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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이야기 미국이 금리 내리면 돈 풀린다는데…경기는 더 나빠질 수 있다고?
진짜어른 추천 0 조회 94 24.09.08 08: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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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8 10:38

    첫댓글 더 중요한 사실은 금리를 내리기 시작할 때는
    ‘소프트랜딩’을 기대했으나

    결과는 극심한 침체를 겪는 ‘하드랜딩’으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ㅎㅎ

    이번에는 다르다,
    항상 말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국가든 개인이든 부채 누적 통한 과도한 외부자본의 유입은 곧 금융위기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와 금융전문가들은 매번 ‘이번엔 다르다’며 위기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결코 단 한 번도 달랐던 적이 없었다.
    역사는 정책결정자들에게 수많은 경고를 보낸다.
    따라서 성공으로 포장된 신용버블에 도취되지 않는다면 그 경고를 인지할 수 있다.

    ” 그러나 버블에 도취되면 그 신호를 보지 못하고, ‘이번엔 다르다’고 말하는 우를 범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 24.09.08 10:56

    사실 많은 경제학자들이 위기를 경고했고, 또 경고하고 있다.
    라구람 라잔 교수는 <폴트라인>을 통해 과도한 부채 급증 현상에 대한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아티프 미안과 아미르 수피 교수는 <빚으로 지은 집>에서
    대공황과 대침체 직전 가계부채의 급증이 은행 위기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심각한 불황기에는 가계부채가 급격하게 누적되다
    자산가격이 폭락하는 현상이 선행했다.

    가계부채 증가와 자산가격 폭락, 그 이후 이어지는 심각한 경기후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분석한다.

    영국 전 금융감독청장 어데어 터너는 “시장에만 맡겨 놓을 경우 과도한 부채가 버블 생성과 붕괴를 초래하며,
    남겨진 부채는 경기회복을 더디게 만든다”고 진단했다.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한국은 주요국과 달리 정부부채보다 민간부채 증가를 통해 대응했다.
    그 끝자락에 금융위원장을 맡은 필자(고승범 님)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책무는

    과도한 부채로 인해 금융안정이 흔들리는 것을 막는 것이다.

    "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다. 이번이라고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번엔 다르다 - 케네스 로고프·카르멘 라인하트

  • 24.09.08 11:09

    금리인하 시작하고 1년 이내에 침체가 왔죠.
    그것을 경고하는 거구요.
    윤정부 들어서 금융위, 금감원 다 교체되면서
    원활하게 디레버리징 하던 것이 멈추고 부채주도 성장을 계속하여
    버블을 팽창시켰고요.
    임계점에 다다르니 급작스럽게 대출총량제 실시하여
    금융권 대출규제시키고 있죠.
    피해는 오직 국민과 준비 안 된 차주들의 몫이구요.

    윤정부 각료 중에 한 분이 말했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가계부채 위기가 발생하면, 1997년 외환위기의 몇십 배 위력이 있을 것"

    또 "과거 정부에서 유행한 '영끌 대출', '영끌 투자' 행태는 정말 위험하다"

  • 작성자 24.09.08 12:49

    이런걸 말해줘 봤자 싸움만나니........현실은 그냥 지켜볼수 밖에 없네요.....
    이번에는 양털깎기가 아니라 양가죽밀고 양고기 먹기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무리 영끌안하고 현금가지고 있는다고 한들 어느정도는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어떤 분들이 역사는 반복된다고들 하시는데.....

    그걸 무작정 믿고 투자한 사람들이 영끌이라는 점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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