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베트남에 이민 이란것이 있나요?처음 들어보는 얘기그저일시적인 거주 인듯...
그렇군요 필리핀.태국은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금전적인 면이라 함은 태국 의 경우 80만바트 입금을 조건으로 하고 있어서 베트남은 어떤가 물은것입니다 역시 의료비가 비싸군요
푸미흥에 fv병원에서 mri 찍었는데 한국의 2/3가격이였습니다. 의료장비는 전체적으로 괜찮은거같고 의료진도 좋은데 환자가 한국만큼 많이는 없어서 의사의 경험치는 부족한거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한국만큼 많이 안기다려서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싸군요
@버스 네 한국통역도 3명이나 있습니다 완벽하진않지만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보험이 안되는 종목으로 비교하면 벳남이 싼데 되는걸로 비교하면 비싸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사진료비는 3만원정도
은퇴 후 생활에 대해서 호치민 노인회 총무님께 문의 하시면 보다 현실적인 상황을 직시 할 수 있습니다.외국인 전용 병원은 진료비가 비싸지만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현지 병원도 간단한진료는 아주 싼 가격에 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이 5만원, CT 촬영이 5만원.....
감사합니다 ct는 한국서 이십만원 정도로 아는데요 저렴하군요
베트남은 이민국이 아니라서.. 이민비자 같은건 없구요. 장단기등 비자 받아서 체류하는 국가죠. 대상국가에 몇개월씩 살아보시고 본인에게 제일 적합한 국가에서 노후를 보내심이 어떤지요?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기에.. ㅎㅎ 날로 드실라는거 맞습니다! 맞구요!! ㅋㅋ
ㅋ 감사합니다
이민국이 아니니 비자 조건을 맞추며 연장하면서 살면돼고요의료비 생활비 각종 조건그냥 적응하며 살면돼요사람사는곳 어디나 다 마찬가지죠베트남 살긴 좋아요물가는 한국수준돈벌긴 어렵다 보시면되요
감사합니다^^
깡촌 구석에 적당한 집 한채 구해서(또는 새로 짓던지)텃밭 가꾸면서운동삼아 슬슬 마실이나 다니면월 백만원도 채 안들것 같습니다.어떻게 보면편안하고 걱정없이 사시는거고어떻게 보면무료한 날들 보내면서 세월만 낚으시는거겠죠.
한국의 자연인 같은 생활이군요헌데 제가 고혈압 땜에 의사 처방이 필요해서요
@버스 큰 치료없이 투약만 꾸준히 하시는 정도면한달에 한번 택시 대절해서 시내가서 약만 받아오면 큰 문제는 안될것 같습니다.차량 대여는저희 동네에서 호치민 공항기준(액 100키로)모닝은 백만동(왕복) 정도 합니다.며칠 전 식당하시는 할머님 한분을 뵈었는데한국에선 관절때문에 심하게 고생하셨었는데이곳에 오고나서 한달 지나니깨끗이 없어졌다네요.사실 저도호치민 시내에 아파트 한 채 사서 월세 주고그 돈으로 이곳 시골에서 생활할까를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무지 그런 좋은 점도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황무지 시골에 뭔가 있는게 확실해~ㅎㅎㅎ시골에 사실 생각을 하시는거 보면~ㅋ
@에이스VN 맑은 공기에, 순박한 사람들....이 정도면 부러울 게 뭐가 있겠슈~??? 험험
이민개념보다는 이주란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특히 겨울엔 베트남 거주가 건겅상 좋구여 현지 우기철엔 한국이 살기 좋습니다.친구없어 외롭고 언어소통에 애로 많고 의료시설이 상대적으로 취약하죠..음식,물가,여가활동,이웃나라 여행 등은 괜찮습니다..이주에 생각이 강하면 꼭 현지에 자주 와 보고 듣고 체험하는게 필수 같습니다.거주지 물색도 매우 중요합니다.예) 사이공, 중부 다낭,남서부 중심지 껀터 등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제 경우는 베트남이 좋습니다 처음에 여행 왔다가 마음에 들어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 한체 구입하고 그전에 타 도시에 아파트 구입한것을 임대비 받아 충분하지는 않지만 생활을 마음편히 하고 있습니다일부 유럽사람들을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있는대 연금을 받아서 베트남에서 생활 한다고 합니다
이걸 좀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얼마 비용을 들여 얼마를 받으신다는 식으로요 공개가 어려우시면 이메일airbus77@hanmail.net 으로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베트남에 이민 이란것이 있나요?
처음 들어보는 얘기
그저
일시적인 거주 인듯...
그렇군요 필리핀.태국은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금전적인 면이라 함은 태국 의 경우 80만바트 입금을 조건으로 하고 있어서 베트남은 어떤가 물은것입니다 역시 의료비가 비싸군요
푸미흥에 fv병원에서 mri 찍었는데 한국의 2/3가격이였습니다. 의료장비는 전체적으로 괜찮은거같고 의료진도 좋은데 환자가 한국만큼 많이는 없어서 의사의 경험치는 부족한거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한국만큼 많이 안기다려서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싸군요
@버스 네 한국통역도 3명이나 있습니다 완벽하진않지만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보험이 안되는 종목으로 비교하면 벳남이 싼데 되는걸로 비교하면 비싸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사진료비는 3만원정도
은퇴 후 생활에 대해서 호치민 노인회 총무님께 문의 하시면 보다 현실적인 상황을 직시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전용 병원은 진료비가 비싸지만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현지 병원도 간단한
진료는 아주 싼 가격에 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이 5만원, CT 촬영이 5만원.....
감사합니다 ct는 한국서 이십만원 정도로 아는데요 저렴하군요
베트남은 이민국이 아니라서.. 이민비자 같은건 없구요. 장단기등 비자 받아서 체류하는 국가죠. 대상국가에 몇개월씩 살아보시고 본인에게 제일 적합한 국가에서 노후를 보내심이 어떤지요?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기에.. ㅎㅎ 날로 드실라는거 맞습니다! 맞구요!! ㅋㅋ
ㅋ 감사합니다
이민국이 아니니 비자 조건을 맞추며 연장하면서 살면돼고요
의료비 생활비 각종 조건
그냥 적응하며 살면돼요
사람사는곳 어디나 다 마찬가지죠
베트남 살긴 좋아요
물가는 한국수준
돈벌긴 어렵다 보시면되요
감사합니다^^
깡촌 구석에 적당한 집 한채 구해서(또는 새로 짓던지)
텃밭 가꾸면서
운동삼아 슬슬 마실이나 다니면
월 백만원도 채 안들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편안하고 걱정없이 사시는거고
어떻게 보면
무료한 날들 보내면서 세월만 낚으시는거겠죠.
한국의 자연인 같은 생활이군요
헌데 제가 고혈압 땜에 의사 처방이 필요해서요
@버스 큰 치료없이 투약만 꾸준히 하시는 정도면
한달에 한번 택시 대절해서
시내가서 약만 받아오면
큰 문제는 안될것 같습니다.
차량 대여는
저희 동네에서 호치민 공항기준(액 100키로)
모닝은 백만동(왕복) 정도 합니다.
며칠 전 식당하시는 할머님 한분을 뵈었는데
한국에선 관절때문에 심하게 고생하셨었는데
이곳에 오고나서 한달 지나니
깨끗이 없어졌다네요.
사실 저도
호치민 시내에 아파트 한 채 사서 월세 주고
그 돈으로 이곳 시골에서 생활할까를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무지 그런 좋은 점도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황무지 시골에 뭔가 있는게 확실해~ㅎㅎㅎ
시골에 사실 생각을 하시는거 보면~ㅋ
@에이스VN 맑은 공기에, 순박한 사람들....
이 정도면 부러울 게 뭐가 있겠슈~??? 험험
이민개념보다는 이주란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특히 겨울엔 베트남 거주가 건겅상 좋구여 현지 우기철엔 한국이 살기 좋습니다.
친구없어 외롭고 언어소통에 애로 많고 의료시설이 상대적으로 취약하죠..
음식,물가,여가활동,이웃나라 여행 등은 괜찮습니다..
이주에 생각이 강하면 꼭 현지에 자주 와 보고 듣고 체험하는게 필수 같습니다.
거주지 물색도 매우 중요합니다.예) 사이공, 중부 다낭,남서부 중심지 껀터 등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제 경우는 베트남이 좋습니다 처음에 여행 왔다가 마음에 들어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 한체 구입하고
그전에 타 도시에 아파트 구입한것을 임대비 받아 충분하지는 않지만 생활을 마음편히 하고 있습니다
일부 유럽사람들을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있는대 연금을 받아서 베트남에서 생활 한다고 합니다
이걸 좀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얼마 비용을 들여 얼마를 받으신다는 식으로요 공개가 어려우시면 이메일
airbus77@hanmail.net 으로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