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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등돌리는데 인천시 뭐하고있나 | ||||
인천Utd 잇단 계약 중단 구단주 市강건너 불구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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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표 시민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해 들어 기존 스폰서들이 줄줄이 계약을 중단하는데도 구단주인 인천시가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인천구단 관계자는 “인천 지역 기업이나 금융권들이 구단을 많이 도와줘야 하는데 올해처럼 이렇게 구단 후원을 중단하면 구단 전체적으로 힘들다”며 “기업이나 금융권에서 지역에 대한 배려와 구단주인 인천시의 현재 상황의 빠른 인식과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안타까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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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메인스폰금액 (신한은행23억+인천대교20억+GM대우5억) = 총48억
현재 메인스폰금액 (신한은행16억) = 총16억
과거 대형서브스폰금액 (농협중앙회 인천본부25억) = 총25억
현재 대형서브스폰금액 (없음)
과거 5000만원미만 서브스폰금액 (11곳)
현재 5000만원미만 서브스폰금액 (4곳) 삼천리,인천도시가스,자유투어, 2014AG 조직위원회
첫댓글 송영길 뭐하냐...
북합개드립치면서 사업성없는 축구화사업에뛰어듬...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을라면 그만큼 지원을해주고 이용해먹어라....
관심이 다른데 있는데 스폰 신경쓸 겨를이 있을까요??
같은 시민구단 응원하는입장에서 너무안타깝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구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구단에 낙하산을 태워내려보낸건 송영길이나 안상수나똑같이 잘못했습니다. 다만 차이가있다면 송영길낙하산들은 일드럽게못하고 안상수낙하산들인 그래도 일은잘했다는거.... 또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것또한 똑같았지만 송영길은 지원도안해주고 스폰도못물어오면서 이용해먹기만하고 안상수는 스폰엄청물어오고 구단키워주면서 이용해먹었다는것. 이차이겠죠.
아...제발...ㅠㅠ
안상수가 인천시 재정을 파탄낸걸 아시면 송영길이 지금 딴데 정신 쓸 여력이 없죠. 지금 아시안게임조차도 반납하자는 이야기도 나올정도로 인천시 재정 심각합니다.
시민구단들 재정 어려운 문제는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대기업 스폰이 없으면 비슷하게 대기업 스폰 없는 곳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송영길이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지금 경기가 침체되고 대기업들도 돈을 안쓸려고 해요.
확실히 인천시가 어렵긴 하죠. 근데 윗분들이 말씀하는 축구화공장..이런건 그럼 어떻게 된 건지요? 저도 잘 몰라서 여쭙는 겁니다. 사정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엔 결국은 구단을 관리하는 태도 문제가 심각한 것 같은데.. 비단 스폰액감소는 필연이라고만 따질 게 아니라요.
이런식으로 감싸지좀안았으면좋겠습니다. 잘한건 잘하는거고 못하는건 못하는겁니다. 안상수나 송영길이나 정치적으로 구단이용해먹는건 도찐개찐이고 낙하산 태워내려보내는 더러운짓하는것도 똑같습니다. 잘못한건 똑같이잘못한거죠. 다를게없습니다. 송영길이못해서 그러는것도 사실이고 안상수와 똑같이 더러운짓거리하는것도 똑같습니다.
또 정치적이야기까지 끌고들어와서 말씀드리는데 재정파탄낸것도 맞지만 기업들 엄청나게끌어들인것도 맞지요. 거품내는사람도 필요하고 거품잡아주는사람도 필요한겁니다. 주기적인 체인지가필요하지요.
제발 정치이야기끌어들여서 감싸려고안했으면좋겠음.
님 저돈가지고 시 재정까지 나오는거 개오바에요. 송영길이 못해서 그래요 무슨 딴데 정신 쓸여력이 없기는...ㅉㅉ
이런말하면 미안하지만 시민구단의 한계가 슬슬 들어나내요
미치겠다 진짜...ㅋ
조금 심하게 말하면 이미 예고되있던겁니다. 2006년에 지역 기업등하고 4년간 80억원씩 320억짜리 스폰따왔고 작년으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 스폰들은 05년 성적+관중동원 덕분에 가능했던겁니다. 올해(2011)에도 스폰 또 받으려고 하면 재계약 해야되는데 작년(2010년)에 성적이 좋은것도 아니고(창단 첫해 빼면 최악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거기서 더 떨어졌고) 관중이 많은것도 아닙니다. 이런 상황인데 스폰 해주는쪽에서 재계약을 해줄 이유도 없죠
송영길이의한계죠. 안상수는 그나마 스폰얻어낼려고 여기저기뛰어다녔었습니다. 아직까지 시민구단은 지자체장의 힘이나 노력에의해 스폰받는게 더큽니다. 그리고 안상수나 송영길 둘다 구단으로 정치놀음하고 낙하산태워내려보내는더러운짓거리하고있는건 똑같은데 결국차이점이라면 안상수는 구단키워주면서 이용해먹은거고 송영길은 쥐뿔도 키워주지도못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만하고있는상황이고 또하나의차이점은 둘다 낙하산태워내려보내는더러운짓거리했는데 안상수쪽낙하산들은 일하나는 잘했지만 송영길쪽낙하산들은 일도못한다는 차이점이있습니다.
프로 스포츠는 결과(성적)가 중요합니다.올시즌 인천은 13위에 언론 노출 빈도도 극히 드물었습니다.스폰서를 유치하는것도 어느정도 성적이 기반되어야만 들이댈 수 있는겁니다.아무리 지역 기업이라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광고효과도 못 내는 팀에 스폰을 할 수는 없겠지요.1차적인 책임은 감독에게 있다고해도 과언은 아닙니다.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구단주가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길 기대해보지만 그렇질 않으니 답답한 노릇이지요.어찌보면 송영길의 한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민들이 매달 소액으로나마 후원해주는거 만들면 안되나 용돈 3만원 쪼개서 매달 만원을 내줄 수 있는데..... 아 다 짜증난다.... 왜 이렇게 갑갑하지;;
아 진짜...
우리 상주가 인천 인구의 10%만 되어도, 인천에 있는 기업의 10%만 있어도... 지금 인천이 받는 스폰보다 2배는 더 많이 끌어 올 수 있을꺼 같은데.ㅠㅠㅠㅠ
인천열혈팬인데요 시민구단이라고해서 시장이 꼭 구단주해야하는 겁니까????? 외부적으로 더 능력있는 사람들 구단에만 신경쓸 수 있는 사람이 더 낫지않을까요??ㅠㅠ
저도 이게 궁금했음.. 시민구단이면 정부?소유..여야하는지;;
근데 솔직히 시민구단이 저부소유일수밖에없는이유가 지자체에서 주는돈이 절대적이니깐요... 자립을 이뤄내고싶으면 ..... 시에서받는돈이나 시힘으로 끌어오는 스폰서가 적어야함.... 이런형태가 K3의 시민구단이죠....
아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안그래도 없는 살림.....아,.,,,, 어쩔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축구를 싫어하고 야구만 빠는 사람이 축구 구단주라고 취임해놨으니, 본인도 얼마나 구단주하기 싫을까....
신경 쓰는 척은 해야되는대, 사실은 SK야구단에 다 퍼주고 싶은데,,, 아... 퍼주고 있구나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