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오늘
W플레이어 보다가
어떤 개색기 한명 만나서
축구 틀어주다가
갑자기
칼로 사람 목따는걸 틀어주는게 아닙니까
한번 참고 넘어갔더니
비슷하게 잔인한거 (차마 말로 못하겠슴)
갑자기 또 틀고
,,
이런 싸이코 같은 사람들의
심리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분명 하드에 동영상까지 저장해놓고 보는걸 보면 분명 즐기는건데,
즐기는거까지는 뭐라고 안하는데
지혼자 보면 돼지 왜 W플레이어에서 진짜 아후.
가뜩이나, 저 비위 엄청 약해서
진짜 태극기 휘날리며 다리 짤리는것도
무서웠는데
(남자답지 못한게 아니라,진짜 병적으로 이런거 못봅니다. 칼에 찔리면 찔렸지, 죽어도 찌르지는 못합니다.)
님들도 W플레이어 보면서 이런 싸이코 조심 하세요 ㅠㅠ
오늘 잠 다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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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잔인한거 즐기는 인간들은 무슨 심리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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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1
05.11.06 16:1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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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엄청 비위 약합니다.. 많이.. 피 나오는 영화는 다 무섭습니다..-_-;;;
전기톱 보고 열광하는 인간들.. 외계인이 아닐까 의심됨
친구놈 하나가 스너프필름 매니아더군요 존내 무서운놈 오그리쉬 맨날들어가고 미친 덜덜덜한놈 그런사람들 이해가 안됨
오그리쉬를 맨날 들어가다니..헉..무섭다..
전 스너프? 그런거 진짜 섬찟해서 못봅니다....저는 여자나 남자 귀걸이 뚫은거만 봐도 소름돋습니다..(몸에 구멍뚫는거....진짜 싫어합니다....싫어하기보단 무섭습니다...ㅡㅡ)
싸이코 패스죠.. 찾아보심 알수 있어여. 실제로 감정이 없는 사람의 집단의 우리 사회에 1%있다고 합니다..
무조건 싸이코로 몰아가시는 분위기네요. 저도 호러, 고어 영화 조금 보는편이지만, 그리고 헤비메틀(그것도 데쓰메틀 비스무리한거 듣지만) 듣고 다니지만 남들한테 미친놈이라고 손가락질 당하지는 않는데요. 자기와 다르다고 해서 옳지 않은건 아닙니다. 다만 취향이 틀릴뿐이죠.
님정도면 괜찮아도 저위에 글처럼 저런식의 행동을 하면 좀 많이 이상한사람이죠-_-;;;
그들은 스스로 다만 취향이 틀릴뿐이라지만 그게 비정상으로 보이는거죠.사실 비정상입니다.않좋은걸 즐기는게 사실이죠.그렇다면 비난도 감수하세요.ㅋ
영화도 아니고 실제로 사람 피흘려 가며 죽는 모습 즐기는 게 나쁘지 않다란 건 좀...--;
그래도 스너프 필름정도면 취향이라 할 단계는 아니지 않습니까? ;;;
호러 고어 영화와 스너프 필름과의 차이는 상당히 많다고 생각되는데요..ㅡ.ㅡ 단순한 취향 차이로 보기에는...
전 그런거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무서운거에 잘 쫄지 않는 편... 단 더러운거하고 무서운거 하고는 다른 겁니다. 칼질로 널부러져 있는 고깃덩어리는 무섭다기보단 더러운거죠.
국어 실력이 참 중요하군요. 허허. 한국어가 어려운 언어는 어려운듯.