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가자! 런던으로"

[한예진님]

[런던올림픽특집]"가자!! 런던으로"

요즘 최고의 핫 이슈는 2012 런던올림픽이 아닐까 생각된다.

런던에서 개최 되고 있는 이번 올림픽은 한국 역사상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 선수단들이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이유가 선수단 응원으로 나선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이하 한예진) 학생들의 큰 활약상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런던으로 떠나기 전 오는 11일 오후 2시에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런던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가졌다.

이번 결단식에 참여한 한예진 교수님과 방송영상계열 학생들은 행사에 함께한 임원 129명과 선수 245 명을 모두 놀라게 했다.

한예진 임형섭 전임교수 지도하에 결단식에서 선보인 IT 퍼포먼스는 태플릿 PC를 이용한 카드섹션으로 운동선수들의 영상을 선보였다. 마지막에는 '여러분 모두 챔피언' 이라는 감동적 슬로건을 함께한 영상으로 보는 이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 뿐 아니라 방송영상계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가자! 런던으로" 영상과 인기가수 아이유의 발랄하고 활기찬 응원 메시지와 와 울랄라세션의 패기넘치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영상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IT카드섹션은 태블릿 PC 48개를 한 화면으로 표출하는 형식인 신선한 퍼포먼스로 출전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벤트를 기획한 문화부는 "런던 올림픽과 대표 선수단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큰 이벤트에 한예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4년제 대학학력(학점)인정 교육기관으로 정식 인가 받은 방송전문교육기관으로 방송영상계열, 음악계열, 공연예술계열 의 3개 계열을 두고 학생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현장 실습을 통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폐막식을 닷새 앞둔 4년 동안 땀 흘린 한국 선수단과 꿈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는 학생 모두가 좋은 결실을 맺기를 한예진은 응원한다.

문의)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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