이를 벌입니다." - 리치 헨더슨 -
이런 사람이 되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환승 시간을 최소화하는 가장 저렴한 여행 옵션일 수도 있지만, 리치 헨더슨는 항상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거나 다른 항공사 옵션을 탐색하여 여유를 갖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앤드류는 이 조언은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할 때 특히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일반적인" 환승 시간을 고려하더라도 장거리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두 배로 늘려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특히 미국에서 유럽으로 여행하는 경우 모든 항공편이 저녁에 출발하고 날씨에 영향을 받을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연되는 항공편이 훨씬 더 많습니다."
6. 제발 항공권 뒷면 깨알같은 작은 글씨들을 꼼꼼히 읽어보세요. 대부분 항공사들의 자기변명이 적혀 있습니다. 반드시 대응책을 마련해 두세요.
항공사마다 정책이 다르므로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선택한 항공사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와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를 숙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리치 헨더슨은 항공사 다이렉트 구매가 아닌 예약 대행사를 통해 예약한 경우 특히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여러 항공사를 이용하고 있으면서도 이를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항공사마다 제공하는 편의시설도 다르기 때문에 기내식이 제공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기내식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조사해 두어야 합니다.
"항상 작은 글씨를 읽고, 어떤 항공사를 이용할지, 누구와 함께 탈런지 항상 파악하고 준비하세요."라고 리치 헨더슨은 말합니다.
7. 모든 항공사, 공항, 플라이트 트랙커 앱들을 왕창 다운로드 하세요. (여행이 끝나면 미련없이 지우셔도 됩니다.)
평소 자주 이용하는 항공사가 아니라면 또 다른 앱으로 휴대폰 메모리를 가득 채울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하는 동안 이 항공사 앱은 새로운 절친이 될 것입니다. (물론 여행이 끝나면 바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들이 없다면 맹목적으로 비행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탑승하는 항공사의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고는 절대 여행하지 않습니다. 앱은 탑승 시기를 알려주고, 늦어지는 경우 항공편이 아직 남아 있는지, 지연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좌석 변경, 탑승구 변경, 탑승권 정보, 업그레이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에센스 그리핀 -
리치 핸더슨은 또한 출발지와 목적지 공항에 대한 앱과 FlightAware와 같은 항공편 도착을 추적하는 앱을 다운로드할 것을 제안합니다.때때로 공항이나 비행기 상공에서 안내 방송이 나오기 전에 앱이 업데이트되기도 합니다. 휴대폰에 이미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탑승구나 비행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연이 예상되는 것도 알 수 있고, 비행기가 어디에서 오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정보를 많이 알면 알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덜어줍니다. 여행 항공편 정보를 계속 확인하고 연결 상태를 유지하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스스로 교육하는 것이 여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리치 핸더슨 -
8. 제발 게이트에 일찍 도착해주세요.
항공편이 오전 11시에 출발한다고 해서 오전 11시까지만 게이트에 도착하면 된다구요? 세상에... 어느 지구에 살고 계셔요? 당연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리핀은 공항에 몇 시간이나 대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를 놓쳤다는 사실에 실망한 채 테이크아웃 커피를 손에 들고 탑승구에 도착하는 여행객을 종종 봤다고 말합니다.
"보통 탑승은 30분 전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출발 10~15분 전에 항공기 슬라이딩 도어는 닫힙니다. 그리고 일단 문이 닫히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리핀은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비행 시간과 탑승 안내 방송을 계속 주시할 것을 제안합니다.
항공사 및 공항 앱이 있다면 거기에서 업데이트를 확인하세요. 탑승구 근처에서 기다릴 수 있다면 공항을 가로질러 뛰어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탑승 전까지 탑승구가 변경되는지 계속 주시하세요.
9. 만약 연결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되었다면, 뭐든 해보세요. 단, 항공사 대표번호 고객 지원 전화는 피하세요. 그들은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좌절감에 빠진 승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보다는 휴대폰으로 온라인에서 옵션을 검색하거나 항공사 예약변경 라인에 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 서비스 팀보다 탑승구 직원에게 문의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탑승구 직원은 종종 정보를 전달할 수 있고 여러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탑승구에서 대기 중인데 지연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탑승구 직원과 바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분들도 사람인지라 피곤해하거나 불친절할 수 있겠죠. 그러나 화는 나중에 낼 일이고 일단 곤경을 탈출하는 게 좋습니다. 불친절하고 땍땍거릴 지언정, 그들은 다른 항공편으로 갈아탈 수 있게 도와주는 힘과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10. 반드시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음식을 포장해 휴대하세요. 기내식에 절대 의존하지 마세요.
비행 중 아침, 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 기내식에 의존하면 실망과 "허탕"을 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라지만, 비행기가 늦게 이륙하거나 기내식 제공이 최소화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음식의 주요 공급원을 항공사에 의존하지 마세요. 그래놀라 바나 다른 포장 가능한 음식을 가져갈 수 있거나 공항에서 음식을 구할 수 있다면요? 저는 꼭 그렇게 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기내에 음식이 제공된다면 그것은 일종의 보너스겠죠. 항공사가 예약 시 식단 요건을 상세히 기재했다면 당연히 이를 고려해야 하지만, 도중에 정보가 누락되어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을 가능성이 항상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항공사에 의존하지 않도록 무언가를 준비하세요. 안타깝게도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니까요. 모든 음식과 모든 편의시설 및 요구 사항이 충족되는 완벽한 경험을 할 수도 있지만, 여행 중에 잘못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한다면 훨씬 더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핀은 또한 재사용 가능한 물병을 기내에 휴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대부분의 공항에는 식수대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후 다시 채울 수 있습니다.
11. 목적지를 위한 옷차림이 아니라 비행기 안에서 지낼 옷차림을 준비하세요.
이것은 앤드류가 자주 하는 조언 중 하나입니다. 여름 휴가지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반바지와 슬리퍼, 모자를 쓰고 항공기에 탑승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 기내는 그 자체로 하나의 생태계이며 외부가 덥든 춥든 기내 온도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편안함과 더불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룻밤 사이에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되면 하차했다가 다시 탑승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휴가지에 도착할 때를 대비해 휴가 준비물을 미리 챙기고, 비행 중에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옷을 여러 겹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위탁수화물 하지 마세요. 직접 들고 타세요.
기내 객실 승무원은 기내 반입 전용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히 적응하고 있습니다. 앤드류와 리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함께 일한 지 9년이 다 되어 가는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위탁 수하물을 맡긴 적이 없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작은 가방에 다 넣을 수 없다면 짐을 잘못 싸고 있는 것일 테니까요. 사람들이 가끔 여행할 때 짐을 너무 많이 싸는 것 같아요. 유럽의 오래된 도시에 가면 사방에 계단이 있고 언덕이 있는데, 여행 가방이 세 개나 되어 대중교통을 더듬으며 길을 찾아야 합니다. 과연 쉽고 편안한 여행이 될까요?"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 차려 입을 수 있는 물건, 차려 입을 수 있는 물건, 여러 가지 의상과 매치할 수 있는 신발을 챙기는 등 짐을 적게 싸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핀도 기내 반입만 하는 사람입니다.
"가능하다면 그냥 기내 반입을 하세요. 가방을 위탁하지 마세요. 가방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도 항공사 직원입니다만... 항공사의 수화물 취급 정책을 100% 신뢰하지 않습니다."
CNN이 만난 이 3명의 항공 승무원들은 진심으로 승객들의 행복과 즐거움을 기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여 말합니다.
"팬데믹 이후 항공 여행이 재개된 후 최근 몇 년 동안 여행객들의 인내심이 짧아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게 힘들죠. 하지만 흥미롭게도 승객과 승무원 사이에 더 친절한 제스처와 이해와 소통의 순간이 많아졌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사실 이건 원래부터 있었던 일인데 저희가 지금에서야 깨닫게 된 소중한 사실인지도 모르죠." - 리치 헨더슨 -
"친절한 사람들이 점점 더 친절해지고, 무례한 사람들이 점점 더 무례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배려심이 있는 소수의 승객분들은 비행기에서 하기하면서 이렇게 말해주곤 하세요. '우리를 여기까지 데려다줘서 고맙습니다.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앤드류 핸더슨 -
"여행을 하실때 만나는 모든 이에게 친절을 배풀어주세요. 그럼 반드시 여러분에게 돌아올거예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에센스 그리핀 -
출처 :https://edition.cnn.com/travel/article/flight-attendants-secrets-surviving-summer-travel/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